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가족의 절약 좀 아는 형님 빈대 가족 시리즈 34
임창호 지음, 류수형 그림 /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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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로 경제 지혜를 배우는 빈대 가족의 절약 좀 아는 형님

 

 

 

 

이제 형님이 되는 학년이 되니 슬슬 경제 관념을 더 심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회 과목도 배우게 되니 경제는 이제 자연스럽게 알아야 할 나이가 된 듯 합니다.

경제에 관한 수많은 책 중에서 우선 관심과 흥미를 이끌기 좋은 책인 학습만화가 딱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만화를 재미나게 읽으면서 알아가는 다양한 경제.

귀엽고 유쾌한 만화와 함께 라면 아이들이 경제를 더 재미나게 생각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빈대가족 시리즈 중 < 빈대 가족의 절약 좀 아는 형님> 과 함께 했답니다.

 

 

저희는 이번 34권 빈대 가족의 절약 좀 아는 형님 책으로 처음 만났는데..

이미 33권의 책이 미리 나와 있더라고요.

정말 경제에 대한 내용과 주제도 참 다양하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접목해서 나와 있더라고요.

이번 책을 시작으로 아마도 이전의 책도 챙겨 볼 듯 합니다.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나덜렁, 나빈대, 나짠돌, 나소금, 왕짠순, 도평펑

등장인물 이름만 들어도 이미 코믹하네요.

이 등장인물들과 함께 알아가는 절약 방법.

저렴하게 즐기는 다이어트 부터 여름휴가 즐기기 등등 다양한 경제 노하우를 재미나게 알려줍니다.

 

 

 

 

 

 

 

 

자연스럽게 등장인물들과 이야기 나누고 스토리 속에서 알아가는 절약 노하우.

절약 노하우 뿐 아니라 살면서 요기나게 쓰이는 노.하.우 까지.

보면서 엄마인 제가 더 많이 알게 되더라고요.

병 입구가 작아서 세척이 잘 되지 않았던 병 청소 뿐 아니라, 식초를 이용한 냄새제거까지.

실생활속에서 정말 요기나게 쓸 수 있는 이야기로 한 가득입니다.

 

 

만화 속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여러 절약 노하우를 이렇게 한 눈에 파악하고 알기 쉽게 정리까지 해주는 코너까지 있답니다.

재미나게 읽다보면 지나치기 쉬운 부분도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 참 좋더라고요.

 

 

 

 

주말에는 집에서 책을 보기 보다는 외출 하는 와중에 틈틈히 보기에..

늘 책이 오면 자연스럽게 책을 챙겨서 보기 시작합니다.

학습만화 이니 엄마가 보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보시는 아들님.

보면서 진지하면서도 어찌나 재미나게 보시는 지...

절약 노하우는 본인도 알아야 하지만 엄마가 더 잘 알면 좋겠다면서 책에서 본 노하우를 엄마에게도 알려줍니다.

어떤 부분은 엄마가 이미 실펀하고 있기에 반가워 하기도 하고요.

빈대 가족 시리즈 보면서 저희 아들의 경제 관념도

 지혜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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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주면 안 잡아먹지 즐거운 동화 여행 87
도희주 지음, 임미란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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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여유를 가지며 시간을 아껴쓰며 사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 < 좀 주면 안 잡아먹지 >

 

 

 

 

어릴 적 놀이중 ' ~ 주면 안 잡아 먹지 ' 가 연상되는 책 

 < 시간 좀 주면 안 잡아 먹지 > 니다.

늘 강조를 하고 또 해야 하는 시간 관리.

아들이 크면서부터 부쩍 시간 관리를 스스로 해야 한다면 자주 말해주는 편이랍니다.

한 번 오면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어 진다는 걸 누누히 말하지만..

아직은 초등 이라 엄마가 시간 관리를 해주는 편이랍니다.

다행히 조금씩 아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시간도 제법 많아지고 있네요.

그럴 수록 더 강조되는 시간관리.

엄마의 반복되는 말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아들에게는 책으로

 그 중요성을 알려주는 게 더 빠르겠지요.

그래서 이 책과 함께 했습니다.

 

 

 

 

 

 

 

< 시간 좀 주면 안 잡아먹지 > 책은 재미, 윤상이, 기라

 이 세 아이가 고물상 창고에 몰래 들어 갔다가

고장 난 커다란 뻐꾸기 시계에 몸을 감추면서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판타지 동화 입니다.

뻐꾸기 시계속에는 죽지 못한 채 살아가는 거미 이야기의 죽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알게 되고

더불어 자신들이 뻐꾸기 시계를 빠져 나가기 위한 뻐꾸기를 데려와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뻐꾸기를 찾기 위한 험난하지만 의미 있는 경험은 이 책에서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과 뜻을 알게 합니다.

 

 

 

 

꼰따르바들이 살아가는 시간 방식도 알아가게 되고..

배가 고파 무작정 들어간 시간 산적들에 삶의 모습을 보고 모든 물건에게는 삶의 수명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뻐꾸기를 찾아가는 여정속에서의 여러 에피소드는 시간에 대한 생각도

나와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해서도 알게 되지요.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정속에서 우정도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시간을 아끼라는 단순한 교훈보다 더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어쩜, 이야기 속 아이들보다 책을 보는 아이들이 더 많은 이야기와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제목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재미를 느낀 아들은

 주말 아침 엄마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책을 읽고 계시더라고요.

엄마는 눈 뜨자마자 ㅋㅋㅋㅋ 비몽 사몽으로 아들의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시고 ㅋㅋㅋ

아침 잠이 없는 아들 덕에 늦잠은 이미 생각하지도 않기에 이제는 그러러니 합니다.

어찌 되었든 시간에 대한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많이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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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 할아버지 사계절 저학년문고 66
박효미 지음, 강은옥 그림 / 사계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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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은 터라 동물과 관련된 책을 좋아하는 아들.

그래서 < 이구아나 할아버지 > 책을 아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구아나라는 동물을 반려동물로 키운다는 자체가 아들에게는

 재미난 소재였는지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닌 이구아나를 친구처럼 지내는 희경이의 이야기.

그리고 희경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까지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표지에는 이구아나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표정이 심상치 않네요.

원래부터 손녀 희경이와 사이가 안 좋으신건지..

손녀 희경이와 이구아나, 그리고 할아버지와의 삼각관계가 예측되는 이야기

 < 이구아나 할아버지 > 입니다.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오시면 늘 좋아하는 손녀 희경이.

이번에도 역시 할아버지가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 뭐든 다 들어주시기 때문이지요.

희경이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존재? 인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는 애완동물로 키우는 이구아나가 마음에 안드신 모양이네요.

뱀같은 이구아나가 집에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구아나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시골에도 안가시게 되지요.

 

 

 

 

이구아나를 싫어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희경이는 친구에게 이구아나를 잠시 맡기지만...

이구아나가 층간 공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몸상태가 안 좋아져 희경이네 집에 다시 오게 됩니다.

그런 이구아나가 갑자기 없어지고, 늘 이구아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신 할아버지가 없앤 거라도 생각하는 희경이...

대성통곡을 하며 우는 손녀 앞에서는 할아버지도 어쩔 수 없는 법.

이리저리 이구아나를 찾아 다니지만 결국 찾지 못하게 되고...

할아버지는 시골에 내려가게 되지요.

그러다 어느날 아빠의 핸드폰으로 이구아나를 찾게 됩니다.

어떻게 이구아나를 찾게 되는지 이리저리 알아보다 우연히 손녀를 위해 이구아나를 찾기 위한 할아버지가 쓴 전단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맞춤법은 틀리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손녀를 위해

그런 거 개의치 않고 노력하시는 할아버지의 노력에..

희경이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우락 부락 하게 생기신 할아버지가 이구아나를 없앴을 꺼라고

저희 아들도 의심했지만, 결국 잘못 생각한 걸로 ...

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가 희경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은근 재미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발적으로 독서록까지 써주시는 아들님.

뱀이라고 이구아나를 싫어하는 할아버지가 나중에 희경이를 위해서 이구아나를 찾는 걸 도와주실 꺼라는 생각을 아들은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 말도 안되는 농담에 좋아하는 아들 ㅋㅋㅋㅋㅋ

감동도 주고 재미도 주는 < 이구아나 할아버지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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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독해력 3 - 수능까지 연결되는 초등 디딤돌 독해력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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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실력을 초등 독해력으로 꾸준히 길러봅니다.

 

 

 

영어에 이어 요즘 국어 독해력도 초등부터 꾸준히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독해력 문제집에 관심 없다가...디딤돌을 통해서

초등 독해력 을 처음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쭈욱 독서만 한 상태이기에 국어 독해력 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초등 국어 디딤돌 독해력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학년 별로 단계를 정해야 하는건가 했는데...

각 단계별 내용을 보시고 내 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전 중간 정도 부터 필요 하듯 해서 3권을 선택 했답니다.

 

 

 

 

 

3권에서 나오는 내용은 총 8주까지 한 주당 5일씩 총 40일을 진행 할 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하루에 한 지문씩 부담 없는 양이라 꾸준히 진행 하기에 딱 좋을 듯 합니다.

 

 

 

 

 

한주에 하나씩 , 딱 핵심 독해 원리 8개를 한 주당 하나씩 만나봅니다.

하나씩 각주제의 내용을 만나니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양이랍니다.

 

 

 

처음은 어휘를 알아가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숨어 있는 뜻을 참고로 하여 어휘를 알아가는 문제랍니다.

빈칸에 직접 써보면서 어휘를 한번 더 확인하니 확실히 더 기억하기 쉬울 듯 !!!

 

 

 

 

 

 다음 문제는 본격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문이 등장합니다

숫자가 회색인 경우는 기본 유형 문제, 빨간색은 목표 확인 문제로 문제별 유형을 바로 알 수 있답니다.

 

 

 

 

 

 

약 5문제의 문제를 풀고 난 뒤 자신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 주마다 목표에 맞은 학습 마무리까지 확인할 수 있고요.

 

 

 

 

 

 

 

 

독해력 처음 풀어보는 아들이지만,

하루 양이 많지 않다는 걸 안뒤 ㅋㅋㅋㅋ 어려움 없이 순식간 풀어내더라고요.

좀 천천히 풀어도 좋으려만 ㅋㅋㅋㅋ

 

 

 

 

어휘 부분은 두개를 바꿔 써서 ㅋㅋ 틀리고..

제가 답을 말해 주지 않고 다시 한 번 체크하라고 했더니...금새 바로 알고 고치고..

좀 천천히 보면 다시 보지 않아도 바로 알터인데.....왜 자기가 이렇게 답을 썼는지 모르겠다는 아들.

 

 

 

 

 

 

 

 

 

 

 

평소에도 글을 빨리 읽는 터라 지문도 순식간에 읽더니 바로 답을 다 맞추더라고요.

사실 저희 아들의 독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독해력 문제집을 풀게 되니 어느 정도인지 저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심지어 저희 아들은 지문의 글이 재미나다면서, 엄마도 읽어보라고 적극 추천까지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추천을 이어받아 저도 읽어보았더니 재미나게 잘 읽히는 글이라 아이도 재미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풀면 아이들의 독해력이 높히 올라 갈 수 있는 구성의 문제집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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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3-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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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기본으로 다진 후 심화서 최상위수학S로 난이도를 올려봐요~

 

 

 

 

이번 겨울 방학은 예전 방학처럼 기본서와 연산서를 충실히 하지 못해서 ㅠㅠ

학기 시작이 좀 되서야 심화서 최상위수학 S를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최상위수학과 최상위수학 S 두개의 문제집을 풀었는데...

저희 아들이 둘다 비슷한 것 같아서 한권만 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들의 개인적인 생각 !~)

그래서 그 둘 중 엄마의 의견을 쪼금~ 더해서 최상위수학S 를 선택 했습니다.

 

3학년이 되더니 확실히 수학의 내용이 풍부해지네요.

1~2학년때는 소소하게 가뿐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3학년이 되니 이제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상위수학S는 심화서라 문제의 양은 다른 문제집보다 적은 편이랍니다.

양이 적지만 질은 ㅎㅎㅎㅎ 심화서이니 최고인 거죠!

문제 하나를 풀어도 생각의 생각을 거듭해야 하는~

우선 기본적인 개념은 기본서로 미리 다져놓은 상태이지만 최상위수학S의 특징은 개념을 천천히 짚고 문제와 함께 풀어갑니다.

 

 

다음 심화서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지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알았다면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수록 되어 있답니다.

 

 

 

마지막 심화서의 끝! MATH MASTER!

상위권 문제 위주로 스스로 생각하고 아이들의 수학의 난이도를 높힐 수 있는 단계 이지요.

사실 문제양은 적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니 생각을 여러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저희 아들은 문제가 적으니 좋다고 ㅋㅋㅋ 이런 장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문제집보다 진도가 좀 빨리 나가는 것도 있어요.

덤으로 수학도 잘하게 되고요!

 

 

 

 

 

 

 

 

 

혹시,

내 아이도 최상위 수학 문제를 풀리고 싶은데..

아이가 모른다고 엄마에게 가지고 와 알려달라고 걱정되는 어머님들!

그런 걱정은 No!!!!

여기 이렇게 QR코드로 손쉽게 문제 풀이를 이쁜 선생님을 통해 알 수 있으니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다는!!

 

 

기본서를 풀었으니 천천히 심화서를 다지기 위해..

엄마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풀어가는 아들님!

 

개념 적인 부분이니 물어 볼 것도 없이 혼자 스스로 풀어봅니다.

아이마다 다 개인적인 성향이 있는데..저희 아들은 이 단계에서 실수가 많더라고요.

차근 차근 풀면 되는데 자꾸 마지막에 하나씩 빼 먹거나 착각하는 모습을 보게 되더라고요

 

 

 

 

결국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 하나 잘못 쓰고 ㅠㅠ 그러더니 틀린게 결국 나왔네요.

전 우선 틀리면 아이보고 스스로 3번까지 풀어보라고 한답니다.

대부분 모르는 문제는 3번 가도 못풀지만...1번만 다시 푸는 문제는 죄다 알고 실수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근데..모르면 다시 알려주면 되는데..

아직 저학년이라.......틀리는 거 보자마자 알아차리는 아들님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애미 속만 타는 거죠..그리 천천히 하라고 했구만!

그래도 언젠가 언젠가 실수도 줄어들겠죠..이렇게 꾸준히 하고 있으니깐요!

그런 실수를 줄기 위해서 매일 매일 일정양을 풀기로 약속합니다.

틀리더라도 다시 스스로 알고 푸는 게 중요한 거죠.

그리고 습관으로 자리 잡는 게~ 저학년 수학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화서라고 걱정할 필요 없니 개념을 다시 알려주고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니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앞으로 화이팅!!!!! 꾸준히 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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