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독일 - 최고의 독일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12
유상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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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여행친구 프렌즈 가이드북 시리즈는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떠나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가이드북의 정석입니다.

이 책 《프렌즈 독일(2025-2026)》은 최신판으로 개정된 가이드북으로 독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여행의 동반자입니다.

《프렌즈 독일(2025-2026)》에서 우선 독일을 미리봅니다. 독일은 13개 주를 포함한 16개 행정구역을 가진 나라입니다.

우리가 독일 도시로 잘 알고 있는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 뮌헨, 뉘른베르크,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등 도시들이 있습니다.

독일이 선사하는 최고의 매력은 소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소도시 여행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도시에는 목조 건축물이 줄지어 있고 구불구불한 골목과 역사적인 장소가 존재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도시에서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정적이고 고풍스러운 소도시에서도 젊은 학생들이 넘치는 활기찬 대학 도시도 있습니다.

물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쇼핑으로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독일인들이 무조건 저렴한 것이 아니라 다소 비싸더라도 값어치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릇이나 식기, 주방용품, 의류잡화, 아웃도어, 필기구, 뷰티, 의약품, 완구 등 독일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쇼핑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북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추천 여행 일정일 것입니다. 여행 전문가들이 짜놓은 여정을 따라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프렌즈 독일(2025-2026)》에서는 1주일에서 1개월까지 다양한 테마로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추천 일정 코스를 알려줍니다.

거점 도시를 두고 근교를 여행하는 독일 여행 전략을 활용하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알찬 일정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코스에서는 독일철도패스 사용법이나 다양한 취향의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른 7가지 테마 여행으로 축구 팬들을 위한 코스, 자동차 회사 여행 코스 등입니다.

독일은 넓고 큰 나라로 가볼만한 도시들이 많습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근교에도 여행할 곳들도 많고 여행하는 방법까지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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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 미래 10년의 모든 산업을 뒤흔들 기후비상사태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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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기후변화와 생성형 AI일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매우 중대한 위기와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하게 중대한 것은 기후변화이고 우리가 앞만 보고 달려 만들어낸 위기입니다.

기후변화는 그동안 일부 전문가들이나 환경운동가들이 주장하던 실체 없고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지만 조금씩 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책 《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에서는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후위기 또는 기후바상사태라는 단어를 사용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기후비상사태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매년 갱신되는 최고 기온이나 5개월 동안 꺼지지 않고 산불, 한꺼번에 3개씩 발생하는 허리케인, 도시를 잠기게 한 폭우 등입니다.

그런 우리의 문제에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더 발달한 AI를 가진 미래의 우리가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농업이나 산업, 정보화시대를 거쳐 이제 AI를 필두로 해 양자 컴퓨팅, 블록체인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공지능시대, AI의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 세대가 인터넷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고 부모 세대가 전기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듯 로봇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식은 AI 로봇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로봇은 IoT에 연결된 특정 요소에 영향을 주거나 다른 로봇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 로봇, IoT간의 흐름은 의식과 기술에 연속체로서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2030년대 후반까지 전 세계에서 구매되는 신차의 대부분은 전기 자동차가 됩니다.

전기 자동차의 이러한 빠른 전환은 수십 년간의 기술 혁신, 정책 변화, 소비자 선호도의 변화에 의해 주도됩니다.

운송 수단의 급속한 전기화는 석유의 수요를 크게 감소시킬 것입니다. 그 결과 석유 판매에 의존하는 중동 국가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강력한 재생에너지 산업을 보유한 국가는 지정학적 영향력을 얻어 새로운 에너지 환경에 필수적인 기술과 재료의 주요 수출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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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 -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 역량 6가지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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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합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더라도 그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은 인간입니다.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실력과 재능을 가질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 《상위 1%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은 교육에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 교육에 대해 알아봅니다.

반만년 동인 이어져 내려오는 유대인 교육법은 미래 인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유대인은 머리가 좋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좋게 만들어지고 어릴 때부터 배움은 달콤한 것이라 배우며 평생 공부와 독서, 토론을 생활화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공부는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배움은 평생입니다. 유대인들은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알아가는 재미를 알고 공부하는 아이와 억지로 하는 아이의 차이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드러납니다.

중학교만 가더라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유대인 부모는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을 합니다. 적기교육은 출발해야 할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마다 배움의 시기에도 차이가 있어 아이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보다 어려운 지식을 주입하면 아이는 공부는 어려운 것, 자신은 잘 못한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빨리 조기교육, 선행학습을 시키려고 하는 우리나라 부모들과는 다른 방식이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언급되는 메타인지 능력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자신의 장점과 단점,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유대인 공부법인 하브루타가 말하는 공부법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읽고 이해하는 것을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해야 합니다.

말로 설명하다 보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게 되고 하브루타를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말하는 공부법인 하브루타의 효과는 탁월합니다. 유대인은 공부를 잘하도록 도와주는 하브루타를 통해 평생 배움을 실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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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월급 받고 살고 있습니다
정환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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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지방의 도시가 죽어가고 시골에 빈집이 늘어갑니다. 이런 이촌향도 현상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이미 지방은 더 이상 아이가 살지 않는 곳도 많고 폐교되는 학교도 많습니다. 반면 도시에서는 도시빈민이 증가하지만 촌으로 향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아마도 경제적인 활동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이 책 《시골에서 월급 받고 살고 있습니다》에서는 농사로도 돈을 벌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개인의 삶과 농업 생태계의 순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에코맘 산골이유식의 성공은 단순히 농럽 기반 프리미엄 식품기업으로의 성장을 보여줍니다.

농사를 짓는 것은 수익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도심에서 농사를 짓지 않습니다. 농업은 그곳의 땅값 혹은 임대료를 웃도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농업은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이 되었습니다. 농산물이 비싸지면 많은 이들은 영양 불균형 상태에 노출됩니다.

농업인들의 고충을 가장 많이 해소해주는 전국 각지의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법뿐 아니라 직거래를 위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강의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귀농인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익힌 라이브 커머스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신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직거래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재배법을 체계화살수록 수익은 커지게 됩니다. 농사대신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비닐하우스 재배 시설 안에서 효율적으로 재배합니다.

하나의 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으로 당연히 수익에 대한 만족감도 크고 계속 농자를 짓고 싶어집니다.

시설을 확충해서 좀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한다면 더 높은 효율을 통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 농작물만 재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축을 사육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사육하기 위한 지식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쌓아 올립니다.

상업적 이유로 동물을 기르는 이상 단순히 건강하고 활기차다는 것만으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판매 혹은 출하를 염두에 두고 가축을 키우는 데 있어 무엇보다 큰 장벽으로 작용하는 점은 정을 주고 교감하는 동물을 상품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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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 - 홈파티·케이터링을 위한 레시피 150
노고은.강정욱.정지윤 지음 / 아마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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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요즘은 케이터링이라는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케이터링, 핑거푸드 등과 같은 단어가 생소하지 않습니다.

케이터링은 여러 장소에서 파티나 행사 등을 위해 요리나 음료, 테이블 세팅 등 필요한 집기들을 준비하고 행사 콘셉트에 맞춰 스타일링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케이터링에 준비되는 음식은 주로 핑거푸드로 크기가 작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물론 핑거푸드가 크기가 작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해서 절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아닙니다.

핑거푸드도 작은 크기 안에 오나벽한 음식을 넣어야 하기에 섬세하고 디테일한 작업이 요구되는 음식입니다.

이 책 《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에서는 케이터링에 관해 알아보고 다양한 핑거푸드의 레시피도 알려줍니다.

핑거푸드로 자주 등장하는 요리는 바이츠, 브루스케타, 유부초밥, 오니기리, 파이, 카나페, 샌드위치 등등입니다.

또 보틀케이크나 디저트 종류, 음료, 자주 나오는 음식 등 다양한 핑거푸드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이츠는 튀긴 식빵을 한 입 크기로 잘라 만듭니다. 에그 크래미, 불고기두부, 연어스시, 무화과 처트니, 각종 롤, 과카몰리 등을 올려 만들 수 있습니다.

브루스케타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채요리 중 하나입니다. 전통적으로 불에 구운 빵과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바게트빵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로 만들기도 합니다.

오니기리용 초밥에는 뜨거운 밥에 배합초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한입 크기로 빚어 모양을 잡습니다.

밥 위에 불고기, 와규, 데리야키치킨, 슈림프치킨, 새우장, 타코, 카레, 소시지, 참치마요, 비트크랩 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케이터링 핑거푸드에 파이도 빠질 수 없습니다. 파이는 식빵으로 만들 수 있는 식빵파이입니다.

원형쿠키커터로 식빵을 찍어내고 머핀틀에 버터를 바르고 식빵을 눌러 넣어 오븐에 구워냅니다.

카나페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파티용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모양이 작고 예뻐 손쉽게 집어먹기 편하게 만들어집니다.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으나 일찍 만들어놓으면 습기가 생기거나 음식의 표면이 건조하여 맛과 모양이 손상될 수 있어 먹는 시간을 잘 맞춥니다.

《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에는 홈파티, 케이터링을 위한 것을 레시피가 가득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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