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의 그림책 배봉기 글 / 오승민 그림 보림 명희는 아빠가 술 마시고 오면 오버하고 엄마를 때려요. 그리고 엄마가 5살 때 준 그림책은 곰 이야기예요. 그 책그림 중에 곰이 목욕탕에서 나와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장면을 제일 좋아해요. 수십 번, 수백 번은 봤거든요. 그래서 보다가 아이가 부럽다고, 곰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곰이 나왔어요. 그래서 엄마, 아빠를 찾곤 집으로 오는 헤피엔딩~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김선희 글 / 이상권 그림 웅진주니어 푸른교실 6 민재는 현아가 좋아한다는 솟대를 몰라요. (난 솟대 아는데...쩝쩝...) 솟대는 옛날 사람들이 솟대한테 소원을 빌면 하늘로 전해진다고 믿었데요. 또, 나무로 만든 새 모양의 신이예요. 근데 민재는 현아 때문에 군인아저씨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고아가 될 뻔했다고 화를 내죠. 하지만 우는 것을 보게 되요. 또 동생 다솜이는 심하게 아프데요. 또, 나뭇가지를 보고 솟대를 만들어서 주고는 빨리 가버리죠. (어디로 갔는지??) 그리곤 현아의 소원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 또 다솜이의 가슴에 난 수술 자국을 보곤 놀라서 자신의 손 끝에 난 상처와 비교하는데, 비교도 안되서 다솜이도 솟대를 만들어 주죠~ - 끝 -
아빠와 뉴욕의 발자취 델린다 엘루지-자콥 글 / 리자 로즈 사진,폴린 르키에 그림 아롬주니어 클로에는 새아빠와 엄마, 그리고 새오빠와 여동생이 있는 가족이다. 어느 날, 친아빠의 엄마 ( 즉, 클로에의 할머니 )를 만나러 뉴욕에 간다. 그리고 아빠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I think (느낀점) 뉴욕에 여러가지 사람이 사는구나, 또 아빠가 돌아가시고 새아빠가 있어도 밝게 사는 클로에가 착한 것 같다. 미국인 -> 클로에 <- 이탈리아 > ^ 유대인 / l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