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1
정여울 지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당선작 외 사진 / 홍익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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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오네요

광고를 한번씩 보다보니

정말 매력에 빠져서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얼른 구매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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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말콤 글래드웰 지음, 선대인 옮김 / 21세기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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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예약구매가 아니라 지금 바로 구매가능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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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중학영어 듣기모의고사 20회 Level 1 - 2014년 메가스터디 중학영어 듣기모의고사 - 2014년 1
정운경 외 지음, Mark Holden 외 감수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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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 영어공부 좀 해본다고 구입해준 자료들입니다.

벌써 중학교 갈 일 생각하니 잘해야 할 텐데 어쩌나 하며 조금은 걱정도 들고

한편으로는 너무 걱정만 하는거 아닌가 싶어 애써 위로하기도 하고...

암튼 그런 걱정 차원에서 또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때와는 달리 시대가 변해도 한참 변했기에

요즘 중학교 교재도 참 알차게 잘 만들구나 싶더군요.


메가북스 홈피 접속해서 mp3 자료파일을 받아 활용합니다.

흔히 듣는 미국식 발음과 함께 영국인 발음도 몇 차례 추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조금은 어색하고 덜 부드러운 듯한 영국발음도 학습을 위해 고려하는 걸 보니 정말 시대적인 큰 변화네요.


큰 틀은 아래와 같이 여섯가지 테마로 되고요.


- Words Pre-check : 단어 발음과 뜻, 어휘 전반에 대해 먼저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말 그대로 사전체크.

- Dictation Test : 단어별 문제별 난이도와 배점이 있습니다.

- 실전모의고사는 버전도 두 가지로 나눠서 빠르게 말하기도 있더군요. 정말 어학학습도 갈수록 다양화되고 진화되는 듯.

- Key Expressions : 짚고 넘어갈 숙어라든지 단어의 의미 등

- Check-Up Test : 전체적인 반복학습을 체크하는 공간이라 볼 수 있네요.

- 변형모의고사 : 모의고사 내용을 조금씩 다르게 해서 배운 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원래 영어를 관심있어 하다보니 다행히 그렇게 재미없어 하진 않네요.

물론 단어 외우기에 좀 힘은 들어 하지만.

유창한 영어회화를 하고 싶다고 늘 말하지만

학부모가 되는 지금의 저로서는 공부에 뒤쳐지지 않고 잘 따라만 가준다고 해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해라 공부해라 잔소리하는 시대에서

이제는 어떻게 공부방향을 제시할지 부모도 직접 참여해야하는 시대라 생각들어요.

그래서 주변의 조언도 듣고 이런 참고서를 구매하게 되었죠.

어쨌든 아들 녀석 영향 때문에 저도 회화스터디를 배워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학습도서 리뷰라 그런지 리뷰라 하기도 뭔가 단순하고 딱딱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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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Various Artists - Music Video Exposed: The Groundbreaking Videos of Russell Mulcahy (지역코드1)(DVD)(2010)
Various Artists / Ent. One Music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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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그 첫세대 음악들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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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안석뽕 -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고학년) 창비아동문고 271
진형민 지음, 한지선 그림 / 창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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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기호 3번 안석뽕은 선거에서 지고 말았지만 얻은 소득은 많았습니다.
예상을 뒤엎고 고경태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은 아이들로부터 진실된 마음이 통했음을 알 수 있었
으며
그런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된 대형마트와의 갈등문제에 대해서 어른들을 자각시키고 직접 나서게끔 동기부여도 해주었지요.
기특한 꼬마아이에요
그런데 전 책을 보면서 안석뽕이 주는 감동 말고도 한 가지 더 발견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상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생이란 단어는 아이들에겐 다소 어려운 단어일지 모르지만
더불어 같이 살아간다는 의미라면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겠죠.
작가의 의도가 숨어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가만히 읽어보면 이런 구성을 비교할 수 있었어요


- 문덕초등학교 회장선거로 대립하게 되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 공부 못하는 아이들.

- 지역내 상권문제로 대립하게 되는 P마트업체와 전통시장 상인들.

서로 상반되고 대립되는 계층의 그룹이 한 학교에서, 또 한 지역내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한 그룹만 살아남을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같은 한 반에 당연히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공부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이고
성적에 의해서 구별이 되는만큼 어느 한 쪽으로만 치우칠 수는 없는 구조.
즉 한쪽으로만 기울어질 경우 그 그룹이 속한 사회는 불안정해지고 의미가 없게 되버립니다.
이런 학교의 반 구성과 같은 이치를 지역 사회에서 서로 만나 갈등하게 되는 대형 마트와 전통 시장 간의 상생이라는 문제와 연결시켜주고 있네요.
'성격이 다른 그룹들이 만나면서 발생하게되는 대립과 갈등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결국 서로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한다!'
이런 의미를 초등학교의 학교장선거와 맞물려서 보여주는 구성이라고 봅니다.
안석진을 비롯한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전통시장 상인들과 연관되어 있어서 그 의미가 확실하다고 느껴졌어요.
제아무리 경쟁사회라고 하지만 무작정 경쟁자를 제치고 앞서나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사실,
바로 상생이 필요한 현실사회의 문제를 전교회장선거와 빚대어서 표현해냈다고 봅니다.
글 구성이 의미있고 상당히 현실적인 문제를 잘 그려내줬다고 생각들었어요.
고학년 초등학생들이 읽어보면서 이해하기에도 무난한 내용이고
또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질 수 있는지 관심을 제고시켜주는 좋은 설정이라고 봐요.
적어도 이 책 속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어본 아이들은 상생과 협력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깊이 알게되지 않나 내심 기대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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