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로 배우는 Django 4
안토니오 멜레 지음, 김성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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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파이썬에 관심이 생겨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다.

파이썬의 매력에 빠져있는데 Django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어떤 건지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Django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레임워크이다.

따라해봤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프로그램을 얼마 하지 않았는데 그럴싸한 웹화면이 만들어지고 환경설정도 너무 쉬웠다.


한 단계 ,한 단계 설명을 잘 해놔서

컴퓨터를 조금 할줄 안다면 책을 읽어나가면서 충분히 예제를 해볼수있고

타이핑이 힘들다면 사이트에 가서 예제를 다운받아 실습을 해볼수 있다.

나는 직접 타이핑을 했는데 오타가 있어서 오류를 찾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


웹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해서 간단하기능만 있을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기본 기능부터 태깅기능, 검색기능, 필터생성, 소셜 웹사이트 구축, 소셜 인증, 콘텐츠 공유, 활동추적, 온라인 상점 등 정말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순서대로 안하고 필요한 기능부터 찾아서 할수있다.


책에선 많은 참고 문헌과 사이트들을 소개하는데 하나같이 다 소중한 자료같아서 시간날때 하나씩 읽어보면 파이썬 전문가 되겠구나 싶고, 예제도 간결하게 너무 잘 만들어져서 Django 4 바이블이 아닌가 싶었다. 예전엔 뭔가를 배우려면 강의를 들어야겠지만 <예제로 배우는 Django 4>는 책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파이썬 #웹어플리케이션 #예제로배우는Django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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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스타일 핸드북 2 -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 퍼펙트 팔레트
로런 웨이저 지음, 조경실 옮김, 차보슬 감수 / 지금이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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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이제서야 조금 알게 되어 색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컬러코드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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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스타일 핸드북 2 -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 퍼펙트 팔레트
로런 웨이저 지음, 조경실 옮김, 차보슬 감수 / 지금이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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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관련 책은 처음 읽어봤고, 보기도 처음이다. 이렇게 색이란 것에 생각없이 살던 내가 갑자기 <배색 스타일 핸드북 VOL. 2> 책을 읽어 보고 싶었던 건 최근 아이를 보여주기 위해 마인드맵을 작성하는데 이 조차도 색으로 인해 어울리지 않았고, 이 경험을 통해 과거에 PPT 작성을 할때 예쁜 색들을 써도 이상해지는 나의 보고서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당시에 내가 이런 배색 스타일 북이 있었다면 좀 더 보기 좋은 보고서를 썼을텐데 하는 생각에 너무 보고 싶었다.


색이란 건 디자인, 예술 하는 사람들이나 신경쓰는 건 줄 알았는데 패션, 아트, 사진, 인테리어, 그래픽 디자인 까지 쓰임새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았고, 색에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배색들이 머릿속에 많이 있구나 싶었다. 나 같은 사람은 옷을 살때나 문서 작성 때나, 옷을 입을 때나, 아이들과 색칠을 할때, 집에 물건을 들일때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색에 대한 정의가 참 익숙하지만 낯설었다. 알고 있었던 것도 있고 틴트, 셰이드 같은건 처음 들어봤다. 이런 것도 모르고 살다보니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예쁜 색들을 써도 내가 만든 것들은 뭔가 이상했던 것 이다. 색은 색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절과 정서와 관련 지어 생각하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는 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책에 나온 사진들을 보면 정말 다 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그래서 더 그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다. 색이 이런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행이다.


이 많은 색들을 어떻게 적용시키느냐가 문제인데 너무 다행스럽게도 나같은 사람을 위해 RGB, CMYK 컬러코드를 제공한다. 색이란 것은 참 재미있고 아름다운 것 같다. <배색 스타일 핸드북 VOL. 2>를 보다보니 첫번째 책도 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다. 뭔가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는 느낌이다.

#컬러코드 #배색스타일핸드북VOL2 #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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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 - 해외 살이 11년 차의 독서와 글쓰기 자기계발 성장기
김지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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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쌓아 온 독서습관의 노하우를 알 수 있었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계속 발생되는 인생의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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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 - 해외 살이 11년 차의 독서와 글쓰기 자기계발 성장기
김지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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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인생의 문제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온다.

나 또한 올해가 그 순간 이였고, 나도 모르게 책을 들게 되었고 글을 쓰게 되었다.

이런 과정이 이 책의 내용과 너무 비슷하여 읽으면서 놀라웠다.

김지안님도 내 나이쯤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 읽어도 변화가 없다고 했다. 지금 내가 그렇다.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많은 방법들을 세상을 알게 되면서 나도 달라질거라 생각했지만 변화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다시 책 슬럼프가 왔고 그래도 책을 놓을 수는 없어서 읽다가 <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 책을 만난 것이다.


책을 읽다 보니 운동을 안하게 되는 현상, 집을 안나가게 되는 현상이 나와 비슷하다. 다만 나는 운동을 할려고 따로 노력을 안했다는 점이다. 걸으며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정말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책에선 오디오북을 추천했다. 나도 책읽는 시간을 늘리고 싶어서 런닝머신을 하면서 오디오북을 들어봤는데 소설의 흐름에서 잠시 쉬면서 생각해야하는 부분들을 못하니 안하게 되었지만 걸으면서 오디오북을 들으면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런닝머신은 그 속도감에 취하게 되서 잘 안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작은 목표, 작은 성공의 반복 경험이 쌓인다. 처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200페이지 정도의 책을 읽는 것도 힘이 들었다. 지금은 200페이지 대는 금방 읽게 되고 300페이지 대는 보통정도로 느껴진다. 그리고 벽돌책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것이 작은 성취 경험이 아닌가 싶다. 김지안님은 독서 습관을 만드는데 4년 이상의 시간을 들였다고 한다. 난 아직 1년도 안되었다. 왠지 나도 계속 한다면 더 멋진 독서 습관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작년까지 나는 독서는 그냥 지식의 습득정도로만 생각하고 읽었다. 그러다 우연하게 올해 독서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우와 정말 독서의 재미란게 이런 것이구나 알게되었다. 책에서도 계속 이야기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서 경험적으로 알게 된 것이다. 같은 책을 보고도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기억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줄 몰랐다. 그리고 책에선 삶이 닮겨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혼자 읽었으면 몰랐었을 일들이 모임을 통해 알게 되었다. 독서 모임을 통해 책을 읽고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쓰고 적용을 하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많은 변화가 올것이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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