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회전목마 팝업북 360도 회전목마 팝업북
루이스 캐럴 글, 존 테니얼 그림 / 사파리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회전목마 팝업북은 소장가치 최고의 일러스트 북이랍니다~

 

이책을 보는 순간 엄마도 아이들도 완전히 반해버렸거든요^^

 

360도 회전목마 팝업북이 있다니 그저 볼 수록 너무 멋진 책이랍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를 360도 회전목마북으로 즐기는 사파라출판사의 팝업북!!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추해요!!

 

 

아빠에게 책을 읽어달라며 가지고 온 책은 바로 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요

 

요즘 한글을 깨치고 있는 아이에게 아빠가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읽어주며 가르치고 있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는 아이들이 아직 모르기에 아빠가 차근차근 읽어주며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우리 흑룡군이 신기해하는 책!!

 

아빠~ 근데 이 책은 정말 신기해~ 내가 해줄께~~ 봐봐~ 짜짜짠~~

 

아이들이 보통 책과는 다르다는 걸 언제나 먼저 눈치채곤 하죠^^

 

신이난 흑룡군은 이렇게 펼치더니 기어가면서

360도로 그림책을 살펴보는 아이

 

그림책을 관찰하며, 신기한 팝업책을 처음보는 아이는 감탄을 하며 좋아해요^^

 

그러게`~ 정말 이 책 멋지다 멋져^^

 

 

 

책 속에서 앨리스가 누구인지도 찾고, 토끼도 찾았어요^^

 

멋지게 차려입은 토끼는 너무 늦겠다면서 서두르는데 앨리스의 몸이 병에 든 것을 마시자 작아졌다가 케이크를 먹으면 다시 커졌다가

 

몸이 마음데로 작아지고 커지네요

 

우와~ 여기 뭐야? 엄마 완전 신기하다!! 아이들은 첫 장면부터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요!!

 

신기한 듯 아이들은 손을 안으로 집어넣어서 앨리스도 한번 쓰다듬어주고

 

토끼도 찾아보기도 했지요^^ 우와~ 이거 정말 신기하다~ 그러면서 말이죠^^

 

5세 아이의 눈에는 정말 신기한 세상! 그리고 앨리스의 몸이 자꾸 커지고 작아지면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재밌어요

 

숲에서 앨리스는 엄청나게 큰 강아지를 만나자 나뭇가지를 내밀었대요

 

과연 그 나뭇가지로 뭘 하려는 건지~~ 정말 알 수가 없는 앨리스의 행동이었죠!

앨리스는 버섯 위에 앉아 있는 애벌레로부터 버섯을 먹으면 원래데로 돌아온다는 얘기를 들었죠

 

그리고 정말 버섯을 먹으니 예전의 키로 돌아왔대요^^

 

그리고 공작부인이 아기를 어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기를 안아주었지만 그건 아기가 아니라 돼지였대요

 

어? 엄마 뭐야~ 앨리스가 안고 있는 건 정말 돼지잖아..

 

ㅋㅋㅋ

 

팝업 맨 앞쪽에 앨리스가 돼지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자 백호군이 신이 나서 앨리스를 놀려요

 

으~~ 그러지마! 앨리스가 정말 속상하겠다!!

 

앨리스가 아름다운 정원에 도착하자 하트 왕과 하트 여왕을 만나게 돼지요

 

하지만 여왕은 앨리스를 가짜 거북이가 데려다 주라고 하네요!!

 

앨리스가 만나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은 다 조금씩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웠죠!

 

도대체 여기는 어디길래 이렇게 이상하지??

 

백호군도 신기한 팝업을 하나씩 만져보더니 이야기를 지어내요~ 내버려둬! 날 그냥 내버려둬~

 

앨리스는 그렇게 말했을 거라며 말이죠^^
 

 

앨리스가 법정에 도착했을 때, 여왕의 파이를 훔쳐 달아난 하트 잭에 대한 재판이었대요

 

근데 이상하게도 앨리스의 몸이 점점 커져버리고 화가난 여왕은 앨리스의 목을 당장 치라고 하네요..

 

어머나! 우리 앨리스는 어떻하나요??

 

하지만 용기있는 앨리스는 여왕에게 그래봤자 트럼프 카드일 뿐이라며 용기있게 외치네요~~

 

정말 앨리스는 신나는 꿈을 꾸었죠??

 

정말 엉뚱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재미난 모험을 말이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는 회전목마 팝업북을

만나게 돼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또 보자는 책이었으니 말이죠^^

 

이건 소장하는 것만으로 행복!!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면 너무 좋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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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 - 용감한 다섯 영웅이 펼치는 흥미진진하고 대단한 모험 이야기 스콜라 창작 그림책 5
매티 롱 글.그림, 김혜진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엄청나게 행복하다는 건 어떤 걸 말하는걸까?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이야기 나눠보니 그건

 

손으로 하나가득 크게 동그라미를 만든 것보다 더 행복한 거라고 대답하더라구요^^

 

그런 행복한 마법의 숲에서 어떤 이야기의 모험이 있을런지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으로 꾸미는 행복한 마법의 숲을 꾸며보았답니다!!

 

 

모두가 일년 내내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노는 아주아주 행복한 숲이래요

 

날마다 즐거운 소풍이라니 정말 매일 놀 기만 하는 곳이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다는 백호군!!

 

여기 숲을 지켜주는 건 바로 신비한 생명의 크리스탈 덕분이래요

 

어느 날 신비한 크리스털을 도둑을 맞게 되고 그게 고블린 짓이란 걸 알게된 숲 속 친구들은 고블린 탑으로 가서

 

크리스털을 되찾아오자고 하지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영웅 다섯이 함께 원정을 떠났대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 아이들은 급 빠져들어서 읽어요

 

위험이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었지만 다섯 영웅들은 용기있게 헤쳐나갔대요

 

다섯 영웅들이 지하감옥까지 정복을 했대요

 

땅 속 아래의 지하감옥에는 해골, 박쥐, 무시무시한 전사들도 있어서 우리 흑룡군은 신이 났어요~

 

나 좀 살려줘~ 버섯이랑 한 판 붙어보자!!!! 혼자서 쫑알 쫑알 거리며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5세 이야기꾼 흑룡군이 쉴 새없이 떠들면서 모험을 즐기더라구요!


 고블린 탑에는 크리스털 요정이 없었대요

 

그럼 크리스털 요정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자신의 원정대가 실패로 끝났다고 속상해하는 다섯 영웅들~

 

빨리 숲으로 돌아가서 긴급 회의를 열기로 하지요~~ 크리스털을 찾아야하니깐요

 

 

알고보니 크리스털을 훔친 게 바로 대마왕이었네요~

 

어쩜 좋아.. 영웅들이 헛수고를 할 수 밖에 없었네요. 과연 행복의 숲은 어떻게 될런지...

다섯 영웅들과 숲 속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해서~ 승리!!

 

이제 남은 건 신나게 놀자~~!!

 

백호군은 책을 읽으면서 신나게 놀자는게 제일 마음에 든대요^^

 

이렇게 멋진 크리스털도 다시 찾았으니말이죠~

아이들은 신이 나서 자기들만의 멋진 행복한 숲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스티커를 나눠갖더니 신나게 꾸미고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아이들

 

내가 붙인 이 유령은 초콜렛을 엄청 좋아하는 유령이라고 하자!~ 서로 스티커를 하나 붙일 때마다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재밌는 행복한 숲이 완성이 되니 정말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재밌는 숲의 이야기가 만들어졌어요

 

 

아주 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이 용용이 형제의 스타일로 완성

 

이 숲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싶다고 하네요!

 

꼭 놀이동산 같다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아마도 놀이공산이 신나는 놀이 장소로 기억이 돼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면서 읽을 수 있는 모험이야기~

 

용용이 형제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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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 5 (양장) - 사라진 봄을 찾아 판타지 세계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5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원래 이 책이 원조책이 아닌가요?ㅋㅋ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나 환상모험 만화 시리즈를 통해서 제로니모의 팬이 된 7세 백호군!!!

 

120페이지 가량의 퍼니월드를 한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리기 했지만 이 책은 3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인 걸요

 

원래 이렇게 두꺼운 책이었어?? 책의 두께가 놀란 백호군!!

 

며칠에 나눠서 읽었어요.. 아주 조금씩 말이죠^^

 

아직은 이렇게 두꺼운 책은 부담일 수 있으니 일부러 엄마가 읽어줬답니다!

제로니모가 판타지 세계로 떠나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로

 

사실 두껍지만 여행의 여정이 좀 더 길어진 것 뿐 제로니모의 모험이 주는 팽팽한 긴장감과 재미가 그대로 담겨져 있는 책이었답니다

 

 

정말 두께가 대단하죠?? 사실 결혼 후 아이들 동화책만 읽고, 육아서를 읽는게 전부인 엄마에게도

 

실로 오랫만에 읽게된 두꺼운 문고판 책이었어요^^

 

근데 엄마도 백호군 덕분에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이야기에 빠져 있어서 그런지 엄마는 하루 사이 다 읽어버렸네요!

 

막둥이랑 놀아주면서 틈틈히  그리고 백호군을 여러 날 조금씩 나눠서 읽어주면서 말이죠!

 

제로니모 스틸턴은 이미 너무 유명해서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이 환상모험 시리즈에서는 판타지 세계로 세번째 여행을 떠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등장인물들을 보니 정말 판타지 세계에 등장하는 재밌는 인물들 때문에 이 모험 이야기가 기대가 돼더라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인 알리스나 장화신은 고양이도 함께 등장한다니 말이죠^^

 

 

7세 백호군~ 이제 막 100페이지 가량의 책을 단숨에 읽기 시작한지 한두달??

 

정말 이제는 제법 혼자서 재밌는 이야기에 빠져서 독서를 하곤 해요~

 

혼자만의 시간인거죠^^ 이 책이 두꺼워도 제로니모를 좋아하는 아이다 보니 하원하면 혼자 방에 들어가서

 

엎어져서 읽기도 하고 누워서 읽기도 하더라구요

 

이날은 엄마가 같이 읽자고 함께 소파에 앉은 날이었네요^^

 

근데 자기가 제일 재미난 장면을 보여준다며 보여준 페이지!!

 

바로 뒤척이고 또 뒤척인 밤!! 첫 이야기의 시작 부분이었어요~

 

재밌는 부분이 바로 침대에서 뒤척이었던 제로니모의 이야기는 언제나 이런식이에요^^

 

재밌는 표현이죠..

 

책 한페이지 한 바닥에 모두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뒤척이고 또 뒤척이고가 온통 적혀져 있었으니 말이죠

 

제로니모가 정말 뒤척이며 한숨도 못 자나부다.. 왜 그럴까?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웃기게 만드는 장면이었죠^^

 

제로니모 스러운 명장면!

 

제로니모의 엉뚱하고 재밌어서 백호군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죠^^

 

판타지 세계를 함께 여행했던 무지개용과 푸르죽죽 두꺼비가 마녀여왕이 요정 여왕을 납치했다고 했죠

 

판타지 세계로 제로니모는 그렇게 떠났네요^^

 

brown_and_cony-3

 

판타지 세계의 모든 영웅들은 플로리아 여왕을 구하기 위해서 모두 모이게 되었죠

 

착한 마음이 악한 마음을 물리치고 승리하리라

 

참 이말이 인상적이죠? 우리 아이들에게도 하고 싶은 마음 착한 마음이 얼마너 위대한가를 알게 되겠죠?

 

거인 족의 마지막 후예인 용감한 거인도 오고, 엘프족의 왕 로부르, 은빛 용들의 공주인 알리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장화신은 고양이

 

제로니모가 순간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하지만 다행히 플로리다 여왕님의 친구이니 절대 잡아 먹지 않겠다는 말에

 

제로니모도 조금은 안심이었죠~

 

바로 모두 모두 판타지 원정대가 모두 모이게 되었네요~

 

이런 조합을 만들어내다니 정말 재밌고 흥분되는 일이었어요^^ 읽으면서 엄마도 백호군도 판타지 세계에 빠져들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네요

 

원정대의 다짐도 인상적이었죠

 

내 가슴은 순수하다

 

내 입술은 진실을 말한다

 

내 영혼은 너를 존중한다!

 

원정대가 함께 떠났지만 홀로 남게 된 제로니모에게 힘을 주는 편지는 바로 두꺼비야의 시였죠

 

친구란 뭘까라는 시였는데 그 구절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혼자 있을 때 위로가 되는 건 바로 친구라는 거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편지!!

네가 저 아래 떨어져 있으면 친구는 널 위로 올려주고

 

네가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친구는 널 위로해주고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지

 

가슴속에는 언제나 널 위한 자리를 비워두지.

 

지금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 세상에 친구보다 더 소중한 보물은 없다는 거야..

 

 

아마리우스는 플로리다 여왕을 구하려고 브루학사랑 결투를 벌였대요

 

그걸 지켜보고 있는 제로니모는 남매의 결투에 가슴이 아팠지요~

 

그리고 아마리우스의 옷이 검정색에서 푸른빛으로 바뀌며 착한 사람이 되었대요~

 

정말 싸우는 모습의 묘사부터 악한 브루학사가 용을 타고 플로리다 여왕을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까지 너무 신비롭게 그려져 있어서

 

읽는 내내 책을 손에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플로리다 여왕은 무사히 구해낼 수 있겠죠??

 

판타지 세계에서 다시 찍찍랜드로 돌아와 한가로운 일상을 즐긴 제로니모

 

그가 판타지 세계에서 돌아와서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니 말이죠^^

 

정말 스토리가 재밌죠? 그리고 책의 말미에는 이 이야기를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이 소개 되어 있어요

 

함께 만들면서 더 재밌게 판타지 세계를 즐기는 깨알같은 재미도 듬뿍 담겨져 있는 책이랍니다

 

판타지의 세계는 끝이 없대요

 

그 속에서 마음껏 상상하고 신나게 모험을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판타지 세계

 

백호군이 내년만 돼도 한번에 이책을 읽으며 더 재미에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는 근데 이미 이 판타지 모험에 빠져서 다른 책도 만나보고 싶은걸요^^

 

언제나 재밌는 제로니모의 시리즈~~ 정말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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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6 -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6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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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박사님은 천재 발명가인데 자기 멋대로 역사를 바꾸려는 고양이 해적들을 막고

 

역사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타임머신을 발명했대요

 

찍찍머신`~!!

 

찍찍머신을 타고 역사 여행을 하는 모험이야기라서 우리 옛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재밌는 모험 시리즈랍니다!!

 

또다른 시리즈를 만나서 흥분한 백호군!! 만화로 구성되어있어서 더 술술 읽히는 환상모험만화에요!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무섭게 집중하는 백호군

 

잠자리 동화책을 읽던 도중에 자기는 이 환상모험만화를 보겠다면서 꺼내들더니만 혼자서 단숨에 읽기 시작해요

 

사실 자기는 한번 먼저 읽어봤다면서 말이죠^^

 

근데 왜 또 읽냐고 물으니~~ 그래도 또 읽고 싶대요^^

 

이 책이 완전 재밌어서 또 읽어야한다는 귀여운 7세 예비초등생이랍니다!!

 

 

트랩이 골프 챔피언이라고 하는데 트랩의 실력이 좋은줄은 모르겠는데?

 

그랬더니 자기는 골프도 잘친다는 백호군!!

 

골프를 치러 간 제로니모 일당에게 연락을 한 볼트 박사!!

 

역사를 바꾸러 고양이 해적들이 독일의 네안데르 계곡으로 갔다고 하네요

 

그 계곡은 대빙하기 시대래요~~

 

대빙하기 시대와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어서 재밌게 역사에 대한 공부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트랩이 골프 챔피언이라고 하는데 트랩의 실력이 좋은줄은 모르겠는데?

 

그랬더니 자기는 골프도 잘친다는 백호군!!

 

골프를 치러 간 제로니모 일당에게 연락을 한 볼트 박사!!

 

역사를 바꾸러 고양이 해적들이 독일의 네안데르 계곡으로 갔다고 하네요

 

그 계곡은 대빙하기 시대래요~~

 

대빙하기 시대와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어서 재밌게 역사에 대한 공부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찍찍머신을 타고 대빙하기에 도착한 제로니모와 일당들

 

정말 재밌는 이야기에요

 

게다가 토막 토막 상식으로 그 시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니 자연스럽게 그 시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얼음귀신을 잡아가려는 고양이 해적들

 

데리고 가서 관광객을 모아서 돈을 벌 생각이었죠!!

 

근데 그 얼음귀신은 사실 바로 이 메머드 였더라구요^^

 

아기 매머드가 얼음속에 갇혀있어서 엄청 커보이는 현상~~

 

얼음귀신이라고 얘기했던 게 아~ 이 매머드 우리 예전에 책에서 본적이 있지?

 

사실 예전에 이 동물에 대해서 읽어본 적이 있었던 백호군은 더 재밌게 읽었어요

 

특히 중간 중간 이렇게 그 시대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주는 부분이 나와 있어서

 

역사를 재밌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네안데르탈인은 다양한 목걸이와 팔찌를 조개껍데기나 색깔이 있는 작은 돌맹이, 박제된 곤충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옛날의 풍경에 대해서 재밌게 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악당 고양이 해적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더라구요

 

이번 환상 모험 만화에 첫 등장한 새로운 악당 캐릭터에 관심을 보이는 백호군

 

앞으로 이 시리즈도 너무 너무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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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5 - 사라진 보물선에 감춰진 알쏭달쏭한 수수께끼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5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나 도입부터 신선한 제로니모의 이야기~ 이번 이야기에는 책 곳곳에 숨어있는 하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들춰보게 되는 재밌는 이야기였답니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한 보물선에 감춰진 수수께끼라니~

 

백호군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이야기였답니다!!

 

기분좋은 편지를 받은 제로니모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번 이야기~~

 

은은한 라벤더 향이 풍기는 편지는 제로니모가 좋아하는 루파 아주머니가 보낸 거래요

 

루파 아주머니가 보물을 찾아 떠났다가 실종된 털북숭 아저씨와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해서 하트 모양의 장식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었대요

 

 

제로니모와 트랩이 서로 투덜거리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는 귀엽다는 백호군

 

왜냐하면 언제나 이렇게 나란히 백호군과 흑룡군도 이유식을 먹곤 했거든요

 

언제나 투덜거리가 서로 싸우면서 말이죠^^

 

사촌동생 트랩과 제로니모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마치 자기들 같았나봐요^^
 

 

루파 아주머니가 제로니모를 찾아온 건 바로 보물을 찾기 위해서 떠났다가 실종이 된

 

털복숭이 마지막 항해를 했던 바다에 가보고 싶어서였지요~

 

다이아몬드 17개가 들어있는 궤짝에는 관심이 없다니, 백호군은 읽으면서 다이아몬드 궤짝 소리에 신이 났더라구요

 

완전 신이 난 백호군!!

 

빨리 찾으러 떠나야한다며 또 모험실 발동~~

 

제로니모 시리즈가 재밌는 건 바로 이런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기 때문인 듯 싶어요!!
 

이 얼마나 멋진 일이냐~~!!!

 

제로니모 시리즈를 읽다보면 재밌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이런 혼잣말처럼 되뇌이는 말인데 이 말이 참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재미를 주거든요~~

 

ㅋㅋㅋ

 

정말 얼마나 멋지고 신나는 모험인지 이 반어법의 말이 자꾸 나오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나 이렇게 재밌있게 적혀진 비명소리나 외침에 대한 글귀를 보면

 

소리내서 읽으면서 제로니모 흉내내기에 빠지게 한답니다~~

 

좋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

 

어찌나 재밌게 표현을 하는지 백호군이 흉내내는 소리에 엄마도 흑룡군도 재밌게 옆에서 책을 함께 읽었지요!!

 

재밌는 표현들이 많이 나오는 제로니모의 책!!

 

탄산음료가 담기 커다란 컵속에 빠진 느낌이었다니깐~!!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면서 제로니모가 공기방울들이 몸에서 터지는 느낌을 표현한 말!

 

백호군이 재밌다면서 계속 손에서 놓지 못하고

 

 100페이지나 되는 책을 한번에 읽어버리는 이유랍니다..

 

 

루파 아주머니와 제로니모 일당이 열심히 항해를 해서 도착한 곳!!

 

바로 프로콜레타 섬에 닻을 내려서 배가 침몰했던 곳을 찾아냈지요!!

 

배가 바닥에 놓여 있는 게 아니라 암초 위에서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있었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었죠!!

 

그림으로도 느껴지는 저 배의 기운~~

 

백호군 점점 신이 나서 이제 곧 보물도 발견할 수 있을 꺼라며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상한 생쥐녀석들이 제로니모를 뒤쫓아온 걸 알게 되었지만

 

트랩의 멋진 아이디어로 그 수상한 녀석들을 쫒아내버렸어요~~

 

정말 대단한 제로니모 일당이죠^^

 

이 얼마나 멋진 일이냐~~!!! 

 

 

다이아몬드를 끌어올리는 순간 나타난 일당들~` 그 일당들과 서로 궤짝을 가지고 가려다가

 

결국 바닷속으로 다이아몬드는 모두 사라지고 말았지요

 

하지만 그래도 루파 아주머니는 이 모험담을 글로 써서 전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이라고 하지요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말이죠^^

 

조카들에게 사랑한다고 사랑을 전하는 루파 할머니~~

 

 

바로 진정한 보물은 사랑이래요^^

 

정말 너무 너무 소중한 말이죠^^ 루마 아주머니는 털복숭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느 섬에서 털복숭과의 재회를 하지 않았을까?ㅋㅋㅋ

 

정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야기러서 루마 아주머니의 진정한 사랑이 기적같은 일을 만든게 아닌가 싶은

 

재밌는 모험이야기였답니다^^

 

 

 

제로니모의 사무실을 살펴보는 백호군~

 

그리고 이번 보물섬 이야기도 최고였대요^^ 그리고 엄마와 달달한 하트로 서로 사랑한다고 얘기했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해 준 재미난 모험이야기 덕분에 백호군과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역시나 제로니모의 모험이야기는 백호군 스타일~

 

그리고 어느새 엄마도 제로니모의 팬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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