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
채운 지음 / 북드라망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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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의 글쓰기를 설명하기 위해 다른 이들의 글과 말을 자주 인용했는데, 오히려 지루했습니다. 쉬운 문장을 어렵게 썼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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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흔들거리며 - 탁현민 산문집 파리에서 모그바티스까지
탁현민 글.사진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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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라는 문구를 보고 그냥 집어든책. 이사람의 마음을 조금이나 눈치채고 나니 뭐라 할 수가 없네. "존재하기"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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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족 - 박경리 장편소설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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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960년대 상류층의 허영과 상류층에 진입하려는 인간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인간의 욕망과 허영은 시대를 초월하므로 요즘 읽어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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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2
제인 오스틴 지음, 윤지관 옮김 / 민음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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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의자 엘리너와 감성주의자 메리엔을 적절히 섞어놓은 인물이 제닝스 부인. 조연 제닝스 부인이 이야기 전개나 재미에 감초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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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생거 수도원 펭귄클래식 8
제인 오스틴 지음, 임옥희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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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이제서야 읽는다. 뻔한 연애이야기이지만 심리묘사가 직접적이고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렸기 때문에 요즘 읽어도 전혀 진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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