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소중해요 -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주는 그림책 꼬마뭉치 지식 그림책 1
애슐리 해리스 웨일리 지음, 아난야 라오-미들턴.한나 우드 그림, 신수경 옮김 / 꼬마뭉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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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였어요

학교에서도 아이들은

장애인식교육을 하더라구요

이런 장애인식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장애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대한 차별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이에요

오늘 <우리 모두 소중해요>라는 책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차별을

생각해보고 반성해보았어요


우리는 서로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거에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비장애였다가 장애를 가지게 된 사람도

모두 잘못된게 아니라 이제는 개성이에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가 도움을 주기도 받기도 해요

이렇게 장애는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잘 모르고 있기도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우리의 말 한마디로 상처받을 수 있거든요

겉으로 봤을 때 몸이 불편한 사람도 있고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지만 마음이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 어울려가며 살아가고

차별하거나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내가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과 차별의 시각을 줄인다면,

서로 도우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어요

아직 장애에 대한 인식의 벽이 높지만,

<우리 모두 소중해요>라는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꼐 이야기하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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