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
김인기 지음, 이진아 그림, 강진모 감수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




글 김인기 / 그림 이진아 / 감수 강진모

 

 

 

 

 

 


요즘 들어 자주 물어보는 위인들.

대부분의 책은 딱딱해서 아이가 흥미를 가졌다가도 보다가 말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에 저희 집에 온 이 책!

한권으로 70명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

표지에서 부터 여러 훌륭한 인물들이 한자리에 있으니 보기도 전에 흐뭇합니다.



 

 

 

 

 

 

총 70명의 위인들이 각 나라의 역사 별로 이렇게 나와 있네요.

한 눈에 봐도 궁금했던 인물들이 바로 바로 보이는 정말 좋네요~^^

 

 


여러나라 세계사의 흐름에 따라 위인들에 대해서도 나오고..

그냥 일반 글이 아닌 기자와 나누는 대화식의 구성이라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책을 볼 것 같아요.

그래도 아기 자기하고 귀여운 캐릭의 그림들이 있으니..보는 즐거움이 더해질 수 있어요.


 

 

맨 위에 상단에는 위인에 대한 그림과 간략한 업적이 있으니 정말 좋네요.

저희 아들이 가끔 물어볼 때 이렇게 간략하게나마 생각해서 말해줘야 겠어요 ㅎㅎㅎ

아이도 생각하기 쉽고~


 

 

스티브 잡스까지 나온 정말 현대인물들까지 나오니 정말 좋네요~!~

정말 이렇게 까지 나올줄 몰랐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세계사 책이네요.

 

 

 

 

마지막 부분에는 이렇게 문제까지~ 아직 저희 아들에게는 힘들지만..

초등학생들이 풀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고학년 위주로 ㅎㅎㅎㅎ


 

 

 


책을 읽고 나면 이렇게 재미나게 문제 내면

 딱지로 인물을 골라내는 게임까지 할 수 있고 정말 좋네요~

아이가 이 게임 보더니....여기 나온 인물들 다 알겠다고 더 잘 볼 기세 이네요~

 

 

 

 


역시나 오자 마자 보기 시작하시고 ^^

정말 몰입하면서 보는 군요.

예수님에 대해서도 나오니 더 흥미롭게 보기 시작합니다.

가끔 이야기로 들었던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이 나오니 그 또한 재미 있어 합니다.





아이와 재미나게 이 책 한권으로 세계사도 알고 나오는 위인들에 대해서도 재미나게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사이드 아웃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6
디즈니 글.그림, 성초림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인사이드 아웃


 

 

 

 

표지부터가 알록달록 눈을 잡네요..어른 눈에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아이들은 덥석 바로 펼쳐보게 만드는 책이네요~

인사이드 아웃은 디즈니에서 만들어서 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랍니다.

며칠 뒤면 애니메이션으로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저희 아이와

 우선 책으로 함께 읽고 애니로도 만나볼 생각이랍니다.

 

 

 

 

 

 


첫장을 펼치면 등장인물이 나오지요..

주로 가족인 라일리 라는 여자 아이의 중심으로 엄마, 아빠, 라일라의 상상속의 친구들 빙봉,

피에로풍선, 상상의 남자 친구까지 나옵니다.

또한 라일리의 감정을 조절하는 기쁨, 슬픔,

 소심, 버럭, 까칠이가 자기의 개성을 들어 내며 책 속에 등장합니다.


 라일리라는 여자 아이의 머릿속에는 다섯감정과 상상력이 가득차 있답니다.

기쁨, 슬픔, 소실, 까칠, 버럭 이렇게 다섯감정이 살면서 라일리의 감정을 조절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라일리가 새로운 환경에 살면서

 또 다른 혼란에 빠져서 감정을 다시 되 찾는 이야기? 랍니다.

역시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라일리가 태어나면서 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감정들을 소개합니다.

각 감정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감정을 담긴 색깔을 담고 있답니다.

캐릭의 얼굴만 봐도 딱 느껴지는 감정들!

정말 표현을 잘 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여러 감정이 아기 라일리의 모습속에서 들어나는 모습에

 저희 아들은 초 집중 모드로 들어갑니다 ^^

 

 

 

 

 

아기 라일리가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하면서 여러 감정들이 생기면서

성격의 섬들이 자라나고...

핵심 기억은 이러한 성격의 섬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단순한 감정들이

 또 다른 섬을 만들어내서 뇌에서 자리한다는 생각이 정말 신 기하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했던 감정들이 이렇게

 우리 머릿속에는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게 다가옵니다.

물론, 상상 이야기 이지만, 이렇게 생각한다는 발상 자체가 대단하게 보여집니다.


 

 

 

 

그러다 어느 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전 집 보다는 환경이 그리 좋지 않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와 함께 하시니, 라일리에게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큰 문제가 없을꺼라는 생각과는 달리 라일리는 갑자기 머리에서 핵심기억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라일리는 감정은 혼선이 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학교에 간 첫날...갑자기 이사를 오고 나서 바꿔진 환경에 대해 슬퍼하기 시작합니다.

그림에서 보여지는 라일리의 저 눈물.....안쓰럽고 안아주고 싶어지네요.


핵심기억이 문제가 되면서 항상

 감정제어판을 조절하던 기쁨이와 슬픔이는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기억 저장소롤

가 버리는 바람에 라일리의 감정은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감정이 충돌이 되어 점점 성격이 거칠게 되고...그 걸 막기 위해...기쁨이는 자신의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라일리를 위한 모든 감정들이 애쓰는 모습이 보이고..

라일리의 상상의 나라의 세계 까지 재미나게 펼쳐지는 인사이드 아웃!


과연 라일리는 이전의 행복했던 감정을 되 찾을 수 있는지......




150페이지의 저희 아들 에게는 좀 두껍은 두께이지만, 재미 있는 나머지 몰입해서 순식간의 읽어내려 가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도 어른인 저에게도 정말 몰입해서 재미나게 읽은 책!

책 덕분에 개봉 될 애니도 더 기대가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 - 지구를 살리는 175개의 환경 키워드
김희경 외 지음, 김순효 그림, (사)환경교육센터 기획 / 한울림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두를 위한 환경 개념 사전





기획 (사) 환경 교육 센터 / 글 김희경 신지혜 장미정 /  그림 김순효


 

 

 


요즘 정말 환경이 중요하다는 거 점점 실감하게 된답니다.

제가 사는 지금도 미세먼지나 오존으로 심각한데,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어찌 살아갈지 사실 걱정이 된답니다.

걱정이 되면서도 앞으로의 환경을 지켜야 할

아이들에게는 환경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이와 함께 쭈욱 보게 된 환경 개념 사전~


책이 두꺼워서 아이가 커서도 두고 두고 볼 개념사전이라 더 만족스럽네요


 

 

전체적인 차례는 요즘 심각한 황사, 미세먼지 까지 다루고 있답니다.

항상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 하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때는 솔직히 난감하자너요

그런데 이렇게 개념사전 안에 있으니 아이가 물어볼 때 함께 찾으면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외도 많은 환경 개념들이 많아서 평소에 궁금하던 개념도 잘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각 단어에 대한 개념 사전을 정의 하고 있고, 또 그 단어가 사용한 예까지 자세히 보여줍니다.

 

 

 

 

 

 

또한 주제 단어와 관련된 역사적 지식이나 문제점까지 자세히 짚어주고 있어요.

단순한 개념 뿐만 아니라 그 단어가 만들어진 이유와 배경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아이들의 배경지식도 넓힐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제 단어와 관련된 다른 관련 단어를 마인드 맵 식으로 표현 하고 있어

아이들이 한 눈에 바로 정리되고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맨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이 환경 개념

사전 환경 키워드 175개를 정리를 해 놓은 부분도 있어서 아이가 나중에

다시 그 단어의 개념만 알고자 할 때는 쉽게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두꺼운 책이라 아이가 보기가 좀 사실 좀 보기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선생님 놀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자기 레고 피큐어를 데리고 와서는 자기가 책 읽어 주겠다면서

자기 궁금했던 부분을 펴 놓고 읽어주기 시작하더라고요.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라...다 읽고는 그 책이랑 거의 비슷하게 설명하더라고요.

이제 앞으로도 아이가 환경과 관련된 단어가 궁금할 때는 늘 이 책 과 함께 해야 겠어요.






두꺼운 만큼 정말 알찬 개념사전이라.

.집에 한권 정도 있음 아이가 커서도 꾸준히 볼 것 같은 사전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 남들과 다른 걸 싫어하는 친구에게
제마 메리노 글.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글, 그림 제마 메리노 / 옮김 노은정

 

 

 

 

 

 

 

​물에 사는 악어가...물을 싫어한다니...

제목부터가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는 듯한 꼬마 악어의 사연을 듣고 싶게 만듭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다른 악어처럼 살지 못하는 꼬마 악어..다른 악어들과 다르니 함께 생활을 어찌 하는지..

조금 걱정이 되지만, 우선 어떤 이야기 인지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에....말없이 아이와 책을 함께 보기 시작했답니다.

 

 

 


꼬마 악어의 형제들은 다들 저리 물놀이를 하면서

 물을 좋아하는데 유달리 혼자서 물을 싫어하는 꼬마 악어!

함께 어울려서 놀고 싶은데 물을 좋아하지 않으니..그저 바라만 보는 꼬마악어의 얼굴이 왠지 더 안쓰러워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재미나 보이지만 저 멀리서 혼자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꼬마 악어~

그런 자신의 단점을 고쳐 보기 위해 자신이 모아 두었던 용돈을 가지고 집을 나서기 시작합니다.

돈을 가지고 어디에 가는 걸까요?


 

 

 

 

자신의 돈으로 형제들과 함께 물에서 놀기 위해 튜브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물 안에서 함께 하기 위해 자신만의 단점을 막아주기 위한 튜브~


허나 그 튜브는 함께 놀기위해는 많은 어려움이 또 따르기 시작합니다.

 

 

 

​함께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는 꼬마 악어..

자신의 용돈을 털어서 산 빨간 튜브가 큰 효과를 발휘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더 짠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신의 단점을 그저 받아 들이고

외로워 하기보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한 편으로는 꼬마 악어가 대견해 보입니다.

그 대견한 점이 성공 했어야 하는데..노력 했는데도 잘 안되는 모습이 엄청 나게 안타깝네요.


왜..꼬마악어를 도와주질 않은건지.....마음이 아파옵니다.


튜브의 어려움이 있고 힘들어도 굴하지 않고

노력하려는 꼬마 악어의 노력하는 모습이 더 짠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꼬마 악어에게는 특별한 일이 생깁니다.

바로 입에서 불이 뿜어 나오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거죠..

불을 뿜는 악어 같은 스타일은 바로 용~

꼬마 악어는 물을 좋아하는 악어가 아닌 용이 였던 거죠..

그런 용이 물을 좋아하려고 노력했으니.....

정말 마음으로 많은 노력을 한 꼬마 악어의 모습이 다시 보입니다.



 

 

 

 

 

 

​이제는 자기가 제일 잘하는 일을 알았으니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불이 필요한 곳에 불을 넣어주는 것지요 ㅎㅎㅎㅎㅎ


역시 바로 자신의 장점을 받아 들이고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자신의 장점을 혼자서만 알기 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모습 또한 보여줍니다.

바로 다른 꼬마 악어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그림을 통해서 보여지네요.

어쩜, 자기와 놀아주지 않았던 악어들인데....나와 다른 동물인데...

그런 미워함도 없이..자신이 용이니 하늘을 날아서 함께 하는 모습이 더 멋지게 보이기만 합니다.



 

 

 

글밥은 사실 많지 않은 그림책이랍니다.

하지만 그림이 꼬마악어의 마음과 태도를 보여주네요.

그래서 아이가 그림을 보고 더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단점으로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해

 좌절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꼬마 악어의 모습.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알고 자신과 놀지 않았던 악어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


정말 꼬마 악어의 모든 행동이 멋지고 기특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는답니다.


꼬마 악어의 모습을 통해서 저희 아들도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지혜롭게 잘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와 엘사의 행복한 이야기 디즈니 겨울왕국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즈니 겨울왕국



안나와 엘사의 행복한 이야기

 

 

 

 

 

 

 

 

 

 

 

 

 

 

 

 

 

 

 

 

 

 

 

 

 

 

 

 

 

겨울왕국의 열풍은 여전합니다.

작년이였는지..재 작년 이였는지 이제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항상 자주 보는 겨울왕국~

노래도 다 외울 정도라.....저희 아들은 뒤늦게 겨울왕국에 합류 했지만. 그래도 그 사랑은 여전하답니다.

그래서 겨울왕국 속편이 책으로 나오길 기대했지요.

지금 속속히 한 편씩 나오고 있는데 저희 집에는 두번째로 만나보는 디즈니 겨울왕국 안나와 엘사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 책은 다른 기족의 책과는 다른게 한 권에 두개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답니다.

두개의 스토리의 제목은 안나와 엘사의 어린시절과 최고의 소풍입니다.



 

 

 

 

오리지널 영화에서는 엄마 아빠가 폭풍으로 안 계시게 되는데...

이번 에는 엄마 아빠가 왕국에서 안나와 엘사와 함께 사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또다른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웃나라의 바론 남작과 남작부인~


어느 봄날 이웃나라의  손님들이 오시네요~


손님을 맞이하시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 책 속에서는 모두 뵐 수 있으니 좋은데요.

 

 

​어린시절 안나와 엘사의 모습이 너무도 반가웠네요.

둘이 함께 어린시절 노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답니다.

손님이 오는 줄도 모르고 둘이서 함께 노느냐 정신이 없군요.

저희 아들이 보더니 어린이 안나 엘사가 더 귀엽다고 더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손님들이 성 안을 구경하는 동안 두 자매는 이리저리 마법을 부리면 재미나게 노네요.

저도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사람 인기척이 나면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기면 노는 모습~




 

 

 


​그러다 우연히 엘사가 만든 얼음조각도 보게 되고...

결국 두 자매가 놀았던 무도 회장이 눈으로 뒤 덮인 모습까지 보이게 됩니다.

손님으로 오신 남작 부인이 넘어지시게 되지요..

그 모습에 엄마 아빠는 당황하게 되고....ㅜ.ㅜ





 

​허나..역시 남작도 남작 부인도 눈과 얼음을 보면서

 어린시절이 떠오르는지..즐기기 시작하십니다. ㅎㅎㅎㅎ


아이들이 만든 눈천사에 감탄하시고....손님들은 눈과 얼음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답니다.



뭔가 마지막 반전이 느껴지는 마지막 장면이랍니다.

아이들이 남겨놓은 흔적을 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다가..

마지막에서는 속 마음을 다 털어놓으시니 ㅎㅎㅎㅎㅎ

 

 

 

두번째 이야기는 최고의 소풍입니다.

엘사와 안나 그리고 크리스토프, 스벤까지 나옵니다.

이번은 어른이 된 안나와 엘사의 모습!


아참~ 거기에 깜찍한 울라프까지 등장하는 군요.

 

 

 

 


울라프가 나오는 모습에 저희 아들은 더 좋아 했답니다.

사실 안나와 엘사보다 저희 아들은 울라플  더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

 

 

 

들판에 꽃이면 꽃잎을 보면서 감탄 하는 엘사와 안나의 모습~

소풍은 정말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트놀이 찾기도 하고..노는 와중에 크리스토프와

안나의 사랑도 재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ㅎㅎ

 

 

그러다 이제 좀 앉아서 먹을려고 하니..안나가 그만.....음식이 든 가방을 놓고 왔습니다..

어째요....소풍이 즐겁지만은 않게 된 것 같아요...

가지고 오는 후식 초콜릿도 다 녹고..거기에도 비까지 오고..


과연 안나와 엘사는 소풍을 재미나게 잘 할 수 있는건지...

결말은 직접 책으로 보시길 바래요~^^






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있어 더 재미가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안나와 엘사의 한가지 이야기로만 끝났으면 무척 아쉬웠을 터인데......두가지 이야기라...

정말 좋네요~^^

어린시절의 안나와 엘사도 어른이 된 안나와 엘사 모두다 반가웠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