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1-2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2024년)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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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국어 문제집도 새로 나왔는데요,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로,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1학년 2학기 문제집이라서 2학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아이랑 매일 1장씩 풀면서 앞에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하루하루 실력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1학년 2학기 생활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엄마표 공부도 꾸준히 할 수 있어서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교재가 엄마도 아이도 부담없이 딱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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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소중해요 -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주는 그림책 꼬마뭉치 지식 그림책 1
애슐리 해리스 웨일리 지음, 아난야 라오-미들턴.한나 우드 그림, 신수경 옮김 / 꼬마뭉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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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였어요

학교에서도 아이들은

장애인식교육을 하더라구요

이런 장애인식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장애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대한 차별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이에요

오늘 <우리 모두 소중해요>라는 책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차별을

생각해보고 반성해보았어요


우리는 서로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거에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비장애였다가 장애를 가지게 된 사람도

모두 잘못된게 아니라 이제는 개성이에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가 도움을 주기도 받기도 해요

이렇게 장애는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잘 모르고 있기도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우리의 말 한마디로 상처받을 수 있거든요

겉으로 봤을 때 몸이 불편한 사람도 있고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지만 마음이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 어울려가며 살아가고

차별하거나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내가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과 차별의 시각을 줄인다면,

서로 도우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어요

아직 장애에 대한 인식의 벽이 높지만,

<우리 모두 소중해요>라는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꼐 이야기하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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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교과서 연산 2-1 (2024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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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은 수학에서 기본이기에

아이와 엄마표를 하면서

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최소 하루에 한 장씩은 하려고 하는데요,


 <바빠 교과서 연산 2-1>은 총 60과로 되어 있어서

2학년 1학기에 배우는 수업 내용을 이 한 권으로 공부해볼 수 있어요

이 책만 있으면 다른 연산 책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2학년 1학기 내용이 모두 실려있으니

60과라 하루에 한 과씩 공부하면 총 60일

두 달이면 공부할 수 있어요



1학년 때는 한 자리, 두 자리 덧셈과 뺄셈을 배우지만

2학년 때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되서

세 자리수를 배우게 되는데요


처음에 어려울 수도 있는 수의 개념도

개념이 설명되어 있고

과를 거듭할수록 내용이 점점 업그레이드되면서

아이의 수학 실력 또한 실력 향상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덧셈할 때에 쉽게 계산하는 법을 알려주어서

아이가 좀 더 빠르게 계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책 위에 목표시간도 적혀있어서

아이가 그 시간에는 집중하도록 지도하고 있는 점이 특히 맘에 들었어요

아이랑 같이 할 때는 따로 초시계를 쓰지 않지만

이렇게 딱 집중할 수 있는 목표 시간이 적혀있으니

그 시간만이라도 집중하고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요




리고 2학년 1학기에 처음으로 곱셈의 개념이 나오는데요,

덧셈을 통해서 곱셈을 하는 원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미 덧셈을 공부한 아이들에게는

곱셈도 무리없이 공부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원리를 알면서 풀게 되면

확실히 외우지 않아도 아이가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점이

엄마표로 수학을 가르치는데에는

맞춤 연산 문제집인거 같아서

아이와 2학년 1학기를 미리 공부할 때

이 책으로 60과 모두 완북해서

2학년을 미리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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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떠돌 떠돌 씨
신은숙 지음 / 미세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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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없이 떠돌아 다니는

강가에 흔하디 흔한 돌멩이인 떠돌 씨


정처 없이 한번도 쉬지 않고

떠돌아 다니던 떠돌 씨에게

작은 나무를 만나고 새로운 생각을 깨닫게 됩니다


항상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라

안주하기 쉬운데

그것을 벗어나는건

어른인 저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문득 떠돌 씨처럼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이 책을 보면 떠돌 씨처럼

당연하다는 것에 의문이 든 순간

선택의 시간이 오고,

우리가 선택한 것에 따라 인생이 흐르게 됩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순종적이고 순응적인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과 사고로

다른 길을 갈 수 있어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선택하기는 쉽지 않아요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어느 순간에나 중요합니다



내가 선택한 삶,

내가 선택한 목표,

남들과 다르더라도 틀린게 아님을 알 때,

진정으로 자기 스스로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어요


누구나 자기 인생에 주인공이랍니다

'나는 못 해', '나는 남들과 달라', '나는 느려'

이렇게 남들과 비교만 하면

어둡고 우울해지기 마련이에요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자라고 있어', '나는 최고야'라는 생각으로

항상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면

더 멋진 어린이가 될 수 있음을

떠돌 씨가 작은 나무를 만나서 변화를 느끼며

자기의 삶에 행복을 찾으러 떠나는 모습을 보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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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왜 지구를 해칠까요? -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마인드맵 그림책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한나 리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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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플라스틱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저 또한 분리수거를 할 때 보면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세상에서 살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엄청 많은데요

그런데 이런 플라스틱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이번에 <지구를 살리는 환경이야기 - 플라스틱은 왜 지구를 해칠까요?>를 읽어보면서

어떤 점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 영향이 있는지 마인드 맵 그림을 통해서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어요

특히, 우리 생활에 큰 도움을 주지만,

그에 따라서 큰 악영향도 있기 때문에

이걸 아이에게 설명할 때 조금 어려웠는데,

마인드 맵을 통해서 보여주며 설명하니

아이가 더 깊게 이해하더라구요

또, 색깔별로 표시된 선을 따라서 각가의 개별 주제가 있어서

아이랑 색을 하나씩 따라가면서

그 주제에 맞게 이야기 할 수 있었어요


플라스틱은 저렴하면서도

가볍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인간 뿐만아니라 지구상에 있는 생태계에도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오염과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과 우리가 먼저 해야할 일은,

플라스틱을 대체해서 덜 쓰고,

다른 대체품을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어요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요즘 논란이 되고 있어서

집에서도 페트병 생수로 물을 배달에서 마셨는데

이제는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부터

가정에서 시작했어요,

그리고 배달음식을 시킬 때도 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는데

배달음식을 줄이려고 노력중이고요,

커피는 텀블러를 이용해서 플라스틱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도 저도 생활화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에 플라스틱이 쓰이기 때문에

모든 플라스틱을 사용 안할 수 없지만

최대한 가정에서 솔선수범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다면,

플라스틱 사용도 점점 줄어들어

생태계도 플라스틱의 위험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살고

자연이 없으면 살아 갈 수 없기에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을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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