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안전 수업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0
장예진 지음, 안희경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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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안전 수업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힘을 키워 주는 필독서


우리는 유튜브, 카카오톡, 온라인 쇼핑, 인터넷 게임, 인스타그램 등

재미나고 많은 정보가 가득한 다양한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디지털 세상에서도 항상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수많은 기회와 이익을 가져다주었지만,

사이버 폭력이나 범죄와 같은 문제도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스스로를 지키고 자신도 모로는 사이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디지털 안전 수업이 필요하답니다.


이번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책에서는

디지털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규칙, 책임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을 것이랍니다.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책을 통해서

아이도 디지털 세계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디지털 발자국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나요?

디지털 발자국은 사람들이 온라인상에 남긴 다양한 디지털 기록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과 글, 댓글, 검색어 기록, 구매 이력과 결제 방법 등이

모두 디지털 발자국에 해당되는데, 이 디지털 발자국이 점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디지털 발자국이 온라인에 남아 있기 때문인데요.

스스로 남겼든, 다른 사람이 남겼든 디지털 발자국은 때론 씻을 수 없는 상처나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에 SNS에 쓴 글 하나 때문에 인기 연예인이 한순간에

대중에게 외면당하고, 정치인이 공직에서 물러나는 경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디지털 발자국을 완벽하게 지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에

온라인 공간에서의 위험성을 스스로 깨닫고 조심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임을

아이들도 이번 기회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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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행복 단어 43가지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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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올바른 인성 만들기

성장통을 앓고 있는 10대에게 전하는

43가지 마음산책!

인성교육.. 아이가 한 해 한 해 커갈수록 더욱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방황도 해보고 부모님이나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도 해보는

시기가 바로 10대 시절일텐테요.. 어른으로 완성되어가는 혼돈의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10대 시절을 겪었지만,

지금의 10대 아이들의 행동들을 이해할 수 없는건

저 또한 이제 기성세대가 되어 버렸다는 증거인 걸까요?

청소년기는 인생관과 세계관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가치관의 정립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인생을 좌우하는 열쇠가 되기때문입니다.

이번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책에는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행복 단어 43가지가

수록되어 있는데,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도 스스로 읽어가면서 익혀나갈 수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이번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책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43가지 인성 덕목이 실려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앞으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꼭 한 번쯤은 고민해봐야 할 덕목들입니다.

이충호 저자는 가치관의 혼돈으로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줄 인성교육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인성교육이 정말 필요한데요.

43가지 인성 덕목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다보니,

청소년뿐 아니라, 저같은 학부모도 함께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예화를 곁들인 이야깃거리를

덕목별로 정리되어져 있어서 한 권의 책으로 여러 덕목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끈기

: 끈기는 일종의 마음 상태다. 마음의 상태는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끈기를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지혜

: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그것으로 하루를 먹고 살 수가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행복

: 행복은 언제나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고 자기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인간관계

: 웃는 얼굴과 밝은 표정으로 남보다 먼저 인사를 하자.

반갑고 부드러운 인사말은 인간관계의 첫걸음이다.

첫 인사말이 첫인상을 좌우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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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을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양대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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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수익의 길을 찾는

사주명리학의 과학적 접근!

자신의 운과 맞는 때를 기다려라, 그런 다음 투자하라!

이번에 [나의 운을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라는 흥미로운 책을 만났는데요~

이번 책은 성공적인 주식 투자의 초석을 사주명리학을 바탕으로

탄탄히 잡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주식과 사주명리학! 참신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나의 재물운을 알고 주식시장을 관찰하면 성공의 타이밍이 보인다니,,

사주명리학으로 나만의 맞춤 주식투자 전략을 세워볼까요?

'주식'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꿈과 희망, 기대의 희망회로를 안겨줍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실력이 없는 자는 결코 살아남지 못하는 전쟁터와 같은 곳이죠,,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불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마주, 즉 시장의 급등주를 먼저 접하며 잠깐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이 때문인데, 돌아보니 저도 처음엔 그랬던 것 같네요..

그러다 투자금을 늘리게 되고 내 계좌에 많은 종목들이 담기게 되고.. ㅜ

결국 투자는 스스로 결정하고 주도해 나가야 하기때문에,

나만의 투자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경제학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주식시장에서도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주식은 내가 알아야 하며, 알아야 보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의 '먹느냐? 먹히느냐?'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투 수행 능력이라는 실력과 실전 경험을 갖춰야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력과 실전 경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표적을 공격할 때', 즉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인데요,

결론적으로 무엇보다 공격할 시기와 때를 포착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더 이상의 반복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저자는 이번 [나의 운을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책을 통해서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3대 법칙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첫 번째는 나의 주식운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언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 좋은지' 그 시기를 심사숙고한다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로 시장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시장을 이해한다는 것은 시장으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 집단감정을 관찰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기업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업에 대한 수많은 정보 중에서 팩트부터 챙기는 것입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내게 다가올 주식 운을 붙잡고

제무재표를 꿰뚫는 비법을 제대로 배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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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 골칫덩이 펭귄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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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릴리와 영재 소년 예사야,

그리고 골칫거리 펭귄들이 펼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는 2007년 독일에서 첫 작품이

출간된 이후 10만 권이 넘게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시리즈로,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본인이 관심있는 책은 아이가 먼저 알아보는군요^^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다, 동물에 특히 관심이 많은 아이가

특히나 좋아할만한 책이었답니다~

이번에 만난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는

릴리가 동물 통역사로 일하는 동물원이 새단장을 하면서,

세계 각국의 동물원에서 보내 온 문제 행동을 하는

펭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릴리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실,,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게는 인기 짱인 릴리.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건 너무 부러운 능력이네요~

하지만 릴리는 그런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요..

동물과 말하는 아이로 유명해진 릴리를 뒤쫓는 파파라치들 때문에

릴리는 이제 집 밖으로 한 걸음도 마음 편히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얼굴의 반은 가려질 정도로 모자를 푹 뒤집어써야 했고,

등하굣길에는 항상 할머니와 함께 다녔습니다.

지금도 역시 동물원까지 따라 들어와 릴리의 사진을 몰래 찍고 인터뷰 요청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마음 편히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힘들 정도입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건, 귀찮음의 문제도 함께 따라오네요.

세계 각국의 골칫덩이 펭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불평 많은 심술쟁이 볏왕관펭귄, 수컷끼리 새끼를 낳고 싶어 알을 품는 펭귄 커플,

끊임없이 티격태격 싸우는 다섯 마리의 수다쟁이 공주 펭귄들,

그리고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아프리카펭귄까지,,

과연 릴리의 능력으로 골칫덩이 펭귄들의 문제을 해결하고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을지,

릴리의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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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 부모 독서 장려 캠페인
박근모 지음 / 로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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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빠가 전하는, 함께하는 독서 이야기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 독서

요즘처럼 인간관계의 기본이 무시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꼭 필요한 교육이 기초 중심의 독서교육입니다.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중요한 부분인데요~

독서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데,

매일매일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진 않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저 또한 짬짬이 시간을 내어 책을 읽으려고는 하는데

생각처럼 그렇게 잘 지켜지질 않네요,,

이번 책을 통해서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겨야할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난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책의

박근모 저자는 다산 정약용의 팬으로, 자신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바로 '독서'였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가 정작 스스로가 독서로 인해

변화된 삶을 경험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독서' 전도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으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독서 교육을 진행 중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책육아의 시작은 바로 책 읽는 부모입니다.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책은

책육아를 시도하려는 부모님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하니,

책육아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부모도 인간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기 위해 가장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

'부모도 완벽한 어른이 아니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불완전함을 인정한 후에 해야 하는 것은 공부로,

보다 좋은 부모로 성장하기 위해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공부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부모 공부의 중심에는

무엇보다 '독서'가 있어야 하는데요.

부모의 독서는 부모 개인의 성장을 위해 시작하지만 직접적으로는 아이 자체를 바꾸고,

간접적으로는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바꾸는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부모의 독서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독서를 통해서 변화를 이룰 수 있고,

독서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도 필요하며,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 독서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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