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보내는 선물
장광헌 지음 / 보민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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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서만 나를 생각하고 돌아보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책을 처음 받아 본 순간 조그마한 시집에 왠지 모르는 여성스러움이 많이 느껴졌다. 처음 나에게 주는 시간의 선물은 사랑이었다. 그녀를 바라는 모습을 순간부터 여전히 나는 짝사랑으로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온전한 느낌을 한 글자씩 표현하고 읽으면 글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한 여성을 생각하고 이 상황과 비슷한 그때를 생각하고 추억을 돌아보면서 나의 심장은 여전히 살아 숨는 걸 알아가면서 편한 시간을 볼 낼 수 있는 시집이다. 누구가의 생생한 추억의 시간 여름, 가을, 겨울의 추억, 경험하고 느끼는 추억을 난 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때의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보고 나 또한 나의 추억을 하나씩 머릿속에 점점 그림으로 형성되면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그 시간이 너무 만족스럽고 시간이 보내는 선물이 무엇인가 꼼꼼히 생각해본 결과 시간은 지날수록 많은 경험과 추억과 느낌을 주는 좋은 선물이다. 그 시간을 정말 유용하게 나만의 추억으로 남은 시간 채워나가고 싶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휴식 시간은 누구나 공간할 수 있게 홀로 떠나는 여행 아니면 연인 아니면 나의 소중한 친구랑 떠나는 시간이 나에게 주는 휴식 시간의 선물인 것 같다.어쩌나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와 같은 분위기를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그것 하나의 오해이고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한 공간에서 다른 느낌이 공존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신비롭다. 나는 이때동안 읽은 시집은 교과서에서 나오는 시집과 학교선생님이 주는 시집 밖에는 없었다. 일반교과서에서는 다양한 표현법과 작가의 의도를 확인하기위해서 공부위주의 시집을 배우는 것이지만 이번 시집을 읽으면서 온전히 그 시에 대한 느낌을 알아 갈수 있도록 노력한 것 같다. 시집이란 짧은 글로 그 사람의 그 주제를 표현하는 것인데 그 걸을 온전히 알아가는 방법은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서 알아가는 것 보다 최대한 저자를 그 상황과 느낌을 생각하면서 그 시에 대해 공감해보고 느끼는 것이 나는 시집을 읽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많은 시집을 읽어보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시집은 일상적인 단어 충분히 우리에게도 있을 수 있는 추억이기 때문에 시를 최대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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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HTML5 Programming - 웹 표준으로 만드는 생동감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Head First 시리즈
에릭 프리먼 & 엘리자베스 롭슨 지음, 홍형경 옮김 / 한빛미디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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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퍼스트 시리즈 마지막이 아닌 출발이 되고 있는 HTML5!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최적한 언어를 갖게 해주는 HTML5, 이책은 HTML5에 관한 모든 감을 잡고 초보자들도 시작할 수있는 교과서같은 서적이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부터 이 책은 다른 전문서적이랑 차이가 난다. 전문서적이라고 생각하면 따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이 책의 주인이 누구인지 일깨워지면서 점점 이 책을 배워보고 싶은 독자의 마음 사로잡아주는 점에 나의 마음에 쏙 들었다.

다른책에서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흥미진지한 다양한 사람들의 그림이다. 이 저자는 두뇌는 문자 위주의 텍스트보다는 시각적인 쪽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말에 세심한 배려같은 느낌을 받았다. HTML5를 완전 마스터해줄 것 같은 믿음이 생겼다.

미미한 마크업 언어로 시작되었지만 현재 로컬저장소, 2D 그래픽, 오프라인 지원, 소켓, 스레드 등을 이용해서 진정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최적화 언어가 된 HTML이다. 이런 HTML5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점저 초보자라는 꼬리표에서 멀어질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웹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마을을 관광하려오는 사람처럼 이길 저길을 안내 받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책속을 여행하면서 구조와 프리젠테이션을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단지 페이지만 만들수 있을 뿐인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동작을 추가하면 상호작용하는 페이지뿐만 아니라 웹 애플리케이션까지 만들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점점 흥미롭고 다음에 어떤 신기한 것을 말해줄지 내 손과 눈이 빨리빨리 움직인는 것도 볼수 있다. 이제 나의 관심사가 자바스크립트와 프로그래밍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집을 짖을때 아래서부터 천천히 기초공사를 잘하고 하나씩 쌓아 올라가는 것 처럼 이 책에서도 기초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알려주고 하나씩 쌓아가기 시작한다. 또한 이 책의 매력은 단순한 문서란 존재로 인식해주지 않고 살아 있는 존재 내가 만들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것을 인식해주면서 배울수 있었다. 책 속을 여행하면서 진지하고 어려울 부분도 만나게 된다. 바로 함수와 객체를 배울 시간이 온것이다. 함수와 객체는 좀 더 강력하고 구조적이면 관리가 수월한 코드를 작성하는데 핵심적인 존재이다. HTML5 자바스크립트 API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함수와 객체의 이해도가 증가할수록 좀 더 빨리 새로운 API로 건너가서 이들을 정복할수 있다고 했다. 혼신을 다해 파고들어야한다는 말도 강조해주었다.

페이지에 대하서 다 배웠다면 이제는 웹 서비스와 대화를 하고, 데이터를 가져와서, 이 모든 데이터를 섞어 더 나은 경험을 창출하는 장에 들어온다. 대화하는 방법을 알고, 최신식의 새로운 전문용어로 무장할때있다는 느낄수 있다. HTML5에서 새로 선보인 canvas 요소로 직접 픽셀을 만들어 조작하고 파괴할수 있는 힘이 있게 된다. canvas 요소가 가지고 있는 예술가적 기술도 끌어낼수 있는 경험, canvas 요소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이를 처리하는 방법도 살펴볼수 있다. HTML5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운다. 너무 양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산이다. 다 그것이 HTML5의 매력이다. 이제는 비오가 HTML의 최고 구성요소가 되는 것을 볼수 있다. 페이지에 video 요소를 넣기만 해도 거의 모든 장치에서 바로 비디오를 볼 수있다. 재생을 제어하고 사용자 정의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생성해서 완전한 새로운 방식의 HTML 요소들과 통합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API이도 한다. 이제 비디오가 단순한 요소가 아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은 휠씬 더 큰 용량을 필요하다고 생각할수 있다. 사용자들의 장치에 모든 객체를 저장하고 웹 경험에서 활용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slow script 느려진 스크립트라는 메시지를 볼 수있다. HTML5에서는 상황이 바꾼다. 이제는 자바스크립트 관리자가 되어 웹 워커도와줄 것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바보같은 질문이란 없습니다, HTML5십자퍼즐, 연필을 깎으며 등 다양한에 한 Chapter를 끝내면서 그 Chapter에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갈수 있었서 좋았다.전문서적이란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고 또다른 놀이형식의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림에서도 그 사람들이 표정과 HTML5내용도 잘 맞아서 기억에도 오래 남을 수 있었다. 연습하기를 통해 실력향상을 기대하고 이 책의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작은 선물로 HTML5 요소 지침서도 받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 책의 모든 여행이 끝나면 그 좋은 기분은 말로 다 표현할수 없다. 최고의 기술과 최신의 표준을 사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배우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에거 적극적으로 Head First HTML5 Programming 이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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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 사진 강의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사진 강의
김주원 지음 / 한빛미디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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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말 사랑하는 사진작가 김주원

현재사진 에이전시 ZAKO에서 활동하고 항상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 사진작가이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의 강의를 뒤이어 드디어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의 사진 강의를 볼수 있어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저번 DSLR 사진의 강의의 책보다는 큰 크기로 책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DSLR 사진강의에서 사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은 만큼 이번 포토샵 사진 강의 다양한 내용이 많이 기대가 되었다.
예전 필름시대의 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인화를 맡기는 과정으로 끝나지만 요즘시대 사진을 더 완벽한 사진을 만들고 빠르게 접할수 있는 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디지털 사진을 접하기는 시대에서 사진을 찍고 또 하나의 단계로 백업을 시키면서 자신의 원하는 사진으로 한걸음 다가갈수 있게 된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사진을 편집하는 작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자주 사용해보지 않은 포토샵에 다양한 툴들을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접해보지 못해서 그런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첫장을 접하면서 저자가 독자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미리 엿볼수 있어서 좀 더 깊게 책을 읽게 되었다.
이제 시작이다. 포토샵 사진강의!!

처음부터 저자의 배려가 한눈에 알아 볼수 있었다.
자주는 쓰는 포토샵 단축키!! 필수 적으로 외우면 분명히 도움이 된다. 그 다음으로 충분한 이 책의 효과를 얻기 위한 예제 파일 소스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포인트다!!
나의 사진 보정 포토샵를 체계적으로 배워볼수 있는 기회이다.
Chapter 01에서는 Adobe photoshop를 이해하기 주제로 포토샵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도 손쉽게 따라 할 수있게 손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처음엔 포토샵의 환경설정도 하고 자신의 쓰기편하고 많이 사용하는 팔레트도 잊지 않고 꺼내 주지 센스!!
포토샵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꼭 이해되야되는 레이어, 레벨, 커브, 마스크 등 포토샵에서 핵심적일 툴 또한 예제파일을 통해 따라 할수 있서 좀 더 빨리 포토샵 보정을 이해하고 배울수 있다. 한 사진을 나두고 이렇게 보정해고 저렇게 보정해고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확연하게 달라지고 그래서인지 이렇게 사진에 대해 애정을 넣다보니까 사진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포토샵은 좀더 편한 사진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가공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좋아하고 많이 찍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포토샵은 다들 사용해볼것이다. 만약 사용해보지 못하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적극적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사진의 초보자들도 충분이 따라 할수 있는 사진의 기술을 한눈에 볼수 있을 것이다.
Chapter 02에서는 Adobe Bridge에 대한 사진 보정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나같은경우엔 포토샵경우 조금씩 다루에 본 툴들도 많이 있어지만 이 처럼에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프로그램 또한 다루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처음엔 천천히 따라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어지만 사진을 보정하다 보니까 제2의 사진찍기의 보정을 마음껏 즐기수 있었고 오해하고 있어던 부분도 풀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브릿지를 단순한 파일뷰어로 생각했지만 파일 정리와 관리, 색공간 지원, RAW파일 지원, 사진 순서 변경, 메타데이터보기 등 일반적인 사진 뷰어가 할수 하지 못하는 기능들이 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포토샵이랑 브릿지랑 연동에서 사용하는 것이 완변한 궁합이였다.
Chapter 03에서는 Adobe Photoshop Camera Raw, Chapter 03에서는 Adobe Photosho Lightroom 등 Chapter마다 다른 보정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익힐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장점을 것이다. 그 프로그램들마다 핵심적인 툴들을 설명하여주고 사진을 보정하면서 어떤사진을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연동하여 보정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놓은다면 이렇게 값진 기술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Part 03에서 사진의 보정기법의 본격적인 활용할 수 있게 예제 파일을 통해 사진의 보정의 기술의 핵심비법을 아낌없이 설명해주는 것에 나도 이제는 내가 사진을 찍고 제2의 사진찍기를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었다.
리터칭의 시크릿!!
인물 사진 성형, 피부톤 보정, 주근깨/기미 없에는것 , 정교한 인물 합성 등 인물에 대한 보정의 숨은 비밀까지 공개되었다.
인물보정을 하면서 이제 내 사진인 증명사진 또한 완변하게 보정할 수 있을 것같은 자신감까지 완변하게 생겼다.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다큐멘터리 사진들도 보정해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프린트 작업만 남았다.
사진은 카메라의 LCD화면과 모니터화면, 그리고 프린트해서 나오는 사진의 결과물은 조금씩 다르다
완벽한 사진을 나오기 위해서는 보정을 하면서도 마지막인 단계인 프린트상황까지도 생각을 해봐야한다. 여러생각을 하다보면 복잡해질수 있는 보정기술을 한방에 풀어주는 좋으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 사진 강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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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뒤바꾼 아이디어 - 상상력을 시각으로 완성하는 DSLR 포토 트레이너 Egg의
송영주(Egg) 지음 / 멘토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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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뒤바꾼 아이디어

나의 사진이란 생각을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으면 막연하게 생각나는 대로 찍는다고 원하는 사진이 그렇게 잘나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나는 사진에 매력이 빠질수록 어려워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시기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저자는 나의 고민이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 것을 알게 해주었다. 저자는 항상 인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문제점을 나는 사진 찍는 실수를 한 번에 잡아주는 트레이닝 시작되는 것이다.

사진의 문제점은 무엇은 어떻게 찍는 것이진 확실하게 인식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제지해주었다. 특히 초점이 나의 가장 실수란 것을 깨달았다. 처음엔 좌절감도 느껴짐만 나도 이제 두 번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다는 마음으로 트레이닝을 다시 시작했다.

DSLR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기 미숙한 점 많이 있다는 것은 알아짐만 제대로 카메라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사진마다 그 사진의 정보(ISO값, 셔터스피드 값, 조리개 값, 모드, 측광 등)가 나와 있다는 면에 나도  저런 사진을 찍을 때 그 정보에 맞추어 찍으면 얼추 똑같은 사진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사진가들만의 가지고 있는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여 주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있는 실습하기 예제를 통해 콘센트 촬영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한 장의 콘셉트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촬영대상, 스케치, 기획서, 섭외, 연출 등 생각해야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차례대로 트레이닝을 해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사진을 “와! 멋진데”, “아름답다.” 와 같은 한 가지 반응만 나오기보다는 “무슨 의미일까?”, “왜 저렇게 표현을 했지?”, “그래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구나.” 와 같은 반응이 함께 나와 준다면 주제와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 사진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할 때 나도 이 부분에서 공감이 켰다.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다. 더 멋진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포토샵 작업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같은 이미지에도 포토샵에서 볼 때랑 웹이나 인쇄물 등 보는 곳에 따라 이미지의 색감이 달라진다. 이런 문제점도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었다. 포토샵 리터칭을 처음부터 세심하게 도구 사용법까지 익힐 수 있게 설명해주었다. 색 보정, 크롬과 트리밍 차이, 잡티제거, 비네팅 효과주기, 저장하기 등 다양한 보정 기술을 다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사진대한 생각과 저자만의 노하우다. 내가 생각하는 사진이란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은 무엇인가’, ‘왜 그 사진을 찍으려하는가?’, ‘ 그 사진을 찍기 위한 난관은 무엇인가?’
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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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난 시체의 밤
사쿠라바 카즈키 지음, 박재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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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에서부터 공포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첫 장을 넘기고 Prologue를 읽고 난 순간 ‘사바쿠’란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고 말았다.

 

이 책은 살인이야기를 다룬 책이 아니다. 사회현실을 여러사람의 시각적으로 잘 나타내주고 있다. 극 중에 나오는 사람은 ‘사바쿠, 사토루, 사토’ 중심적인 이야기이지만 한사람이 나타내려는 사회현실의 중점은 현실적인게 나의 마음을 끌어고 책의 속도감을 느낄수 있었다.

 

현실에는 돈도 나의 인생이고 넉넉할수록 싫지 않는 것이 돈이다. 돈이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한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달려질지 모르는 것이다. 사바쿠는 돈의 현실적 내면을 너무나고 잘 묘사해주고 있었다.

 

연예인의 광고로 사람들은 현혹하는 대출광고는 비극적이 결론을 내리는데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토루는 잘난 아내를 만나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변역가란 직업을 부담없이 즐길 수있었다. 어느 날 자신이 고학생 시절 고서점 이층집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다. 사토를 만난 고서점에 가게된 계기로 문뜩 내가 살았던 방문을 여는 순간 시로이 사바쿠를 만나게 되었다. 이들이 인연은 계속 진행해가게 되었고, 결국엔 사바쿠가 사토루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빛을 떠넘기는 순간 비극은 시작이다.

 

참 현실을 극단적이라고 말하면 말할수 있을 것같다.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땅히 의식주도 필요하게지만 돈도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되어버린 세상을 한번더 생각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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