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ut Your Finger In The Jelly, Nelly

Don't Put Your Finger In The Jelly, Nelly (Paperback)
Sharratt, Nick / Scholastic / 2006년 2월

역쉬 nick sharratt의 그림은 멀리 있어도 한번에 알아 볼 수 있네요~^^

손가락을 넣어 움직이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동물과 음식이 번갈아 나오네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ㅣ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4월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중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를 만나보는 소피아^^

무지개 물고기의 비닐이 바짝여서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엄마와 아기 물고기의 입술색이 마음에 든다는 소피아가

하트를 보냅니다~^^

 

무지개 물고기가 잠이 오지 않아

해초 침대 위에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거려요~

"엄마, 잠이 안 와요."

"우리 아기, 왜 그러니?"

"너무 어두워요......"

"걱정 마! 엄마가 전등 물고기를 불러 줄게.

그럼 네가 잠들 때까지 전등 물고기가

여기를 환하게 비춰 줄 거야.

자, 이제 잘 자렴!"

이렇듯 두려움과 불안함에 잠못드는 무지개 물고기를 엄마가 보듬어 주는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잠들기 전 아이들이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처럼 무지개 물고기도 엄마에게 질문을 하죠~

하지만 불안 했던 마음은 엄마의 부드러운 음성과 다정한 말에

아무일 없는 듯 스스르 잠든다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엄마는 늘 곁에서 보살펴 준다는 믿음이

무지개 물고기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어요~^^

아이들이 느끼는 그 두려운 마음을 섬세하게 위로해 주고 있는

엄마물고기~!

나는 아이의 마음을 보지 않고 잠을 재촉하는 엄마가 아니였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여유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

[시공주니어] 내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왜x100

왜X100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2
강경수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1월

 

왜?

끊임없이 "왜"를 외치는 아이들~

다들 공감하실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강경수의 신작!! 이랍니다~

호기심 어린 질문에서 말놀이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왜? 란 에피소드를 아빠와 아들의 문답 형식으로 꾸며졌답니다~

"벌써 1시간째야.

목욕탕에서 그만 나올래?"

라고 하니 소피아가 "왜~~?"하며 쳐다보네요~ㅋㅋ

이 질문도 참 많이 하는데...ㅋㅋㅋ

다들 그러시죠? ㅎㅎㅎ

 

아이들의 한번쯤은 해봤을 행동들이 참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ㅎㅎ

마지막에 아빠의 반전 멘트도 나오는데 저는 가끔 장난삼아 하곤 하지요~ㅋㅋ

궁금하신분은 책 구입 꼬옥 하시기를~^^

아이의 입장에서는 세상을 소통하는 궁금증의 표현이 왜? 라는 질문이겠지요!

아이의 질문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호기심이 점점 커질수도

줄어들을 수도 있을꺼 같아요~

좋은 그림책은 어른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영어 때문에 속 터지는 엄마들에게 구세주가 될 책!!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영어 앞에서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새벽달의
새벽달 지음 / 청림Life / 2016년 11월

"우리 애는 영어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엄마들이 이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만난 이책은 가끔씩 방문하는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님이 쓰신 보물같은 책이지요^^

고등학생 아들1호와 초등학생 아들2호를 둔 엄마이신 새벽달 남수진님~

우리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하죠~ 영어잘하는 엄마니까 아이 역시 영어를 잘 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피와 땀과 노력이 있음을 인정하고 시작해 봐야 겠어요~ 

만 10세까지는 엄마의 '안내'가 필요하고, 그 이후부터는 엄마의 '인내'가 필요하다는데

저는 7살이 되는 공주님의 훌륭한 안내자가 되고 싶습니다~^^

엄마표 영어 성공률이 만 10세전이 우세하다고 말씀하시는 새벽달님~

'적은 양'의 노출로 '쉽게 언어를 습득'

영어 앞에 쫄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노하우를 알려드리네요~^^

엄마도 역시 공부해야 지요~모르면서 어떻게 아이에게 알려주겠습니까?
 

저는 최근에 알고 있었지만 클래식이 영어 음역대와 비슷하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우리 공주님 태교할때도 클래식으로 잠잘때도 클래식으로 들려주었는데

모르고 했지만 참 잘한 일이더군요~ㅎㅎ

아이 영어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먼저 영어 열등감에서 벗어나 영어 앞에서

당당해 지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팁이 상당한 비중을 두고

설명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랍니다~

단계별 활용법과 영어 쓰기에 대한 팁등..

엄마표 영어육아 하기에 도움을 받을 만한 좋은 책~

우리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하나요?

"Just do it!"

귀여운 선녀님~

장수탕 선녀님 ㅣ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전면책장에 꽂혀 있는 장수탕 선녀님을 볼때마다~요구릉이 먼저 생각난다~

어릴적 목욕탕에서 나와 요구르트 한개 먹는 재미란 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참말로 추억돋는 책이였다~

초록색 눈화장과 앙증맞은 손으로 입을 오모리며 요구릉을 빨아먹는 모습!ㅎㅎㅎ

자꾸 찾게 되는책인것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