나는 이 책을 왜들 슬프다고 하나, 했다.책을 읽고나서는 이해했다.
검사내전은 좋은 책이다.나를 돌아보게하므로그리고 검사님도 좋은 분같다.검사님에게서 많은 분들이 스스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만나고 그럼으로써 다시 앞으로 나아갈 것 같아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는 언제나 옳다.소설은 잘 모리겐네. ㅋㅋ
그 어떤 위대한 철학서보다 좋다는 말은 거짓일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이 책 속에 있다. 난 오늘부터 모델 한혜진 언니 팬이 될것만 같다.
이 책을 읽으며웬지, 평생 고양이를 키울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