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은 왜 지구를 해칠까요? -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마인드맵 그림책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한나 리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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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플라스틱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저 또한 분리수거를 할 때 보면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세상에서 살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엄청 많은데요

그런데 이런 플라스틱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이번에 <지구를 살리는 환경이야기 - 플라스틱은 왜 지구를 해칠까요?>를 읽어보면서

어떤 점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 영향이 있는지 마인드 맵 그림을 통해서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어요

특히, 우리 생활에 큰 도움을 주지만,

그에 따라서 큰 악영향도 있기 때문에

이걸 아이에게 설명할 때 조금 어려웠는데,

마인드 맵을 통해서 보여주며 설명하니

아이가 더 깊게 이해하더라구요

또, 색깔별로 표시된 선을 따라서 각가의 개별 주제가 있어서

아이랑 색을 하나씩 따라가면서

그 주제에 맞게 이야기 할 수 있었어요


플라스틱은 저렴하면서도

가볍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인간 뿐만아니라 지구상에 있는 생태계에도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오염과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과 우리가 먼저 해야할 일은,

플라스틱을 대체해서 덜 쓰고,

다른 대체품을 사용하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어요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요즘 논란이 되고 있어서

집에서도 페트병 생수로 물을 배달에서 마셨는데

이제는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부터

가정에서 시작했어요,

그리고 배달음식을 시킬 때도 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는데

배달음식을 줄이려고 노력중이고요,

커피는 텀블러를 이용해서 플라스틱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도 저도 생활화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에 플라스틱이 쓰이기 때문에

모든 플라스틱을 사용 안할 수 없지만

최대한 가정에서 솔선수범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한다면,

플라스틱 사용도 점점 줄어들어

생태계도 플라스틱의 위험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살고

자연이 없으면 살아 갈 수 없기에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을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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