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홀로그램 모자이크 놀이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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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집에서 재미나게 할 수있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자! 아이가 소근육이 아직도 좀 약하고 정확도가 떨어져서 소근육을 높일 수있는 활동을 찾아 보고 있었어요. 게다가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자극이 될 수있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고민해보았답니다. 그러다가 찾아낸 홀로그램 모자이크 놀이.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캐치 티니핑 캐릭터라니 이건 사야해!! 아이가 백퍼 좋아할 거라고 장담했답니다.


아이가 캐치 티니핑 너무 좋아해서 캐릭터 피규어도 모으고 색칠공부도 해보았고 퍼즐까지 캐치 티니핑으로 가지고 있거든요. 홀로그램 모자이크놀이라니 이건 못참죠 ㅋㅋㅋ 아이랑 같이 해보려고 꺼내주니 와~내가 좋아하는 거다! 외치며 환하게 미소를 띄었답니다. 캐치 티니핑이라면 뭐든...ㅋㅋ

귀여운 캐치 티니핑 홀로그램 모자이크 놀이를 살펴보면 예쁜 캐릭터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네요 ㅋ

홀로그램 스티커와 보석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캐치 티니피 친구들을 꾸며줄 수 있는 활동이에요.


각 캐릭터의 옷에 숫자가 씌여있는데 이 숫자는 색상을 의미한답니다. 각 숫자에 맞는 색상을 붙여주기만 하면 끝. 간단하죠? 영유아부터 초딩 언니야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일반 스티커보다는 약간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홀로그램 스티커가 작아서 집중해서 붙여야 예쁘게 붙여진답니다.


퍼플 블루 컬러의 캐릭터들!

예쁘게 꾸며줄 생각에 아이 가슴이 두근두근 기뻐했어요.



홀로그램 스티커와 보석 스티커입니다. 의상에 붙여주면 반짝반짝 너무나 예뻐서 완성 후 성취감 업업!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며 자존감 올리기에 너무나 좋답니다. 스티커 붙이기 활동보다 약간 윗단계로 집중해서 붙이며 주의 집중력도 높이고 아이의 흥미를 더 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받자마자 시작해보는 따님. 처음에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조금 작아서 어떻게 붙이지? 했는데~하다보니 쉽고 재미있게 노래까지 부르며 완성해나갔답니다.

홀로그램 스티커 붙이는 중간중간에 보석 스티커를 붙여주면 훨씬 더 멋진 드레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아이가 어디다가 어떤 패턴으로 보석 스티커를 붙여볼까? 스스로 고민도 해보며 머리를 써볼 수있어서 좋았답니다.

완성샷!

반짝 거리며 너무 이쁘죠? 완성후 책장에 전시를 해두었는데 왔다갔다 본인이 만든 작품을 보며 굉장히 뿌듯해했어요!

아이와 집중력 소근육 발달 두뇌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활동으로 캐치 티니핑 홀로그램 모자이크 놀이 강추합니다. 선물용으로도 부담없고 좋을 것 같네요.




두드림엠앤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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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마루야마 다카시 지음, 사토 마사노리 외 그림, 곽범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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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동물 공룡 강아지 드래곤 등등 살아있는 생명체나 멸종된 생명체, 그리고 환상 속 동물들에 관심이 많아요. 아이가 좋아하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알게 된 억울한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책!

동물 도감을 좋아해서 아이 취향 책이라는 믿음으로 골라보았어요. 아이들에게 도감도 책을 좋아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긴 글줄 책을 읽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짤막하게 읽다보면 어느새 어휘력, 문해력이 쑥쑥 자랄 수있답니다.



왜 멸종하게 되었는지, 멸종 위 기 동물들도 소개하고 번성하게 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있답니다.

일본 베스트셀로 시리즈로 90만부나 팔린 유명한 책이네요.


70가지 생물들이 자신들의 억울한 처지를 이야기해주며 아이들에게 억울한 멸종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도대체 어떤 상황과 환경과 대처를 했길래 멸종을 하고 멸종 위기인지 읽어내려가면서 자연에 대한 위대함과 진화 멸종이라는 스토리를 즐길 수있어요.

생명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생존을 위한 전략적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볼 수있답니다.


지구의 역사로 이어지고 지구, 우주, 행성 등 과학과 연계해서 사고를 확장해 나가고 호기심을 넓혀주기에도 너무 좋았답니다. 쉽고 재미있게 지구의 역사를 읽으며 상식과 지식을 터득해 나갈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의 역사로도 이어지며 내가 속해 있는 사람이라는 종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앞으로 사람들이 나아가야하는 방향과 발전방향 등 사고를 더 넓게넓게 넓혀준답니다.

인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있어서 관심 소재도 다양하게 만들어 줄 수있답니다.


간단하게 멸종한 이유가 적혀 있고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멸종한 동물이지만 생김새를 알 수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쉽더라구요.

오른쪽 페이지에 멸종 동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소시켜주답니다.


멸종한 이유가 어이없거나 황당한 이유도 있어서 아이가 흥미로워하며 집중해서 읽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이가 읽다가 엄마 소환!

엄마 이것봐! 얘는 이러이러해서 멸종했대. 정말 머리가 나쁜 것같아. 웃긴 것 같아~라며 하하호호 즐겁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사람 때문에 멸종한 동물들도 나와서 환경오염과 파괴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있는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는 책이었어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줄어 들어 북극곰들이 살기 힘들어 하는 이야기도 알고 있었는데 책에도 실려있었어요.

아이가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려고도 하더라구요. 다양한 관심사를 제공해주는 책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별책으로 이유가 있어서 쫓겨낭 동물들 이야기도 나오고요.


이유가 있어서 번성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살아가는데 전략적 사고를 해야 생존이 유리하구나라는 교훈을 얻지 않을까 라고 엄마는 생각했답니다.

물론 아이는 그냥 너무 재미있다고 깔깔대며 읽었고요 ㅋㅋ



위즈덤 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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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 학년 욕 두꺼비를 잡아라! 바람 그림책문고 8
신순재 지음, 김이랑 그림 / 천개의바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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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어디선가 나쁜 말도 들어오고 배워오고 써보기도 하네요. 나쁜 말은 쓰는 것 아니다 그러면 너의 입도 지저분해 진단다. 말을 해주지만 그 때 뿐이고 한번 머릿속에 각인된 나쁜 말들은 툭툭 튀어나와 버립니다.

아이에게 계속 얘기해주지만 엄마 잔소리로만 치부해버릴까 싶어서 책으로 한번더 왜 나쁜말을 쓰면 안되는지 알려주고 싶어 찾은 책이 있어요.

바로 진짜 일학년 욕 두꺼비를 잡아라!

욕하는 상황에서 욕 두꺼비가 툭 튀어나가는 걸로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아이들도 욕을 쓰면 안된다는 걸 알기때문에 쓰고 나서 죄책감도 느끼고 어른들께 혼나고 나면 억울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왜 나만 혼나지?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더 많이 쓰는데!!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이 책의표지는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욕 때문에 당황한 아이의 표정이 잘 표현 되어있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가 나쁜 말을 쓰지 않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기대하며 책장을 펼쳐보았어요.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성장 그림책인 욕 두꺼비를 잡아라는 아이의 연령에 맞고 딱 지금 고민인 상황에한 이야기라서 공감이 많이되는 이야기였어요.


친구랑 짝 줄넘기 시합을 하는데 짝이된 양지가 잘 하지 못하자 화가 난 주인공 찬희. 자신이 통제할 수없는 상황에서 너무 화가 나자 추체하지 못하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같아요.


안그래도 잘 안되서 화가 난 상황에서 걸려 넘어지니 더욱 화가난 주인공 찬희. 창피하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나서 열이 확 나는 상황! 친구들이 다 쳐다보니 참을 수가 없었나 봅니다.


욕두꺼비가 확 튀어나와 친구의 이마에 철썩 달라붙어 버렸네요.

양지는 울고 집에 갈 때까지 말도 안하네요.

너무 화가나서 두꺼비가 튀어나왔지만 후회하는 마음도 들고 본인도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어떤 방법으로 욕두꺼비가 나오지 않게 할 수있을까?


친구가 친 공에 맞아서 아픈 상황에서도 뱃속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며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욕을 하는 어른도 많이 있으니 아이만 나무랄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라고 무조건 욕을 쓸 수는 없는 노릇. 바르고 예쁜 말을 쓰도록 도와줘야겠어요.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욕두꺼비가 여러마리 튀어나와 버리네요. 욕을 하지 않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찬희가 아빠의 도움을 받아보기도 하고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옳지 않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방법을 고안해내는 것이 성장해나가는 좋은 방향인 것 같아요. 찬희는 결국 욕두꺼비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할 수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아이랑 함께 책을 읽으면서 찬희가 쓴 욕 두꺼비 없애는 법 외에도 책을 읽는 독자만의 욕두꺼비 없애는 법을 고안해낼 수있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 욕말고 어떤 식으로 말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며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저희 아이도 욕두꺼비 책을 읽고 욕을 쓰면 안되겠다 친구들이 욕 쓰는 아이와는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는 욕을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 바른 말을 쓰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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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2 - 거인 큐피드의 공격 엽기 과학자 프래니 2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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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아이들 문학계의 베스트셀러 프래니 시리즈를 아이와 함께 만나 보았어요. 국내에서 200만부나 팔린 초 베스트셀러!!

엽기 과학자 프래니 1편을 보고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다음 편을 보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프래니에게 어떤 사건에 벌어질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거대해진 프래니가 거인 큐피드와 싸움을 하네요. 뭔가 해결해야할 사건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태어날 때부터 엽기 과학자로 타고난 특별한 어린이에요. 왕성한 호기심과 놀라운 상상력을 가진 창조적인 과학자랍니다. 약간 엽기적이고 특별한 프래니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프래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면서도 친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린이에요. 아이들은 어릴 때 각자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다가 친구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 조금씩 서로 동화되고 인정하고 친구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프래니의 모습과 비슷하게 닮아있는 것 같아요. 나의 세계를 보여주고 친구의 세계를 배워가는 모습을 통해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다른 세계를 받아들여가는 것을 배울 수있답니다.




과학자 프래니에게 조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엄마는 빈대 투성이의 조수 개 이고르를 데리고 옵니다. 프래니는 엄마에게는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사실 이고르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이고르가 자꾸 프래니를 방해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고르는 무엇이든 돕고 싶어했지만 이제 막 설계를 마친 괴물에 손을 대고 새로 만든 엑스레이 영사기를 실험해보아서 프래니를 화나게 했죠. 프래니는 이고르에게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있으라고 했어요.




한편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밸런타인 카드를 써야하는 프래니. 엽기 과학자답게 밸러타이네이 카드 문구 제작기를 만들었답니다.

저희 아이도 이런 스타일의 이름 만들기 놀이를 좋아해서 아이가 굉장히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프래니도 나랑 비슷한 놀이를 하네 라고 공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프래니가 만든 카드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굉장히 난해해 보이네요. 그래서 선생님이 도움을 주시려고 진짜 밸런타인데이 카드를 보여주셨어요. 통통하고 귀여운 큐피드가 그려진 카드!




그런데 이고르가 사고를 치고 맙니다. 그림을 살아서 움직이게 만드는 기계의 스위치를 건드려 큐피드가 살아움직이게 되어버린 겁니다. 이런...저희 아이는 이 부분에서 놀라서 가슴이 쿵쾅쿠왕 뛰었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살아 움직이는 큐피드라니!!




게다가 뻥이오 기계로 엄청나게 커버린 큐피드! 복잡하게 얽혀버린 사건을 프래니는 어떡게 해결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내가 프래니였으면 이 복잡한 사건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까? 없어지는 기계를 발명해서 큐피드를 쏴맞추면 쉽게 해결할 수있을텐데 라고 말하는 어린이.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술술술 잘 읽더라구요. 글밥이 부담스럽게 길지 않아서 재미나게 읽으 수있었어요. 왜 프래니프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실감할 수있었답니다.


3편 4편 푹 빠져서 책의 바다로 들어갈 수있게 해줄수있는 동화책으로 강추드립니다.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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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1 - 거대한 도시락 괴물 엽기 과학자 프래니 1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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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책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전부터 들어봐서 유명한 엽기과학자 프래니를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읽어보기도 전에 명성이 자자한 프래니를 직접 만나보게 되어서 기대를 많이했어요. 우리 딸내미 또래의 어린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 생각을 하며 책장으 펼쳤답니다.


저희 아이도 여자아이이지만 과학실험하는 걸 좋아하고 괴물도 좋아하는 약간은 특이한 취향의 여자 어린이라서 프래니와 조금은 동질감을 느끼며 즐겁게 읽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양갈래 머리를 한 프래니의 모습이 우리 딸내미를 떠올리게 하네요.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 작가의 작품이라 믿고 읽을 수있는 책이랍니다. 성공 가능성 업업!

아이가 재미있는 책을 읽다보면 책과 친해지겠죠? 국제 독서학회와 미국 아동 권장 도서, 골든덕 과학 도서상을 받은 아주 명망 높은 동화책이에요.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자줏빛 덧문들이 달린 예쁜 분홍색 집에 살고 있어요. 엽기 과학자가 살기에는 너무나 러브리하고 정상적인 집이라 의아해하고 있을 때 프래니 집 주위를 맴도는 박쥐들을 보고 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프래니의 방은 평범한 보통 어린이의 방과 다르게 특별하네요. 시험관과 비커, 전기 장치들이 가득한 방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프래니가 보입니다. 과학 실험을 정말 좋아하는 꼬마 과학자입니다. 저희 아이도 마음 속으로 이런 과학 실험 방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아니나 다를까 프래니의 방은 평범한 보통 어린이의 방과 다르게 특별하네요. 시험관과 비커, 전기 장치들이 가득한 방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프래니가 보입니다. 과학 실험을 정말 좋아하는 꼬마 과학자입니다. 저희 아이도 마음 속으로 이런 과학 실험 방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프래니도 친구들처럼 되려고 노력해봅니다. 여자 아이들의 인형과 비슷하게 인형을 만들어 보기도하고 친구들의 행동들을 관찰하고 그것을 따라봅니다. 마치 과학실험 하듯이 말이에요.

프래니도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네요. 아이들은 누구나 각자의 세계가 확실하고 좀 다른 부분도 많은데 사회화가 되어가는 모습을 책을 통해 관찰해볼 수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도 그들만의 문화를 공유하며 또래문화를 만들어가는 시기인 것 같네요.


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프래니는 꼬마 엽기 과학자를 변신 시키는 방법을 보고 드디어 다른 친구들과 비슷한 예쁜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합니다.

점선을 따라 종이를 잘라 괴물을 직접 변신시켜 볼 수있는 활동도 있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있답니다.


프래니의 변신은 성공. 친구들이 프래니와 친해지고 싶어하고 함께 놀고 싶어했죠. 프래니의 기분이 날아갈 듯 기뻐 보입니다.


프래니의 계획이 잘 되어가고 있을 때 학교에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서운 괴물이 나타났어요. 공업용 쓰레기 찌꺼기를 뚝뚝 떨어뜨리는 괴이한 녀석이 선생님을 잡아가 버린 상황!! 우리의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어떤 방법으로 선생님을 구할 수있을까요? 정말 궁금해지는 스토리입니다.

한 페이지에 글줄이 길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라서 남아 여아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도 코믹하면서 컬러풀해서 아이들 시선을 확 끄는 매력적인 그림체라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아이랑 1편 읽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쭉 읽으며 책과 친해지고 문해력 높이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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