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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한 페이지로 제 욕망을 지펴주는 책들이네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3-03-14
고전은 그것을 접하던 시절, 마음으로 와닿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안겨다 줍니다. 처음 접하던게 아마 중학교, 늦어도 고등학교 시절은 되겠죠. 수업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읽은 것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내가 자발적으로 찾아본 이야기들입니다. 그때 감수성 예민한 시절 낭만이나 사색을 좋아했을 그 시절엔 이렇게 고전들이 제 마음의 위안과 평온을 주곤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