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드라마가 생각나는
책이름이 너무 인상적인 책~~~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 신청해서 받은책이에요~
딸친구 엄마가 소개해준 드라마 스카이캐슬 너무 재밌어서
열혈시청자가 되었었죠.   너무 빠른전개 아쉬울때 떠나는 드라마~~  결말이 좀  아쉬운....



책 표지가 금색의 중후한 글씨체 입니다.  237페이지네요

저자님의 블로그에 가보는것도 좋아요~~
서평신청하기전에 블로그에 가보니 공부보다 아이행복이 우선이다라는 글을보았어요~~
저도 아이 행복을 위해서 육아법을 읽고 있거든요 학원에 맡기기 보단요
 사실 주변 오지랍 넓은 엄마들이 많아서 왜 학원 않보내냐  왜 이건 않시키냐
 ( 날 혼내는건가???? ) 속으로 생가하게 만들게 되는 사람도 있어요
이래저래 혼란스럽습니다
 

 
저자님에 대한소개글~
 두분이 부부시네요 네이버 블로그 토탈스터디





차례는  1장부터 5장까지 있고요

첫번째에는 공부를 왜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스카이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부모의 바람처럼 자신의 몫을 다하는 인간다운 삶을살수 있게 될거라 확신한다 라고 쓰셨어요
 사실... 공부라는 건 학교공부만 중요한것이 아니고 성적만 중요한것이 아니고...
여러분야의 공부가 필요한건데요... 요즘은 인성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커온 아이들때문에..
갑질도 생기고.. 범죄도 생기며.. 사회적인 부작용이 생기는 것 같아요.. 

부모들은 아이를 갖고 건강하기만 바라다가 초등고학년이 되면 성적에 따라 아이대하는것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궁국적으로 바라는건 아이의 행복일텐데
부모는 욕심을 부리게 되고
스카이캐슬 드라마에서도 서울의대 아니면 자식 취급을 않하게 되죠

외국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나이에 상관없이 대학교 대학원에 간대요 그냥 공부가 하고 싶어서요
스카이 캐슬 마지막회에 할머니가 서울의대 가라고 예서가 외치죠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좋으시면 본인이 공부해서 가세요
다른 사람시키지 말고

암튼 공부는 힘든게 맞아요 책에 나오는 문제 예문이 장난아니네요


문제도 급격히 어려워 지고요~~
저의 딸이 불쌍해 지네요~~







취약전 어린이부터 학년별로
이부분이 현신조언 같아요~
책을 읽어도 계속 까먹으니 가까이 두고 계속 봐야할꺼 같습니다...
제 자식을 가치다 보면 욕심에 눈이 멀어 성질만 나네요... ㅜ ㅜ


그리고 상담사례가 있어요~
자신의 아이는 자신이 제일 잘 알겠지만 너무 예민한 아이이거나 특수한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저는 옳다고 생각해요~~



 
인문학에 대한것도 나오네요~~
인문학은 철학 문학 예술 역사 언어 를 인문학이라고 하고
인문학에 대한 기본소양을 가지고 있으면 학교공부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다고 하시네요~~

정말...
힘든 엄마놀이 입니다.
돈도벌어 살림도해 애도 가르쳐....
혼자 끙끙대지 말고 책의 도움을 받아보고 글도 쓰고 고민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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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전 소설 원작은 몰랐는데 인기있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화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네요~~


작가의 프로필이 꽤 재미 있어요
사진이 아닌 캐리커쳐를 넣었어요 ㅎㅎ~~
둘다 만화광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근뎅 작가소개에 왜 키를 넣었죵??ㅋㅋㅋ


등장인물 소개가 있어요~~
주인공 찰리9세는 사람이 아닌 강아지 이름 이였어요~~
그림이 이쁘네요~~

먼가 필터입힌거 처럼 분위기가 있기도 하고 빛나는 부분도 참이쁘게 표현되었네요~~


목차도 있고~~

내용은 도도가 할아버지가 생일선물로 주신 강아지 찰리를 만나게 되고 둘이 아웅다웅 하네요~~
  그리고 유령일기장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요~
도도는 학교에선 장난꾸러기지만 미스테리를 하나씩 풀어가는모습이 참 똑똑하네요 용기도 있고요



이야기 중간에 이런 성격테스트가 있네요~~


책 마지막에는 이런 추리퀴즈가 있어요~~
밑에 회색 네모박스에 정답이 써있고 책 맨뒤에 들어 있는 탐정카드를 위에 올리면 정답을 읽을수 있어요~~
탐정카드가 찰리 얼굴로 디자인 했네요 귀여워요~~

요 책은 (상) 인데 (중) (하) 도 곧출간한다고 하니 전부 3권으로 이루어진거 같아요

동화책으로는 벌써 7번까지 나왔네요~
재미있어요 동화책으로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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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물고기가 아니야  서평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일러스트가 예쁘고 귀여운 동물 과학그림책이에요~~


돌고래가 원래 귀엽게 생기기도 했지만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네요~~
색감도 이쁘고~~

귀엽고 예쁜거 좋아하는 딸이랑 신나게 읽었습니다~~

수다 쟁이 돌고래들 여러마리 돌고래들이 제각각 계속 한마디씩 합니다  ㅋㅋㅋ


범고래를 보니 지난 여름에 딸이랑 한강수영장 갔을때
많이 봤던 범고래 튜브가 생각이 났어요 ㅎ
범고래 무늬가 너무 이쁘죠 검정과 희색이 대비되고 무늬도
아주 깔끔하고 어쩜 자연에서 나온 무늬가 저렇게 깔끔하게 나올수 
있을까요?
보통 동물들은 보호색을 갖고 있고 자신을 숨기기 위해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잖아요.
범고래는 고래나 상어까지도 잡아먹는다고 써있네요 ㅎㅎ
 범고래는 보호색 따위 필요없는걸까요?

엄마는 범고래가 좋은데 넌 무슨 돌고래가 이쁜거 같니??
라고 물었더니 대서양알락돌고래를 고르네요
왜 그 돌고래가좋아?
무늬가 예쁘답니다
저랑 너무 다른딸 난 심플한걸 좋아하는데
화려한 점무늬가 있는 돌고래를 고르네요~~




책 읽다가 딸이랑 빵터진 그림
친구야~살려줘~~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돌고래가 왜 물고기가 아닌지 잘 설명되어 있고, 여러 돌고래 종류와
돌고래의 생활 대한것,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바다를 보호해야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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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2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랄프1은 봤고 2는  못봤었는데 랄프1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재밋고 배울점도 많고~~

랄프2는 표지부터가 엄청 화려하죠
랄프와 페넬로프 뒤로  디즈니14공주가 있죠~~
딸이 이걸보더니 유투브에서 본적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랄프2에서 공주들 나오는 부분이 유트브에 있더라구요~
공주유머가 재밌네요
난엄마가 없어요라는 말에 
공주들이 우리도 라고 대답하는데
생각해보니 공주들 대부분이 엄마가 없네요 
백설공주 신데렐라 자스민 벨 인어공주 엘사 안나 절반이네요


책은 이렇게 반정도가 원서 반이 단어장이에요~~


단어장은 챕터별로 되어 있어요~~
단어장 한번 훍고 원서부분 읽는게 전 더 낫더라구요


맨 마지막에 오디오 씨디랑 번역본이 들어 있어요~


남편한테뽑아달라고 부탁해두었더니  106페이지라 만길래
2장을 1장에 뽑았답니다 ㅠ ㅡ ㅠ !!!!!!
어찌 보라고

음원은 핸펀속에 옮겨서 듣고 있어요
확실히 리더스만 듣다가 들으니 2배속도로 읽으시는거 같아요
빠르다!!!
정말 영어가 부족한걸 느끼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책을 읽어보니 애니도 보고 싶네요
DVD도 구해봐야 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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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는 엄마 서평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처음에 제목을 보고는 무슨책일까 궁금했는데 책소개글에 나온 표지를 보고
아이에게 일기를 가르치는 책일까? 생각했었어요~~
책 소개글을 보고 장애아동에 관련된 책이라는 걸 알고 읽으면서 나 울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쏙 뺏습니다.






글작가분과 그림작가분에 대한 소개글이 있어요~~~
옆에 있는 아이가 그린것 같은 그림이 너무 예뻐요~~




차례부분~~~
표지 배경도 흰색이고 전체적으로 책 분위기가 밝아요.
앞부분의 내용도 아이가 장애가 있긴하지만..
초등학교도 다니고, 말도 잘하고 몸이 아픈데는 없는거 같고..
담임선생님이 댓글이 정성스레 달아주신다는 민수엄마 말에 가온이 엄마도 가온이 대신 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정말 이런 담임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제딸도 말이죠.. 어느 학교를 가는가 보다 어느 선생님을 만나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특히 초등생은 더 심하죠.

그리고 가온이는 작은 사건들을 일으켜요
불편하다고 학교에서 치마을 벗고 입기를 거부한다던가..
바지에 똥을 싼다던가..
아이엄마가 얼마나 힘들지 ㅜ ㅜ ~~
사실 정상인 아이들도 상상하지 못한일을 벌이기도 해요... 엉뚱한 사고를 치죠..
그렇지만 장애아 엄마들은 희망이 없기에 더 좌절하는거 같아요... 보통 아이들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다른아이들보다 나아지는 속도가 무척 더디니까요..

가온이 없어져서 엄마가 학교로 달려오고 도서관에서 찾은 부분을 읽다가
저도 울었어요... 너무 상황이 상상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뒷부분에 가온이가 한글을 많이 배웠다고 학년이 바뀌어 올라가 담임선생님과 헤어졌지만...
답장을 보냅니다..  엄마가 노력하신 보람이 있네요~~


제가 아는 다운증후군 엄마도 우울증 걸려서 힘들어 하셨는데..
집밖으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외출도 많이 하고
이제는 인스타에 사진도 올리고 많이 밝아지셨어요...
모든 장애아동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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