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와 ‘어떻게‘ 라는 의문사가 들어간 상자로
글을 쓴다
빈도수 염력사전을 생각의 힘으로 넘겨
남들보다 훨씬 뒤쪽의 단어를 찾아쓴다

에세이를 읽으며
만화책을 보던 그 시절처럼 키득키득댄다(놀랍다!)
김연수작가의 표현력은, 그 재치는
진중한 외모와 다르다~
하긴 어느순간 장난기있는 얼굴로 보이기 시작했으니
에세이로 인해 매력적인 남자가 되었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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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은 준비되어 있으니 나만 성의를 다하면 된다.

萬物 皆備於我矣 만물 개비어아의
反身而誠 樂莫大焉 반신이성 낙막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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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심사.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너무 많이 보려 하지 말고, 본 것들을 소화하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천천히 먹고, 천천히 걷고, 천천히 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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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닌 할 말을 하는 것
5년 후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되는가 아닌가
본질이 아닌 것 같다면 놓은 용기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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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방금 뭔가가 막 지나갔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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