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 하니? 읽는 국어 문법 -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 문법, 중등 국어 문법, 중등 전과정
구혜은 지음 / 지식공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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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외우다보니 무조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는 국어 문법! 그렇지만 그 편견을 꺄고 문법을 읽어가는 책!! 주변의 글자등을 모아 건네는 메시지 또한 아이들을 위한 멘트!! 아이들이 알아맞추며 스스로에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읽는 국어 문법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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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인간관계론 - 193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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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초판본 표지 디자인 / 더스토리) .
. . ✏ 일단 초판본디자인을 너무 좋아해서 책을 받고 정말 기뻤고, 그러기에 더욱 빨리 책을 펼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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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책 읽어드립니다. 요즘 책방’에서도 방송되어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책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내용을 어느 정도 아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바로 ‘행동의 책’이다. 즉, 다 읽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덮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삶에 적용하기 위해, 나의 행동이 변화되기 위해 살펴보고 읽어보는 책이다. 그래서 실천을 강조해주고 ‘이 책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아홉 가지 제안’을 함께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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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은 바로 당신 안에 잠자고 있는 ‘습관상 사용하지 않는’ 당신의 자산을 발견하고 개발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돕는 것이다.’ (1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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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쓰여질 당시만 해도 ‘타인을 이해하고 그와 좋은 관계를 맺는 법, 타인이 자신을 좋게 만드는 법, 타인을 설득시키는 방법’이 성인들의 관심사였지만 이런 관심사가 반영된 책은 쓰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데일 카네기는 그렇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책을 직접 쓰기로 결심했고, 많은 경험들 가운데 성장의 과정을 가지며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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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기계발서들도 많이 나오고 인간관계, 대인관계, 사회적 관계, 말투, 이와 관련된 이론과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많다. 그런데 지금도 이 책을 찾아 읽는다. 이 책이 전 세계 6천만 부 이상 판매된 자기계발서의 고전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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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도무지 알지도 듣지도 못했던 그런 내용 들이 아니라 지금 읽어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 들을 담고 있으며 단순히 이론이나 분석결과가 아니라 사례들, 경험들, 인물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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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사람을 다루는 데 필요한 기본 원칙
2. 타인의 호감을 얻는 여섯 가지 비결
3. 상대방을 설득하는 열두 가지 비결
4.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고 상대를 변화시키는 아홉가지 비결
5. 기적을 일으킨 편지들
6.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곱 가지 비결 (+ 부록. 결혼생활 평가 설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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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내용을 담은 책을 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 책들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그런 고미이 사라지지 않을까 그것은 책을 보고 있지만 행동의 책으로서 책과 만나지 못했지 때문인 것 같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런 책을 보고 있다는 것은 나는 변화가 되고 싶고 여전히 그 변화의 방법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내용을 알고 삶에 적용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그 실천할 내용을 다 기억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확하게 표현하면 어렵다. 그러기에 한 구절 씩, 한가지 방법씩 메모 해두고 실천해 가기 시작하는 것을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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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실천의 중요성을 계속 말해주어 작은 시도 일지라도 다짐하고 변화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책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아홉가지 제안을 기억하고 작은 시작으로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변화되어가는 행동을 발견하고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주제 마지막에는 요약정리가 되어 있어서 앞 부분에서 내용을 잊어버렸다고 해도 요약정리를 살펴보며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다. 실천을 위해서도 이 부분들은 따로 포스트잇 등을 붙여 표시해두길 추천한다! .
. 🏷3. 읽는 중에도 자주 멈추고 책에서 이야기하는 제안을 어떨게 실제로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으라. .
. 🏷9. 이 책 뒤에 있는 빈 페이지에 당신이 이 챡에 나온 원칙을 언제, 어떻게 적용했는지 기록해 나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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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 (101p)
🏷“우리는 우리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만 관심을 갖는다.” (로마 시인 푸블라우스 시루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기울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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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사전 - 작가를 위한 캐릭터 창조 가이드 작가들을 위한 사전 시리즈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지음, 임상훈 옮김 / 윌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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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 진입!

<트라우마 사전>

어설프게 이런 저런 정보들로 만든 사건과 캐릭터로 급급한 책이 아니라

“이야기의 힘은 캐릭터에서 나온다”를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베스트 셀러 이 책이 정말 궁금했다.

이 책은 ’작가를 위한 캐릭터 창조 가이드‘ 라는 말처럼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인 ’트라우마‘를 다룬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섬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우리는 사전을 사용하기 이전에 사전을 사용하는 방법을 초등학교 때 배운다. 아이들에게 사전을 ’모르지?그럼 찾아봐‘ 라고 주지 않고 사전에 대해서 그리고 사전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러한 배움의 과정을 고려해서 일까. 이 책의 서론이 없었다면 이 책을 읽고 느껴지는 느낌과 읽으면서 받아들이는 생각과 감정이 달랐을 것이다.

그렇듯 이 책도 그저 필요한 부분만 내 관심 부분만 잠깐 보는 정도로 사용하라고 트라우마에 대한 정보를 나열한 책이 아니라 목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나와 있다.

< 트라우마 사전> ’작가를 위한 캐릭터 창조 가이드‘

’사전‘ 이라는 생각에 원하는 부분만 찾아보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기전에 ’서문‘에서는 멈춰서 잠시 시선을 머무르도록 허락해주자.

저자는 서문을 읽어야 한다는 표현을 강조해 ’주목‘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니 서문을 넘기고 그저 사전처럼 살펴보기만 한다면 분명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 책 내용과 관련해 짚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말이 있으니 잠시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

이 책의 서문에는 ’작가들을 위한 자기관리법‘이 나와있다.

그 이유는 이 책은 보통의 사전이 아닌 ’트라우마‘사전이기 때문이다.

앞서 저자는 ’사전이란 형식을 취한 책 중 가장 잔인한 책이 될지도 모른다‘라는 표현을 썻다.

그만큼 ’트라우마‘라는 소재는 그저 우리가 쉽게 읽고 쉽게 넘길 수 있는 가벼운 소재가 아니다.

읽는 과정에서 나의 과거 혹은 내가 잊고 있던 나의 상처가 떠오를 수도 있다.

읽는 행위만으로도 과거의 상처가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넘기기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이것을 염두해 두고 혹시나 갑자기 만나게 될 수 있는 자신의 상처와 아픔에 힘들어하지 않고 읽어갈 수 있도록 ’자기 관리법‘을 제시해준다.

’당신이 선택했으니 알아서 감당해라‘가 아니라 독자를 고려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혹여나 읽는 과정에서 마음이 다치지는 않을까 하는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에 이 서문을 꼭 읽도록 안내해주었다는 부분에 정말 감사했다.

✓ 작가들을 위한 자기 관리법

✓ 이야기는 삶과 자아의 심연을 비추는 거울이다.

✓ 감정적 상처란 무엇인가?

✓ 인물호 :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내적 변화

✓ 악당의 여정

✓ 캐릭터의 상처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 고통은 깊게 흐른다 : 상처에 영향을 주는 요소

✓ 행동을 통해 상처 드러내기

✓ 피해야 할 문제들

✓ 마지막 당부의 말

캐릭터의 과거를 탐구하여,

그 인물을 규정하는 독특한 요소를 찾아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우리가 제시한 지도에서 벗어났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분의 이야기에 맞춰 활용하면 된다.

트라우마 사전 -107p

✓ 염두에 두고 있는 상처가 있는데 명확한 시나리오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 같은 범주의 다른 항목 읽기

✓ 캐릭터의 치유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치유를 위한 긍정적인 대처법

✓ 캐릭터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잘못된 믿음을 밝혀낼 때는 -> 항목에 있는 예들을 출발점으로 이용

트라우마는 캐릭터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놀라울 정도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사건들을 섬세하게 연구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면서 캐릭터에 꼭 들어 맞는 상처를 발견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다층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을 만들기 바란다.

트라우마 사전 -108p

각 주제별로 묶여 있으며 사전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와 그 아래 항목으로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는 상황이나 사건들이 나오며

그에 대한 정보를 아래의 항목들로 구성하여 설명해준다.

’일러두기 + 구체적 상황 + 훼손당하는 욕구 + 생길 수 있는 잘못된 믿음 + 가질 수 있는 두려움 + 가능한 반응과 결과들 + 형성될 수 있는 성격 특성 + 상처가 악화할 수 있는 계기 + 상처를 직면하고 극복할 기회‘

✓ 목적: 캐릭터들이 입은 감정적 상처가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함

✓ 구성: 서론 + 트라우마 (주제별 구성 사전 형식)

✓ 주제: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는 사건이나 상황 등은 118개로 구성됨

✓ 활용: 제시한 지도에서 벗어났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각자의 이야기에 맞춰 활용

✓ 주의사항: 이 책에 나오는 것은 실제 사람이 아닌, 캐릭터이다.

적은 양을 다루는 책이 아니다, 우선 두께가 두껍지만, 내용 또한 풍부하고 양이 많다,

그리고 쉬운 소재가 아니다 보니

이 많은 양의 트라우마들을 살폈다면 편한 마음은 아닐 것이다.

또한 앞의 서론 부분이 생각나지 않아 다 읽고 잠시 멈춰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럴 독자를 고려해

뒤에 ’부록‘이 다시 마음과 생각을 정리해준다.

( 조금 어렵고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구성이 독자를 배려한 것 같아 고맙다.)

-부록

✓ 상처의 순서도

✓ 인물호 발전 툴

✓ 유명 영화 속 감정적 상처

-> 깔끔하게 정리하여 설명되어 있어서 보기에 편하고 알고 있는 영화는 더욱 이해하기 쉬웠다.

’아, 이 캐릭터의 아픔이 이렇게 표현된 거구나‘

✓ 캐릭터의 트라우마 윤곽 만들기

이책을 왜 읽어야 하냐고 질문한다면 아래 문장을 보여줄 것이다.

캐릭터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 장애물에 대처하는 자세는 그 캐릭터의 과거와 맞닿아 있으며 특히 트라우마는 가장 강력한 기제다, 독자가 여러분의 캐릭터에 완전히 이입해 이야기에 끝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 기제를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트라우마 사전 . -14p

그리고 이 부분을 잊지 않기를,

이것은 실제가 아니라 ‘작가를 위한 캐릭터 창조 가이드’의 역할을 하는 책이다.

주의사항

다행스럽게도 이 책이 다루는 사람들은 실제하지 않는다. 이 책의 목표는 허구의 캐릭터에게 실제 사람처럼 설들력 있는 상흔을 남기는 것이다

트라우마 사전 . -14p


캐릭터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 장애물에 대처하는 자세는 그 캐릭터의 과거와 맞닿아 있으며 특히 트라우마는 가장 강력한 기제다, 독자가 여러분의 캐릭터에 완전히 이입해 이야기에 끝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 기제를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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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코칭 말하기 수업 60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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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되는 고민과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그 다음에 그 고민에 대한 코칭을 해준다.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있다보니

스피치 상담을 받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은 조금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특히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과 비슷한 고민이 나오거나 내가 경험한 스토리가 나오면

나도 공감을 하며 더욱 그 코칭에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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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발표불안 트레이닝에 등장하는

'스피치 사명서'

뒷장에는 나만의 스피치 사명서를 작성하도록 되어있다.



'스피치 사명서' 라는 말은 처음 들어 보아 '이런 사명서도?'라는 생각이들었는데,

한 번 작게나마 말해보았는데

마음이 좀 뿌듯해진다.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위에 써 있듯 큰 소리로 외쳐보면 효과가 더 있을 것 같다!



' 스피치 사명서를 크게 외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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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피치 스타일을 알아볼 수 있도록

스피치 스타일 유형 마다 체크리스트가 있고

각 스피치 유형마다 가질 수 있는 고민들과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각 유형에 대한 고민과 코칭을 합쳐서 설명하지 않고

구별하여 안내해주어서 나의 스피치 유형을 파악할 수 있었다.



처음 4가지 유형에서 생각했던 것과

체크리스트 + 각 유형들의 고민 + 코칭을 살펴본 후

파악한 내 스피치 스타일이 달랐다.



또한 스피치 유형의 특징과 강,약 점 들, 스피치 스타일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 들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냥 '이런게 있어' 라기보다는

내용을 읽으며 '나는 어떤 유형일까?' ,

'나의 스피치 유형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라고

나에게 내가 질문을 하며

저자의 말 처럼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가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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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선 '공감'이 있다

그리고 '정보'도 있다.



우선 앞부분에서 공감와 응원을 전해주고

실천방법들이 안내 되어지고

목소리 트레이닝 즉, 방법적인 측면과 기술들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목소리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바디랭귀지 트레이닝 법도 함께 있어서



실제로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강의나,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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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지기의 문장일기
구선아 지음, 임진아 그림 / 해의시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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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문장이 많아

그 한문장을 읽기 위해

마음에 담기 위해

헛투루 넘길 수 있는 페이지가 한 장도 없던 책.



저의 문장 속에서 당신의 문장을, 당신의 오늘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때론 대충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 구선아_ 해의시간

'작가의 말'페이지 부터 나는 포스트잇을 붙일 수 밖에 없었다.

담고 싶은 문장들이 거창한 말보다는

공감이 가는 잔잔한 물결처럼

마음에 다가오는 문장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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