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토익 어휘 1200 강의노트 유수연 토익
유수연 지음 / 사람in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수연 토익 어휘 1200 강의 노트]


 

 

 


토익으로 유명한 강사인 유수연 선생님의 어휘에 관한 책입니다

전에 tvN에서 명사특강에서 처음 본 적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저도 책을 접해보게 되네요

 

 

 


이 책의 특징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답이 되는 어휘 1200개를 모았다.

어휘의 의미-쓰임-짝 어휘를 제대로 엮어 어휘 응용력이 커진다"

입니다

 

 


이 책은 30일 단기완성을 목표로 구성한 책인데요

핵심 어휘로 기본을 다지기-품사별 어휘로 실력 높이기-기능어로 약점 보안하기-Final Tes를 통해 자기 실력으로 굳히기

이렇게 4단계를 통해 완성하면 된다네요

 

 

 


구성을 살펴볼까요

한개의 단어에서 연관되는 단어들로 확장시켜 외울수 있도록합니다

 

 

 


각 단어마다 예문을 들어 더 오래 기억에 남도록 하네요

 

 


하루치의 단어를 공부한 후 문제로 확인합니다


 

 


30일이 모두 지난 후에 다시한번 테스트만 모아놓아

한꺼번에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actual test로 950점을 목표로 달립니다~~


30일만에 토익어휘완성이란 목표로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한권의 책

유수연 토익 어휘 1200 강의노트

단 하나의 토익책을 고르라면 당연히 유수연 토익 어휘 1200 강의 노트를 고르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자의 독서 - 완벽히 홀로 서는 시간
김진애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자의 독서]

김진애

-다산북스-


 



"책 읽는 여자는 힘이 세다

 

더 세지고 싶은 여자는 책을 읽는다!"


베스트셀러 왜 공부하는가, 한 번은 독해져라의 저자 김진애의

여자의 자존감을 깨우는 책 읽기에 대한 [여자의 독서]가 새로 발간되었습니다.

먼저의 두가지 책을 모두 읽어본 적은 없는데요

이번에 여자의 독서란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네요


저자는 서울대 공대를 나온 여장부(?)입니다.

그 시대에 여자로서 공대를 다니고 국회의원도 했으니

보통 여염집 여성과는 다른 가치관가 생각을 가진 여성임이 확실하네요




위의 글을 읽고 또 느끼게 되는 것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나를 잃지 말고 나 스스로 나에게 집중하여 나를 찾자라는 의미가 아닌가 해요


저자는 굉장히 자존감이 높은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그 시대에 여성이 자존감이 높기는 쉽지 않았을텐데 분명 뭔가 달라도 달랐을 여성입니다.


큰 아들의 아래로 딸만 줄줄인 집안의 셋째딸로서

공부잘하여 아들역할을 한다는 말을 듣고 커온 저자는 

그때부터 자존감이 높아진게 아니었다 생각한대요...


 

 


차례를 보면 여성으로서 보는 시각에 따른 여러가지 책을 분류하였습니다

여성으로서 이런 책을 읽으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좀 더 도움이 될만한 카테고리로 나눈 것 같아요


 

 


수많은 여성저자 중에 

과연 그녀를 만족시켰던 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가장 처음에 나온 것은 박경리의 토지입니다

그 책을 읽고 나서는 박경리라는 사람이 남자였다고 생각했었대요

책의 어딜봐도 사진을 볼 수가 없었고

그 당시엔 지금처럼 미디어의 발달이 없었을 시기이니 오해할만도 한 것 같아요


남자임을 확실하게 했던 것은 토지의 이야기가 남자의 문체처럼 느껴져서 전혀 여성작가로 생각할 수 없었다고 해요

지금도 박경리처럼 늙고 싶다는 것이 희망사항이라고 합니다.


저자가 소개한 책 목록에서 읽어보았던 리스트가 별로 없다는 것에

저 또한 참 많이 부족한 독서경력(?)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고 싶어하고 책을 구입하긴 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아는, 누구나 읽어봤음직한 책들 중에

아직도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너무너무 많으니... 역시 독서란 노력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런데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책을 제대로 읽는 사람은 안 읽는 사람보다 여러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는데 왜 읽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도 잘하게 되고 글도 잘쓰게 되고 훨씬 더 세련되고 수준이 깊어지고 높아지며

논리적이 되고 전체를 조감하는 통찰력이 커지는... 등등 이외에도 정말 여러가지 장점을 가질 수 있다고...

그러나 " 책을 읽고 싶을 때가 누구에게나 어느 시점에든 온다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한번 맛을 들이면 책 읽기 맛은 오래간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때가 온 것 같긴 하지만

실천하는게 더 어려운것 같아요.


여자의 독서를 읽고 나서 읽었던 책을 저자가 지적했던 관점에서 다시 한번

더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읽지 않았던 책 중에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 꽤 많네요


여자의 독서를 통해 여러분도 꼭 읽고 싶은 책들의 리스트를 작성해보는게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 똑똑한 책읽기 프로젝트 행복한 공부의 신
정용호 지음 / 행공신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글. 정용호

-도서출판 행공신-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에 이은 우리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는 아직 못봤는데

요 책을 보고 나니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습니다

 

 

 


차례보다 먼저 나오는 "행공신 세가지 소원 추천도서 매트릭스"

유아부터 초등6학년까지 추천리스트를 영역별로 나우어 간단하게 정리한 표입니다.

이 리스트는 책의 말미에 더 자세히 장단점과 함께 설명해줍니다

 

 

 


가장 처음 파트는 독서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우리가 독서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들에 대한 것을 정리해주는 파트입니다.

어려서부터 옆집엄마, 책아저씨, 인터넷의 각종 정보를

정리하여 주는 코너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어떤 정리된 혹은 정해진 이론이 없는 이유이기 때문이겠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하~~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후회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다음 파트는 언제, 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들 얘기에 휩쓸려 이때는 이정도의 책은 읽는다더라,

이렇게 읽어야 초등때 따라간다, 이정도 읽어야하는데 못 읽혀서 어떡하나 등등..

이런 여러가지 설(?)들에 대한 정리를 해주는 파트입니다

역시 그동안 내가 얼마나 성급하게 아이에게 책을 읽혔나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부분입니다

 

 

 


세번째 파트는 국영수보다 독서가 더 중요해진 이유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부분이지요

이 부분에서는 대입과 관련된 정보를 바탕으로 독서가 왜 중요해졌는지

구체적인 방법으로 강조해주는 부분이예요...

역시 독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네요

 


책읽기에 대한 FAQ부분인데요

정말 그동안 궁금했지만 확실히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한 답이 실려있어서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마지막은 저자의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문학, 수학, 사회, 과학, 역사/인물, 그 외의 추천도서를

연령별로 구분하여 자세하게 실어 주었어요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이 모든 도서목록이 모든 아이한테 맞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독서력, 흥미, 성향등을 고려하여 엄마가 가감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맞지요... 100명의 아이가 있다면 100명의 아이는 모두 흥미와 성향이 다릅니다

그에 따른 독서 목록도 다를 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엄마들은 이런 목록이 있다는 것이 참 든든합니다

일단 읽혀보고 아이가 싫다면 다른 목록으로 넘어갈 수 있는 또다른 목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저자가 아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를 해도

아이가 읽어봐야 아이가 좋아할지 싫어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여기 있는 것을 엄마가 대충 본 후에 아이한테 적용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도서목록과 제일 처음의 도서 매트릭스가 참 중요한 소스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엄마들에게 지침서가 될만한 책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이스티로드 가이드북 : 후쿠오카 - 첫눈에 반하는 '후쿠오카' 여행의 모든 것 테이스티로드 시리즈
김광일 외 지음 / 아토북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테이스티로드가이드북 후쿠오카

첫눈에 반하는 후쿠오카 여행이 모든 것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가이드북입니다

후쿠오카하면 먹거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지요

역시 후쿠오카의 테이스티로드를 주제로 한 가이드북입니다

 

 

 


차례는 여타 다른 가이드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행을 가려면 어디를 몇박몇일로 계획하는게 가장 먼저 할 일이지요

그리고 무엇을 먹을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서 먹어야할 것들도 역시 소개해줍니다

장소나 꼭 가봐야할 곳도 알려주는 가이드북의 기능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테이스티로드 가이드북이 다른 점과 다른 것은 먹거리나 유명한 장소를 소개해주고

그곳에 대한 QR코드가 바료 옆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 QR코드를 인식하면

 

 

 


위와 같이 지도와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나옵니다

완전 편한 기능이예요

보통은 구글맵에 길찾기 기능을 이용하여 찾을 곳을 검색하고 클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요 QR코드를 이용하면 바로 지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좌표를 눌렀더니 바로 길찾기로 넘어갑니다~~

야호~~~

어렵게 상호를 치지 않아도 간편히 찾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클릭하니 위와 같이 나오네요

한글로 번역해서 보면 충분히 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가끔 쿠폰도 있을 것 같구요


테이스티로드 가이드북은 다른 가이드북처럼 일정, 유명한 장소, 먹거리를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동시에

먹는 장소나 유명한 장소마다 QR 코드가 있어서 쉽게 길찾기가 가능하고 정보도 알 수 있는게

스마트한 가이드북인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는 2번 갔다 온적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이번엔 정말 먹거리를 위한 food vacation으로 계획하여 가보고 싶습니다~~

물론 테이스티로드 가이드북과 함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념 수학리더 초등 수학 6-2 (2018년용) 초등 수학리더 (2018년)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수학리더]


 

 


천재교육이 개념 수학리더입니다

수학리더는 개념-기본-응용 3단계로 되어 있는데

그중 가장 기초 단계인 개념입니다

 

 

 


수학리더는

- 딱딱하고 어려운 수학,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질 수 있는 친절한 교재가 필요해

- 두꺼운 개념서는 싫어, 핵심만 꼭꼭 집어주는 슬림한 교재 어디 없을까?

- 수학의 기본인 개념과 연산학습! 한 권의 교재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어

의 3가지 이유로 탄생된 수학문제집입니다

 

 

 


방학중에는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요?

[다음 학기 예습용으로 개념을 빠르게 훑고, 연산 교재 따로 풀 필요없이 바로 연산 드릴!]의

방법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가장 처음에는 만화와 함께 개념을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해줍니다

 

 

 


2페이지의 짧은 스토리텔링을 읽고 뷔즈를 풉니다

 

 

 


제일 처음에 나타나는 개념 뿌리뽑기~~

개념정리와 개념체크를 통해서 개념을 완성합니다

 

 

 


다음으로는 개념 집중연습

개념을 알았으면 이제 확인이 필요하겠지요~~

 

 

 


다음단계는 익힘책 뿌리뽑기

수학의 고단계에 올라갈수록 익힘책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수학의 기본은 교과서와 익힘책인데...

천재교육 수학리더는 익힘책을 꼭 짚고 넘어갑니다

 

 

 


마지막으로는 단원 뿌리뽑기


모든 문제집의 마무리는 단원평가지요

단원평가를 통해 그 단원의 개념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지요


방학이라 풀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여름방학은 보통 2학기 예습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열심히만 하면 4주라는 시간동안에 2학기의 전체 예습이 모두 가능합니다.


예습은 좀 어려운 문제집으로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개념을 익히기 때문에

기초적인 문제집을 골라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풀게되면 어느샌가 2학기가 완성되어 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