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도 오타도 많아서 읽기에 좀 불편했던 책.미국 서적이라서 그런지 미국에 역사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을 만한 시기 이후로는 미국 관련 내용이 너무 너무 많음. 미국대통령, 미국 인권운동가, 미국문화 등등... ‘나 또한 미국을 노래하네‘라는 시나 ‘애팔래치아의 봄‘같은 관현악곡이 전 세계인이 꼭 알아두어야 할 교양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