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구조적 위기는 출구나 도피로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매일매일의 삶의 방식을 선택할 때, 그리고 다른 사람과 교섭하는 과정에서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이 같은 일련의 손실을 조금씩 조금씩 회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