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보물창고) - 고전 읽기의 시작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ㅣ 1218 보물창고 18
공자 지음, 박지숙 엮음 / 보물창고 / 2016년 8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논어, 공자

말만 들어도 일단 부담이 되는 책이에요.

학교 다닐 때, 자세히 배운 적이 있었던가......

사상을 배우면서 단편적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 사상이란 것이 참 어렵게만 느껴졌었지요. 

중국 춘추 시대 학자이자 정치 사상가, 교육자였던 공자는

유가의 사상 체계를  정리했어요.

공자는 출신성분, 사회적 지위를 상관하지 않고 제자를 받아들였다고 해요.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는 누구에게나 배움의 문을 열어주어야 한다.'

공자 당시에는 매우 혁신적이었지요.

공자의 교육의 목표는 군자, 정치를 맡아 다스리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

그러나 공자는 타고난 신분이 아니라

 갈고 닦은 능력과 덕성이 중요하다고 보았지요.

이런 생각으로 제자를 키우는 일에 열심이었던 공자

안이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더 신기하고

책에 적힌 내용이 신기해요.

최근에 인문학이 강조되고, 고전 읽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저 또한 아이와 함께 인문학, 고전 읽기를 하고 싶었지만

막상 저 부터 고전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어요.

그런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를 보고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답니다.

아직은 어렵게만 느껴지겠지만, 아이와 함께 읽을만한 내용을 찾아보며

하나씩 읽어보는 재미도 좋아요.

학교 다닐 때 들었던 부분들이

나이가 든 지금 읽어보니 삶의 지혜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낯선 표현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아이는

자기가 책을 읽어 보겠다고 해요.

엄마에게 문제도 내어 보면서 재미있어해요.

아직 책 속에 담긴 내용의 뜻을 다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책 속에 담긴 지혜가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삶의 지혜가 되고, 때론 가던 길을 멈추고 떠올려볼 수 있는

등불 같은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낮추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아이랑 함께 같이 읽어가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도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고전읽기!!

쉽지 않지만, 이렇게 하나씩 읽어가면서

배움을 시작해 보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주니어단디)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ㅣ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김원주.정향남 그림, 꿈꾸는 연필 글 / 주니어단디 / 2016년 8월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매일 그림그리기가 취미인 저희 아이

책읽기도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이런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컬러링북을 만났어요.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장화신은 고양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색칠도 할 수 있는 재미 속에 쏙 빠졌어요.

책이 온 다음 날 여행가는 차 안에 책을 읽고 색칠을 하고 있네요.

먼 길 가는 동안 지겹지 않다고 해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 색칠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아이 스스로 책을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라 더 흥미롭답니다.

점심 식사하러 식당에 들렀는데

음식이 나올 때까지도 색칠을 하고 있어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겠다는요~~

시중에 나와있는 책보다 더 큰 사이즈라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 색칠하기도 좋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림 작가가 되어보는 시간

온전히 나만의 책이 되는 시간이라 더욱 소중하지요.

책과 닮은 듯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색으로 칠해보고

자기가 칠한 게 더 예쁘지 않냐고 자랑도 해 보네요.

나만의 표현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에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안이가 참 좋아하는 이야기에요.

"엄마, 이 책은 이야기도 재미있어."

세계 명작 한 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려나가는 나만이 책

컬러링북의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야기 뒤집어 보기를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도 키워나갈 수 있어요.

단디출판사의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가져다 줄 책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셀파 해법수학으로 꾸준한 복습! 초등수학에 자신감 더하기

셀파 해법 수학 3-2 (2016년) ㅣ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안이네 반에서는 매주 수학 문제집 풀기 숙제가 있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까지 풀어가는 숙제랍니다.

선생님께서 꼭 배운 후에 복습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안이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서

셀파 해법수학 3-2 수학문제집으로로 꾸준히 복습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나눗셈이 마무리 되어 수학 단원평가가 있었어요.

단원 평가 전에 숙제겸 해서 열심히 나눗셈 단원을 풀었어요.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만날 수 있는 셀파 해법수학이에요.

유형의 끝판왕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려요.

서술형 문제 풀이까지 충분히 풀어보면서 연습이 되니

어떤 문제가 나와도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셀파 해법수학은 개념 정리가 꼼꼼하게 잘 되어있어요.

개념을 익힌 다음 다양한 유형을 익힐 수 있어요.

오답 피하기 문제를 통해 많이 틀리는 유형을 알 수 있어요.

안이는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수학도 함께 풀어나가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나날이 UP~ UP!!

지난 금요일에 수학 단원평가를 치고 100점을 맞았네요.

수학은 늘 자신있게 치고 오네요.

꾸준한 수학 셀파와 함께하고 있어요~~!!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된다 3 - 21일 시리즈 엄마표영어로 좋구나~!!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 3 ㅣ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장희정.배정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엄마표 영어 교재 21일 시리즈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된다 3

21일만 매일 반복하면 무엇이든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영어 학습에 적용!!

공부 습관을 기르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초등영어 시리즈!!

엄마표 영어를  리딩 위주로 진행을 하다보니 Writing 부분이 확실히 약하답니다.

학교에서도 영어를 하고 있으니 쓰기도 조금씩 노출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Day 하나의 분량이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활용하기 좋아요.

<< DAY 01. Let me introduce my friends. >>

친구를 소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나와있어요.

그림을 보고 맞는 단어를 써 보았어요.

친구를 소개하는 문장을 만들어 보고 써 보았답니다.

또, 문장을 확장해서 두 문장을 연결하는 연습도 해 보았어요. 

책에 나온 친구를 표현하는 문장을 읽어보고 안이도 시원이라는 친구를 소개 해 보았지요.

친구 얼굴도 그려주고, 즐겁게 문장을 완성했어요.

자유롭게 문장을 연결해서 만들어보는 시간을 좋아해요.

아이 스스로 해 본다는 재미가 있나봐요.

단순 따라쓰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보고

친구를 소개하거나, 나의 이야기를 써 보는 시간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 해요.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앞의 문장을 보면서

생각을 하고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Writing은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이가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답니다.

하루 10분 정도 꾸준히 진행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21일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열심히 해 봐야겠어요.

엄마표 영어 교재로 좋은 21일 시리즈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준답니다~~!!

초등 단원평가 준비!!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한다!!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2 (2017년용) - 국어, 사회, 과학 교과 진도를 한 권으로 ㅣ 초등 디딤돌 국어/사회/과학 (2017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6월

디딤돌 초등통합본 3-2

국어, 사회, 과학교과 진도를 한 권으로~~

안이네 학교는 시험이 없어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평가를 치고 있어요.

평소에는 국어, 사회, 과학 공부를 꾸준히 해 나가기가 쉽지 않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짬짬이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또 단원평가를 치기 전에는 학교 시험 대비 북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요.

국어 단원 평가를 앞두고 있어서 국어 문제를 풀어봤답니다.

​1. 재미가 솔솔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생각하면서 문제도 풀고 시도 외워봤지요.

<방귀쟁이 며느리>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지요.

책의 중심내용도 생각해 보고, 재미있는 장면도 찾아보았어요.

학교 수업을 잘 들었는지, 문제도 잘 풀어줬어요.

국어 활동까지 다 풀어보았더니 역시 단원 평가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단원평가까지 차분히 잘 풀고 학교에 갔어요.

1단원 단원평가는 100점

2단원은 띄어쓰기 1문제를 틀려서 95점 받았어요.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띄어쓰기가 쉽지 않아요.

초등통합본에 나왔던 문제인데 틀렸다고 너무 아까워했어요.

평소에 매일 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단원평가를 칠 때면 전체를 다 보기가 부담스럽기도 해요.

디딤돌 초등통합본은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문제 분량이 적당해서

안이도 부담 없이 풀어나가는 것 같아요.

단원평가 칠 때마다 찾게 되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 사회, 과학 단원평가

든든하게 지켜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