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의 착각

마누라가 얘기하는 사실들 보다
직장 동료가 말하는 것들이 더욱 맞는 것처럼 여긴다.

남편이 가장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마누라인데도 말이다.

단백질 파우더는 살빼고 먹자 닝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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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기대를 버리고 하숙생이라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나 자신 외엔 아무것도 될 필요 없다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해영의 말처럼,
나는 여전히 내가 애틋했고 내가 잘되길 바랐다.

당신도 그럴 수 있다.
너무 지쳐서, 나 자신이 지긋지긋해서,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런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아닌 누구도 내 삶을 대신 돌봐주지 않는다.
상처가 생겼다는 이유로,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구의 돌봄도 받지 못한 채 내 삶이 홀로 울고 있다면
그건 너무 미안하지 않은가.
그러니 살다가 어떤 불행을 마주한다 해도
충분히 슬퍼하고 괴로워했다면
그 원치 않는 사실과도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익히자.

당신의 고단함이 별것 아니라서 혹은 다들 그렇게 사니까, 같은 이유가 아니라
당신에겐 가장 애틋한 당신의 삶이기에잘 살아내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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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졸여도, 끙끙거려도, 미워해도그들은 어차피 인생에서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이다.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가 담을 수 없는 것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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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산을 오르고 있는가? 아니면 사막을 건너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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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으면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의 내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알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삶의 가치 변화와 나에게 아침이란 선물을 기대하면서..
나는 전형적은 야행성 인간이다. 자는 시간도 육아도 있지만 원체 잠을 적게 자는 부류다. 육아 중인 전업주부지만 내 시간이라는게 턱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나만의 시간은 꼭 필요하다.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항상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하지 못하는 현실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 그런 나에게 아침 시간을 준다면... 무언가 달라질 수 있을까?
11시부터 5시까지 자고 5시부터 9시까지 쓴다면 하루 24시간이 아닌 28시간을 사는 기분일 것 같다. 일단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한시간은 책을 읽고.
한시간은 필사를 하고..
한시간은 라디오를 들으면서 아침을 먹고.
한시간은 아이 어린이집 보낼 준비..
(작가처럼 아침 산책을 하고 싶지만 아이들때문에 패쓰.. 너무 깜깜한 겨울이다 ㅋㅋ)

이책은 읽기 시작한 사람은 결심을 하고 읽는 거라.. 책은 거들뿐...조금 지루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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