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의 독서록

병아리반 아이들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
홍기 글, 유기훈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2월

병아리반 아이들
홍기 글 / 유기훈 그림
좋은책어린이

장난꾸러기 아이들 때문에 결국 울어버리는 선생님, "그래요. 마음껏 울어요.  속 시원하게 우세요."  하고 해주고 싶네요.  그 아이들도 귀엽고 예쁜 면은 있어요.  병아리반과 2-1반은 비슷하네요?  두 반 다 시끄럽잖아요.  정말 시~끄~럽~죠?  ㅋㅋ 어쨌든 선생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로 다짐을 하죠.   그래서 선생님은 기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  <병아리반 아이들>을 꼭 보기~  그리고 어제처럼 보고, 독후감 쓰고, 댓글! (완벽!)
2009.3.20.이은우(초등2)

은우의 독서록

심술마녀를 조심해! ㅣ 다릿돌읽기
주디 콕스 글, 이영신 그림, 이선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8년 2월

심술마녀를 조심해!

주디 콕스 글 / 이영신 그림
크레용하우스


릴리는 심술마녀에다 못생긴 모린과 같은 버스를 타게 되는데요.  새로 사귄 애덤이라는 남자아이와 모린을 약올려요.  전에는 자전거에 탔다가 피 투성이가 됬어서 잘 못 타는 거죠.  근데 그것 때문에 헤어지는 릴리와 애덤!  그러다가 애덤이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줘서 다시 만나고, 잘 타게 되죠.  그래서 모린도 못 탄다는 것, 모린의 잠옷엔 토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개한테도 쫒기고, 치약 과자를 모린이 먹기도 했죠.  이 책은 친구들의 약점, 마음씨, 성격을 알게 되는 책이예요.  새 자전거 이야기가 아니라!  그니까 읽고 친구의 약점과 마음씨, 성격을 알게 되는 이 <심술마녀를 조심해>를 꼭 보고 느낌 댓글달기!

지우의 독서록

패션, 역사를 만나다 - 고대 이집트부터 오늘날까지 ㅣ 패션을 만나다
정해영 글.그림 / 창비 / 2009년 1월

패션, 역사를 만나다

정해영 글,그림
창비

01. 고대 이집트 (기원전 3000년~기원전30년)
02. 고대 그리스 (기원전 1200년~기원전146년)
03. 고대 로마 (기원전 753년~476년)
04. 비잔틴시대 (330년~1453년)
05. 로마네스크시대 (11~12세기)
06. 고딕시대 (13~15세기)
07. 르네상스시대 (15~16세기)
08. 바로크시대 (17세기)
09. 로코코시대 (18세기)
10. 고전주의시대 (18세기말~19세기 초반)
11. 낭만주의시대 (19세기 초반~19세기 중반)
12. 크리놀린시대 (19세기 중반)와 버슬시대(19세기말)
13. 20세기 전반
14. 20세기 이후


로코코시대(18세기)

로코코시대는 루이14세가 죽자 시작됩다.  왕만의 패션이 아니라 귀족들의 패션이 된답니다.  머리에 풍차, 패, 인형등 여러가지를 머리 위에 얹었죠.  그리고 줄무늬가 옷에 등장하기 시작했답니다.


크리놀린 시대(19세기 중반)와 버슬시대(19세기말)

크리놀린은 새장같이 생긴 치마 버팀대를 입고 위에 치마를 입었어요.  그러나 미국인 어밀리어 블루머를 비롯한 여성운동가들은 이 크리놀린을 반대.  버슬은 사라진 크리놀린 대신 생겨난 치마 버팀대이죠.  이것은 엉덩이가 톡 튀어나오게 만들어졌어요. 


20세기 전반

20세기 초반에는 세계대전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옷감이 많이 부족했죠.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자 여자들이 남자몫까지 다 해야했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움직이기 편한 옷이 필요해졌죠.  그래서 코코샤넬은 간단하고 입기 편하면서도 여성미가 살아있는 옷을 많이 만들었죠.

20세기 후반 이후

20세기 후반에 들어 다양한 대중문화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티앙 디오르는 이 시대 분위기를 제대로 읽어내 "뉴룩"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히피 스타일, 펑크 스타일이 생기고 청바지도 생깁니다.

은우의 독서록

우리 누나, 요세핀 ㅣ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8
돌프 베론 지음, 김영호 옮김, 김중석 그림 / 베틀북 / 2008년 7월

우리 누나, 요세핀

돌프 베로엔 글 / 김중석 그림

베틀-북

 

이 책의 주인공, 요세프는 옌스라는 동생과, 단짝 이본, 절친한 동생 안나(얘는 그냥 친하지 '새들의 합창'에 안 다님), 또 나머지의 새들이 합창에 같이 다니는 아이들이 있어요.  요세핀은 초를 좋아해요.  그리고 다운증후군이죠.  안나는 요세핀에게 잘 대해 주죠.  아! 또 '새들의 합창'은 장애인들이 다니는 학교나 유치원 같은 곳이예요.  하지만 나중에 아파져서 일도 끊고, 그러다가 엄마가 밥 먹다가 데려다 준 방 안에서 떠나고 말죠...  요세핀을 좋아했던 옌스는 울었죠.  불쌍해라!  꼭 읽기~

 

지우의 독서록

Classic Starts(r) the Call of the Wild (Hardcover, Revised) ㅣ Classic Starts 1
잭 런던 지음 / Sterling / 2005년 3월

The Call of the W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