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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현대는 우울을 소비파는 사회란다.

 

그래서 우리사회의 인간관계도 우울하고

거기서 나오는 사건들은

기괴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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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 개정판
리처드 바크 지음, 류시화 옮김 / 현문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보이지 않는 목표를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다.

 

조나단이 그러했던 것처럼....

 

친구들이 다르다고 외면하고,

부모님에게 집단의 가치관을 설득당해야 하고...

사회에서 매장당해야 한다....

 

 

우리들이 다른 생각을 한다는 건..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

./.

 

70년대 작품이 나올 때 만해도 괜찮은 모토이지만

현재에도 그런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

 

맞서야 할 벽이 너무 거대한 건 아닌지.

벽의 높이를 낮추고 나서 이런 책을 읽혀야 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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