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p. 논픽션을 평가할 때에는 이런 물음을 제기해야 한다. 내가 설득당했나? 하지만 소설을 평가할 때는 대신 이렇게 물어야 한다. 나는 다른 세계로 들어왔나? 나는 이곳을 다른 세계로 보고 느끼고 듣는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는가? 나는그들의 필요와 욕망, 문제를 이해하는가? 아니면 냉정하게 그대로 머물러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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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과정에 성공적으로 돌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새로운 관념을 이해하고 난 다음 평가하고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의견을 정립하는 과정을 통해 그것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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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p에서 읽기 포기. 웹소설 쓰는 사람이 궁금해서 집었는데 작가 지망생이 아니라서 읽다가 흥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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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학생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 본 후 학생이어떤 사람인지 결정하세요‘ 나는 그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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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1일 1페이지 시리즈
데이비드 키더.노아 D. 오펜하임 지음, 허성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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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도 오타도 많아서 읽기에 좀 불편했던 책.
미국 서적이라서 그런지 미국에 역사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을 만한 시기 이후로는 미국 관련 내용이 너무 너무 많음.
미국대통령, 미국 인권운동가, 미국문화 등등...
‘나 또한 미국을 노래하네‘라는 시나 ‘애팔래치아의 봄‘같은 관현악곡이 전 세계인이 꼭 알아두어야 할 교양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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