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된 활자를 머릿속에 저장하고

 

눈으로 보이는 것은  기억 된 그 것 들로 인해  읽어 내고 

 

 

읽어 낸 조각들은 내 마음으로 느끼고 , 내 것이 되어  박히기도 하고,

 

읽어 낸 것만을 끝으로 영원히 잊혀져 버리기도 한다.

 

............

......

 

그렇게

 

하찮은 조각들이 80% 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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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를 보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ㄴ ㅐ가  소위 이루고자 하는 꿈 이라는 것을 위해 무엇을 했지?

 

 

나는 이들처럼 발로 달리지 않았으며

 

얼굴ㅇㅣ 팔리는 것을 ㅁㄴ다하지 않을만큼   

 내 안의 작은 부끄러움과 그것을 바꿀 용기도 가지지 못 했다.
 

 

 

꿈을 갖기엔

 

그동안 난 ㄴ ㅓ무  안일했다.

 

 

ㅂㄴ라만 보던 꿈을

 

잡으려고도 하지 않았으면서 왜 나는  스스로를  궁지에 몰ㅇㄴ 넣고 힘들어 ㅎ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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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고 그 글을 남기고 간직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줍니다. 


굉장히 멋진 한 마디가 떠 올랐는데 ,그 것을 기록해 두지 않는다면, 그 기억은 쓸모없는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지만 , 


휴지 한 조각이던  우연히 받아든  전단지 한 켠이건  

기록이란 걸 해 둔다면 그 한 줄의 소중함은 시간이 흐른 뒤 훨씬 밝은 빛을 내어  그 에너지로 또 다른 무언가를 생성 해 내 도록 만듭니다.  


이것은 분명 무언가를 태워 없앤 뒤 만드는 에너지와는 다른 신선 에너지인 셈이죠


저는 봄이 올 수록 또 비가 올 수록  

더욱 쓰기의 행복을 느끼는데 ...여러분은 어ㄸㅓ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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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대세가 아니라면 cool~하게 거슬러 주자. 
 
신제품의 홍수 속 디지털제품의 사소한 단점 하나가  제 손에서  
<스마트 폰>을 놓게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기능들을 가진 이 것은 흔히들 말하는  대세라 볼 수 있습니다만, 무궁무진한 어플로 신세계를 보여 주는 것 같던 이 휴대폰도 단 점은 존재하더군요. 

터치폰을 탐탁치 않게 여기던 제가 단 하나 맘에 쏙 들었던 기능인 <필기>기능이 영어에만 국한 되었던 것이죠. 

남들에겐 "그게 뭐,,,, ""그냥 터치로 입력하면 되지~ "라고 넘길 일이지만 ,
글을 쓴다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제게 그런 기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음에도 영어에만 국한 된다는 것은 왠지 모를 배신감과 상실감 마저  들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무슨 프로그램이든 깔려면 죄다 영어의 마룻바닥에서 해메야 할 정도로 
영어알러지인 제겐 징그러울 정도의 어플인자들은 선택의 시간을 매우 짧게 만들었습니다.
고로, 
한 달도 채 안돼 전 과감히 그 외국계회사의 스마트폰을 버리고 한국회사의 조금은 유행이 지난 폰으로 교체 했습니다. 

다른 어떤 기능보다도 제게는 이 필기의 기능이 우세한 덕분이죠~  
  
가끔은 아날로그적인 보잘것 없는 기능하나가   
최첨단의 비까번쩍 기능들을 제끼기도 합니다. 
모두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라디오가 지금껏 건재한 것도 그런 이유겠죠. 
 
우리는 참 유행이 번잡하게 퍼져 있는 판국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 속도가 너무 빨라  
왠만하지 않고서는 뒤꽁무니 따라 잡기도 힘들죠. 
모두가 얼리어답터가 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엔 그 기능이 뭔지도 모르는 채 새로 나왔다는 것 하나만으로 
혹은 가지고 있으면 주변에서 부러움어린 시선을 받는 다는 우쭐함에 물품을 구매하는 사람을 여럿 봤습니다. 
 
이게 무엇에 쓰는 물품인지도 모르고 ,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사고 보는 습성은 이젠 좀 개나 줘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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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쿨 해지고 싶었는데....... 

 

그건 아무래도 드라마 따위에서나 행운가득 넘치는 여주인공에게만 가능한 옵션사항인가보다. 

 

나 같은 소인배는 절대 

절대로  

쿨 해 질 수가 없도록 생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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