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김원주.정향남 그림, 꿈꾸는 연필 글 / 주니어단디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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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매일 그림그리기가 취미인 저희 아이

책읽기도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이런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컬러링북을 만났어요.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장화신은 고양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색칠도 할 수 있는 재미 속에 쏙 빠졌어요.

책이 온 다음 날 여행가는 차 안에 책을 읽고 색칠을 하고 있네요.

 

 

 

먼 길 가는 동안 지겹지 않다고 해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 색칠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아이 스스로 책을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라 더 흥미롭답니다.

점심 식사하러 식당에 들렀는데

음식이 나올 때까지도 색칠을 하고 있어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겠다는요~~

 

시중에 나와있는 책보다 더 큰 사이즈라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이 색칠하기도 좋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림 작가가 되어보는 시간

온전히 나만의 책이 되는 시간이라 더욱 소중하지요.

책과 닮은 듯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색으로 칠해보고

자기가 칠한 게 더 예쁘지 않냐고 자랑도 해 보네요.

나만의 표현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에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안이가 참 좋아하는 이야기에요.

"엄마, 이 책은 이야기도 재미있어."


세계 명작 한 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려나가는 나만이 책

컬러링북의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야기 뒤집어 보기를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도 키워나갈 수 있어요.


단디출판사의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가져다 줄 책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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