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컬러에 대해 진단받고 개인마다 본인의 매력에 맞게 변화하는 스타일을 보며 기회가 된다면 퍼스널컬러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었다.하지만 퍼스널컬러 강의도 많은데 알고 있는 지식없이 일회성이나 짧은 강의만으로는 다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아 고민이 되었다 이 책은 퍼스널컬러와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컬러와 메이크업 패션 그 모든것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흥미는 있지만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그 방법이 궁금한기본지식이 없던 사람들도 쉽게 따라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직접 체크해보고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볼수 있도록 돕고 있다.나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내 골격에 맞는 스타일을 아는것이 얼마나 즐거운 스타일과 일상을 선사해줄지 기대가 되었다.스타일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이상적인 스타일로 변화하기 위한 방법과 실행해보기 쉽게 나만의 고유한 색인 퍼스널 컬러를 찾아보고 유형별로 그 특징을 알려주고 있다기본지식이 없는 초보들에게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본인의 컬러와 골격에 맞게 가이드라인을 따라 체크해보며 실습해볼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어울리지 않는 색감으로 가득한 옷장이나 메이크업을 벗어나서 나를 찾아가고 나에게 어울리는 것들로 가득한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어울리는 옷과 코디 비법에 대해서도 배워볼수 있고 스타일의 완성과 더불어 쇼핑기술로 나만의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옷 구매 기술에 대해서도 배워볼수 있어 좋았다 어울리는옷을 구매하기 위한 실패없는 쇼핑의 비법과 시착포인트,가지치이 코디법과 소품 코디법등으로 스타일링의 노하우도 배워볼수 있어 이 책 한권으로 책 제목처럼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와 골격 진단 ,패션클래스에 대한 모든것을 배워볼수 있어 매우 유용한 강의를 재미있게 언제든 다시 읽어보며 확인해 볼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취향과 감각의 시대에서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 살아남는 브랜드는 어떤것일까?작은 소품에도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며 감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이다.여러가지 선택지중에서 선택받는 브랜드의 감성과 이유는 무엇일까?수많은 브랜드속에서 나와 맞는것,나의 감각과 취향을 세계관을 쌓아가는 작업은 어렵지만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작가는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일을 하며 3천원짜리 젤리부터 3억원이 넘는 명품시계까지 다루었던 그동안의 그의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다.소비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오늘 내가 입는것, 먹는것,문화활동 등 모든것에서 내가 선택하는 것들의 소비를 통해 그 브랜드를 통해 나의 취향으로 드러나고 완성되어지고 있다.그는 유행을 따르는 시장을 쫓아가는 트렌드세터가 아니라 취향을 만드는 시장을 이끌어가는 사람을 테이스트세터라 칭하고 그렇게 어떻게 자신만의 것으로 마킹할것인지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속에서 트렌드만 쫓아가는것이 오히려 무 취향의 선택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안목과 취향을 훈련하는 일,그 방법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7장에서 그는 어떤 삶에 대한 태도를 가지고 어떤 습관으로 훈련하며 테이스트세터로 내 일상을 더 풍요롭게 꾸려나갈수 있을지 그의 경험을 통해 들려준다.소비뿐만이 아니라 어떤 삶의 태도로 삶을 꾸려나갈지 취향과 안목을 키우기 위한 여섯가지 방법은 실행하다보면 나의 취향이 좀더 근사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만들어줄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쉽게 변화하지 않더라도 훈련하며 나의 감각과 취향 그리고 안목을 기르는 일은 그 과정또한 트렌드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나의 삶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점점더 다양한 취향과 감성의 시대에서 그 다양성속에서 고유한 나만의 감각과 안목으로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길 원하는 개인 혹은 브랜드 관계자라면 관심을 가지고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박물관을 갈때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설명해주어야 자연스럽게 한국사에 대해 알려주며 그 흥미를 잃지않고 발전시켜줄수 있을지를 고민했다.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박물관에서 유물을 볼때 관심을 보이지만 유물앞의 짧은 설명과 그리고 부모로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많은것들을 충분하게 설명해주지 못한 아쉬움으로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올해에는 역사공부를 꼭 해봐야지생각하던 때에 유물을 보며 역사에 대해 알아가고싶은 어린이와 가족과 함께 역사여행을 하는 부모님에게도 좋을 발자국 콩콩 한국사라는 책을 만났다.충주 고구려비로부터 시작되는 이책의 역사여행은 경주와 공주 서울 ,부여, 그리고 다시 경주를 거쳐 강화도와 서울,영주, 담양, 서울,남양주, 해남, 서울에서 다시 수원으로 그리고 다시 서울로 마무리 되는 역사여행이다.우리에게 친숙한 지명과 유물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직접 다시 만나고 싶은 한국사의 문화유산들에 대해 배워볼수있다.고려시대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조선시대까지 각 유물을 통해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대한민국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의 탄생이야기는 다시한번 훈민정음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다.훈민정음부터 훈민정음을 만든 주역들과 함께 알아두면 유익한 유물이야기를 통해 몽유도원도와 자격루, 훈민정음을 함께 쓴 신숙주의 초상까지 훈민정음과 관련하여 두루두루 지식을 쌓게 되니 이전보다 더 다르게 보이고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아이와 함께 유물을 통한 역사여행을 하며 어렵지않게 지루하지 않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고 더 관심이 가는 역사공부를 함께 하고 싶다면 발자국 콩콩한국사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한국사의 흐름도 읽히며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사랑하게 되는 우리 대표문화유산 84개 찾아가기를 즐겁게 도전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이가 커갈수록 가정에서의 대화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중이었다.부모가 쓰는말 , 아이와 함께 하는 대화에서 아이들은 힘을 얻기도 상처를 받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교우관계에서 사용하는 대화법이 되기도 해서 그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존중받고 사랑받는 대화를 경험한 아이들만이 다른 대화에서도 그러한 대화를 할수 있기에 부모의 말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말 습관을 변화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변화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기적처럼 바뀌는 대화법에 관한 부모의 말공부 책을 만나게 되었다.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내뱉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시간을 가지며 후회만하기보다 변화된 엄마의 말습관으로 부모와의 대화가 행복한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자한자 읽어나가기 시작했다.1장부터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불안감과 죄책감들이 양육 스트레스가 되어 날선말이 되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상황에 대해 너무 공감하며 읽었다.부모 스스로 먼저 본인의 마음상태를 알고 내면아이를 치유하여야 소중한 내아이에게도 내가 듣고싶었던말 아이가 들으면 행복한 말을 할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었다.1장부터 8장까지 이어지는 아이와 관계가 좋아지는 부모의 말, 아이의 자율성을 높이는 부모의 말 ,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말,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부모의 말,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 사춘기 자녀를 위한 부모의 말, 부부갈등 이혼 상황에서의 대화법으로 이어지며 많은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속 현명하게 아이를 변화시키는 말에 대해 대화예시를 들어주며 설명해주고 있어 비슷한 상황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아이에게 들려주기전에 나 자신에게 먼저 들려주고 싶은 존중받고 존중해주는 대화의 예시들이었다.아이와 행복한 대화를 하고 싶은데 갑자기 어떤 말을 해야할지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부모의 말공부 책을 추천하고 싶다.아이와의 행복한 대화를 위한 꿀팁 목록이 수록되어있는데 각 상황에 맞게 아이에게 쓰면 좋을 말, 격려하고 칭찬하는 사랑의 말을 예시로 적어주어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어색하고 예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백종원 대표가 나오는 예능을 보면서 장사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다.당장 자영업에 대해 운영 계획이 없더라도 경험이 많은 대표의 노하우를 볼수 있는 시간이어서 즐겁게 보고 있었다.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노련하게 상황에 맞춰 낯선곳에서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노하우를 담은 백종원 대표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이 책은 2016년도에 나왔던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의 개정증보판이다.이 책에서는 개정증보를 통해 변화된 대한민국 외식시장의 판도에 맞게 상황별 고민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최근 코로나 시기를 지나가면서 외식업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위기를 겪었을 많은 소상공인과 창업의 기회를 엿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먹는장사를 어떻게 시작할것인지 잘되는 가게로 거듭나기 위해 고민할것들, 프랜차이즈 확장을 하고 싶을때, 외식업으로의 도약등으로 4장으로 나누어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갖게되는 고민에 대해 먼저 길을 걸어간 대표로서 위기의 시간을 보냈을 자영업자들에게 진심이 담긴 지침을 주고 있다.기본부터 찾는것 ,나라면 어떨까 항상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것.초심을 지키며 다시 행동으로 이루어내며 보여지는 과정에 대해 그의 수십년간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배워볼수 있었다.외식업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티도나지않는 일을 매일같이 반복해야한다고 그는 말했는데 비단 외식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서 힘들더라도 티도 나지않는일을 매일같이 묵묵히 반복할때 그 성과를 얻을수 있지않을까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장사를 잘하는 비법에 대해 궁금하지만 사실 그 비법은 대단한 다른 무언가가 아니라 힘들지만 기본부터 지켜나가는것 그 중요성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들로 배워볼수 있었다.창업을 준비중이거나 현재 자영업을 운영중인데 그 성장에 대해 고민이 많은 소상공인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