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판타지 미로탐험 아티비티 (Art + Activity)
테오 기냐르 지음 / 보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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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판타지 미로탐험>

미로찾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미로"와 관련하여, <두근두근 판타지 미로탐험>
<미로비행> 2가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두근두근 판타지 미로탐험>이 어땠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일단, 책표지만 봐도, 느낌이 오지 않나요?
보편적으로 우리가 하는 검정색 미로찾기 책이 아니라는 느낌이 뙇 올텐데요!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에 미로찾기가 숨어있답니다!

 


 

 

 

사실 미로를 하다가 딴길로 샜어요..
그림 관찰하고 가까이서 보는 것을 진짜 좋아하는데,
그래서 일러스트 하나하나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미로는 한장풀고, 일러스트 구경은 끝까지 해버리기!!!

 

 

 

 

 

 

 책 제목이 <두근두근 판타지 미로탐험>인 이유가 있었나봐요.
제목을 정말 잘 지은 느낌이에요!

책 한장을 느낄때마다, 여행가서 길을 찾는 느낌이 나서
미로 여행하다가 진짜 외국여행 가려고 비행기 티켓 구매할뻔.. 했습니다. !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어려운걸 싫어해서... '몰라... 안풀어...' 난 그림만 볼래..했었어요..

그런데 초딩인 사촌동생이 와서 끝까지 다 풀고 감..!
(진짜 대단하다! 하고 파워 칭찬을 해줬답니다.)

지금까지 보림출판사 책을 항상 초딩1학년
저의 소울 뭬이트인 사촌동생과 함께 보았는데요.

이번책을 주었을때는 약 2시간 정도 혼자 조~용히 있어서
동생이 집에 없는 줄 알고 찾으러 다닐뻔!!!




많은 집중력을 요하는 책이라는 건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답지가 없을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걱정은 경기도 오산이였어요!

저처럼 어려운거 풀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답지를 살짝 살짝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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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 - 이미령의 위로하는 문학
이미령 지음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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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
_이미령

 

 

책을 다 읽고 나니,
'이미령'이라는 작가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
우선, 불교계사람이라는 것에 호감도가 더 높아졌던 것 같다.

왠지 모르겠지만, 불교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잔잔해지는 느낌을
항상 받아왔었는데,

이 책 역시 내용을 불문하고, 그런 느낌을
주었던 것 같다.

문학작품의 주인공을 통해서 위로받는 다는
느낌이 퍽 신선했다.
문학관력 서적 보다는 에세이 서적, 자기계발
서적을 선호하고 있는 요즘,
문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 시도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문학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나의 교양이 부족한 것인지,
책에 나온 문학책을 모두 읽어보지 못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중인데,
이 책에 나와있는 문학책들로
읽어야할 책 리스트를 새로 뽑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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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연습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예유진 옮김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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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연습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_고로코야 진노스케

 

 


참지마요? 참지마요?
말 장난을 참 잘쳤다는 생각이 든다.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서,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일본의 심리 카운슬러가 이야기 해줘서 그런지
내용적인 측면에서 더 공신력 있게 다가왔던 것 같다.

독하게 살아야해, 내가 남보다 부족한 것 같으면 2배
아니 3배 더 열심히 살아야해! 와 같이
"뭐 든 열 심 히"를 외치는 사회와
반대되는 내용이라서 신선했다.

우리나라의 책의 대부분은 앞서 말한대로,
"열심히 살자, 최선을 다하자"라는 책과,
그렇게 살지 못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책으로 나뉘어진 것 같다.

하지만,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의 정말
정반대의 이야기를 해서 신선했다.

'나'다움이 무엇인지
나의 셀프이미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용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노력을 통해 현실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와닿았다.

진지하게 내가 추구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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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 -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타트업 실전 노트
김상천(슬로그업)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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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_김상천>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스타트업 실전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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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무엇이 있을까요? 아티비티 (Art + Activity)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케이트 매클렐런드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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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무엇이 있을까요?>
_클라이브 기퍼드 글, 케이트 매클렐런드 그림


앞서, 포스팅한 <위에 무엇이 있을까요?>
다른버젼!!!
<아래에 무엇이 있을까요?>를 가지고 왔어요!

 

 

 

 

 

 

<위에 무엇이 있을까요?> 책에는 달과 밤하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면,

<아래에 무엇이 있을까요?>에는 바닷속과
땅속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심지어는 공룡화석 일러스트까지
그려져 있어요!!!

더욱더 기대 UP! UP!

 

 

 

 

 

 

 

 

 

 

우선,
<위에 무엇이 있을까요?>책과 같이 보다보면
확실히
팝업되는 형식이 약간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을꺼에요!!!

위쪽과 아래쪽이 팝업되면서 나뉘게 되는데요.
종이 하나? 땅과 하늘을 나누듯 세워지는 것 같아요.
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짝 보여주면서
아래쪽에 무엇이 있는지 디테일 하게 보여준답니다!

열대우림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지붕같은 나무들 위로는 새들을 표현하였고
아래쪽에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확실히 제목이 <아래에 무엇이 있을까요?>여서 그런지
아래쪽에 더 많은 그림과 팝업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바다의 아래를 보여주고 있어요.
바닷속에 있는 생물을
고래, 물고기 등의 추상적인?단어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뭉크바다표범", "파우더블루탱", "얼룩매가오리"등과
같이 구체적으로 해양생물에 대해 언급해 주었어요.

"어! 고래네, 물고기네!"하고 끝나지 않고
해양동물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해 줘서
지식을 쌓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어떤 해양동물을 말하는 건지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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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무엇이 있을까요>에도 도시를 나타낸 페이지가
가장 좋았는데요.
<아래에 무엇이 있을까요?>에서도 도시 밤을 나타낸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아래에 무엇이 있을까요> 부분에 나온
도시가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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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샷 나갑니다!!!!

제가 계속 말했던 팝업 형식의 차이도 느껴지시나요?
(느껴지셨으면 좋겠네오 ㅜㅜㅜ)




두가지 팝업책을 꼼꼼히
살펴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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