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고 그 글을 남기고 간직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줍니다.
굉장히 멋진 한 마디가 떠 올랐는데 ,그 것을 기록해 두지 않는다면, 그 기억은 쓸모없는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지만 ,
휴지 한 조각이던 우연히 받아든 전단지 한 켠이건
기록이란 걸 해 둔다면 그 한 줄의 소중함은 시간이 흐른 뒤 훨씬 밝은 빛을 내어 그 에너지로 또 다른 무언가를 생성 해 내 도록 만듭니다.
이것은 분명 무언가를 태워 없앤 뒤 만드는 에너지와는 다른 신선 에너지인 셈이죠
저는 봄이 올 수록 또 비가 올 수록
더욱 쓰기의 행복을 느끼는데 ...여러분은 어ㄸㅓ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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