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여름을 보낸다 - 윤진서 에세이
윤진서 지음 / 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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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네스 바다가 보이는 숙소라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아름답다. 방에 가득한 나무 향기는 후덥한 날씨를 잊게 해준다. 숙소 식당에서 만난 타히티에서 온 프랑스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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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라심 2019-10-18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플에서 밑줄긋기(?) 기능을 이용해서 발췌했는데 이게 리뷰로도 등록되는 줄 몰랐네요.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 SNS부터 에세이까지 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쓰기
이다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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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제목만 보고 에세이라 생각했으나 단단한 실용서였다. 그래도 분량의 3분의1 정도만 지나면 작가의 특유의 유머가 팡팡 터지면서 책도 술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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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O.S.T. [2CD]
코모도스 (Commodores) 외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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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족입니다.차에서 운전하면서 무한반복할 것 같아요. 그런데 포스터는 이제 안 주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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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는 레시피, 좋았어요. 먹방 유행에 편승해서 나온 책인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좀 달랐습니다. 딸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소박한 음식들에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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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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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억지스럽지 않으면서 참 마음에 드는 소설. 마야모토 테루의 대표작 환상의 빛을 아직 못 읽어봤는데 어서 사봐야겠다. 번역체 특유의 어색함이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오롯이 옮긴이 송창욱님의 능력과 작품에 대한 애정 덕분일 것이다. 송창욱님은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문학 작품을 번역함에 있어 원어에 대한 이해만큼이나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작가와 좋은 역자의 만남이 만들어 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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