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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 ㅣ 청소년을 위한 인문 시리즈 1
페르난도 사바테르 지음, 안성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윤리 교육서가 이것저것 나온다.
한때 정의란 무엇인가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그닥 우리네 삶이 정의로워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요 책은 아이의 필독서라 구매하긴 했지만
학교에서 이 책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지는
잘 모르겠다.
기초적인 덕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자유에 대해서도 좀 더 섬세하게 다루는 책이다.
딸이 요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올바름과 자유에 대해 고민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