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2일차

빈원더스 그랜드월드 킹콩마트 야시장 옥션비치바

어제 점심을 먹은 자리에서 첫 조식을 한 껏 즐겼다. 


혼똠섬 투어가 무산되는 바람에 오늘의 빈원더스에 사활을 걸었다. 

빈원더스의 좋은 점 세가지 

1. 그 앞까지 무료 셔틀이 운영된다. 

2. 추가 비용이 거의 안든다. 락카 5만동, 벤치 10만동/2개

3. 사람이 거의 없어서 줄 설 일이 없다. 


이 슬라이드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탔다는 

많이 걸어 올라간다는 것 만 빼면 ㅋㅋㅋ


여기도 그닥 사람이 많지 않더라


기다리기는 커녕 오히려 호객행위를 해야할 만큼 시도하는 이가 없다.

결국 딸들은 포기하고 남편만 용감하게 저 높은 곳에서 슬라이딩~~~



블로거가 알려준대로, 수영복을 입을 상태로 6.워터파크, 3.바이킹리버 순으로 돌고 옷을 갈아입고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무덥고 긴 코스?


아쿠아리움

이 안에 있는 식당인 DeepSea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 분위기 죽인다. 


점심이 늦기도 했고 야시장에서 간식도 먹은 탓에 저녁을 먹을 수가 없어서 비치바를 가서 안주르 저녁삼아 저녁을 안주삼아 칵테일을 마시고 

여기도 1+1 행사를 하니 칵테일에 취한 판~~


2023.10.9. 휴양지에서 밤은 무르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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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를 궁지에 내몬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어. - P88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 P89

함구령 - P90

문부과학성은 ‘집단괴롭힘 방지대책 추진법‘ - P91

지난번 협박의 재현 - P94

유선전화 - P95

오하시 파출소에서 - P96

사안 대응 기록 - P97

신고자는 가해 학생인 아야의 엄마 - P98

두 곳을 각각 공격 - P99

신빙성이 부족해. - P100

일을 크게 만들면 결국 유카도 또 상처받는다는 것을 설명 - P101

피해 신고 - P102

경찰을 개입 - P103

뭐랄까, 자기 정원에 들어오다니, 같은. - P104

"아빠는 너무 신중하고 엄마는 경솔해요. 두 분 다 극단적이에요." - P105

지지부진한 상태 - P106

아버지답게 - P107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 그러나 말에는 거절의 힘이 있었다. - P108

더욱 강해지는 유형 - P109

슌과 유카의 우애 - P110

애프터눈 재팬 AD
효도 신이치 - P110

뉴스 소재 - P112

무사안일주의 - P113

충분히 압박 - P114

 정의는 은폐된 사실을 백일하에 드러내는 것 - P115

또 책임을 떠넘길 생각이냐고. - P116

주변 상황 - P117

위화감 - P118

부모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뿐 - P119

사토미의 눈빛 - P122

모자이크 - P123

현장 추적과 범인 찾기 - P124

일본 인터넷 익명 사이트 - P125

퇴원 날 - P126

눈빛이 죽어 있었기 때문 - P127

인터넷 게시판에 실명까지 - P128

"거절하기 전에 그런 틈도 보여주지 말라는 거예요." - P129

집중 폭격 - P130

무언 전화 - P131

악의는 마치 도깨비와 같다. - P132

악의는 먹잇감을 가리지 않는다. - P133

아야 무리한테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는지 - P134

유카를 자살 시도까지 몰고 간 인간은 절대 용서 못 해. - P135

병실이 그저 방으로 바뀐 것 - P136

내우외환 - P137

자신의 딸이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줄도 몰랐던 남자가 어떻게 다른 학생을 구해낼 수 있을까. - P138

전쟁의 발단 - P139

책임 운운 - P140

죄책감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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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먹방


10월 8일 2시 40분 비엣젯 비행기를 타고 푸꾸옥을 방문해서 우여곡절 끝에 13일 1시 4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꽉 찬 5일 동안 15끼를 소화한 소식좌(?) 우리 가족은 베트남 음식 즐기기를 이뤄낸 듯~

 1. 아침 : 모리스 비스트로

점심: 베스트웨스턴리조트 식당 'ESSENCE'

저녁 : 푸꾸옥 야시장


2. 아침 : 에센스 조식

점심 : 빈원더스 아쿠아리움 DEEPSEA 카페

저녁 : OCSEN 비치바


3. 아침 : 에센스 뷔페


점심 : 보물섬 라면파티

저녁 : 안도비스트로


4. 아침 : 에센스 뷔페


점심 : 파라디소(사오비치)

중간중간 간식 타임

저녁 : 해산물식당 랑카


5. 아침 : 에센스 뷔페 


점심 어반 마켓 & 하이네켄바


그리고 저녁은 신라면 컴라면으로 대체~~


즐거웠던 푸꾸옥 여행~~

또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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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아직 건강하다는 말 - P36

아빠와 딸 사이에는 심연이 있어. - P37

업무 - P38

논리적 - P39

사토미의 지적은 타당할지도 모른다. - P40

쐐기풀 - P41

독이 오른 것 같은 통증 - P42

호카리가 이 소식을 들은 것은 수업 중이었다. - P43

ㅡ 유카가 3층 창문에서 뛰어내려서······. - P44

도대체 누구 때문인가. - P45

센주 경찰서 형사과 사카토 - P46

도착하니 유카 양은 이미 구급차에 실려 이송된 후로, 저희는 학교 관계자에게 당시 목격 정보를 수집 - P47

목격 - P48

자살 시도설 - P49

유카 양이 어떤 무리한테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증언입니다. - P49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재활에 실패하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P51

이런 행운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 P52

유카의 정의감 - P53

유서도 없는 이상 집단 괴롭힘과 자살 시도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는 바로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 P54

새로운 분쟁 - P55

문제는 유카의 태도 - P56

공사 구분 - P57

교사의 옷을 벗어던지고 순수하게 아버지로서 행동하기를 원하는 것일 테다. - P58

부정당한 교욱이론. - P59

경멸당한 직업윤리. - P59

경열
조롱 - P61

그렇다면 당사자의 가족인 자신도 모르는 정보까지 입수했을 가능성이 크다. - P62

의표를 찔린 듯 놀란 나카무라 - P63

피해 학생의 증언뿐만 아니라 가해 학생의 증언, 그리고 집단 괴롭힘 사실을 가리키는 물증. - P64

덤불을 들춰 뱀을 꺼내느니 그냥 지나치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 P65

아버지로서 또 다른 호카리 - P66

그렇다면 피해 학생의 가족으로서 상식 범주 안에서 행동하면 상관없다. - P67

유카의 담임
스기하라 다쿠미 - P67

유카는 불똥이라도 튄 것처럼 똑같은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 P69

소문만 무성하고 실체가 전혀 없는 상황 - P70

짐작만으로 범인 찾기 - P71

불필요한 고통 - P72

실제로 학생들에 대한 청취 조사는 교무회의 안건으로 올라와 있어요. - P73

더 이상 스기하라 선생님께는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 P74

가해자가 된 것 같은 착각 - P75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사고만 깨어 있었다. - P76

시라이시 나쓰미 - P77

하지만 호카리는 사토미의 시선에서 사악한 빛을 엿봤다. - P78

주동자는 같은 반의 오오와 아야 - P79

2장

가시가 있는 잎 - P81

한부모 가정에 기초생활수급자 - P83

나쓰나는 유카의 그림자에 숨은 채 얼굴을 내밀려고 하지 않았다. - P84

사면초가 - P85

괴롭힘을 당하면 아프고 심한 말을 들으면 괴로운 - P86

어머니회의 정보망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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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사람에게 활기 찬 삶을.」 - P39

면도를 할 때마다 - P39

면도솔을 든 채 - P40

안경알 - P41

사삿집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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