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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기초 영문법의 기적 - 영어패턴이 보이고 영어회화가 된다 ㅣ 매일 10분 시리즈
James M. Vardaman 지음 / 키출판사 / 2017년 4월
평점 :
매일 10분 기초영문법의 기적=>큰소리로 낭독하니 영어 기적이 보이는거같아요^^
매일 10분 기초영문법의 기적=>기적이 보여요^^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영어책은 더많이 더 좋은걸 갖고 싶은 그런 심리가 있어요.
못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영어에 대한 로망?은
아마도 평생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또 새로운 책에 도전하고, 파고 들고..
그렇게 되는거겠지요.
요즘은 매일 10분 기초영문법의 기적이라는 책인데,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큰소리로 말하고, 듣고...
그런 것이 기본인 책이에요.
회화책이 아니라, 문법책이라는 것이 다소 생소할수도 있는데요.
책 내용을 보면 좀 이해가 갑니다.
다양한 문법을 문장을 통해 보여주고,
문장을 읽고 또 듣고 하면서, 이해해 나갑니다.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술술 암기했던 것들이 나오는것이,
저는 제가 할수있는, 이러한 비영어권 국가에 살고 있는
영어를 잘하고픈 직장맘의
가장 쉽고도 빠른 영어 잘하는 길이 아닐까 해요.
언제부턴가 아이들 원서책 뿐만 아니라,
제가 공부하는 책도 꼭 음원이 있는 책을 사게 됩니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지만,
뜻을 몰라도 들으면서 그 단어를 찾게 되면,
문장속에서 대충 유추해나는 힘이 길러지는것같아서..
요즘은 음원있는 책을 선호해요.
이 책은
키 출판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음원을 다 받아서...
휴대폰에 넣어서 듣고있어요.
QR코드를 찍어서 바로 들어도 되는데, 저는 휴대폰으로 들으니, 더 편하더라구요.
이 책은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고,
휴대하기도 편해요
매일 들고 다니며 듣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은거같아요.
분량이 너무 많으면 도중에 포기하기가 쉬운데
분량도 적당하고, 매일 하다보면, 55일이면 기초영문법 완성!! 이라는 표지 멘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
다음은 목차인데요.
목차만 보면 일반 영문법에 들어있는 내용들이 다 들어있어요..
근데 이렇게 다양한 문법내용을 문장으로 듣고 외우고 소리내어 말하고.
그런다는것이 재밌습니다.
근데 문장이 길지 않아서, 매일 따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에서 흥얼거리게 됩니다. ^^
책에서 말하는 낭독의 기술
읽어서 뜻을 이해한다 -> 들어서 뜻을 이해한다 -> 스스로 발음할 수 있다 -> 스스로 외워서 낭독할 수 있다 ->
같은 문형의 문제를 단어를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활용) -> 스스로 말할 수 있다.
이런 단계를 보여줍니다.
훈련 매뉴얼이 앞에 나와있어요..
한번 숙지를 하고, 이대로 계속 해보는 중인데요..
문장으로 써놓으니 그렇지 어렵지 않아요..
문장이 간결하다는것이 정말 다행스럽고^^
장점중 하나에요.
쉽게 외워집니다.
포인트 이미지를 파악한다, 기초훈련을 한다(모든 문장을 읽고 이해하기, 들으면서 문장을 낭독하기, 소리를 듣고 문장보지 않고 낭독하기
), 단어 바꾸는 연습을 한다...
이런식으로 연습하다보니, 입에 붙습니다.
위에 보면, 체크표시하는 곳이 있어요. 체크해가면서,
책을 노트처럼 연습해보는거에요..
그리고 이미지 화 시켜서, 기억을 쉽게 도와줘요. ^^
그리고 중간 중간 아주 이것은 중요한 포인트구나.. 이렇게 알려주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예전에 배울때도 관사 부분이 제일 처음 나오기도 하지만,
무척 혼동되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들을 표로 정리하여서,
The를 붙이는 경우, the를 붙이지 않는 경우 이런식으로,
아주 쉽게 설명합니다.
many, much를 설명하는 부분같은경우도,
그림으로 자잘한 것들을 많이 그려놓은건, many..
큰덩어리 하는 much 이렇게 눈에 잘 띄게 해놓아서.
어린 학생들도 하면 좋을거같아요.
우리애들도 문법을 따로하지 않고, 집에서 원서보면서 공부하는 경우인데,
요즘 같이하고 있어요.
딱딱한 문법을 전혀 안 딱딱하게..ㅎㅎㅎ 재미나게 할수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에요. ^^
알아두면 좋은 시제표현..
현재완료형, 현재완료진행형 이런 것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어린 학생들도 보기 쉬운 책이라는게 이런 섬세하게 표현된 부분들이에요.
홈페이지 자료실 들어가면,
음원이 있어요.
요즘 듣고 있는데...
올해는 이 책으로 또 열심히 해서 한권 완벽 마스터 해보려고 해요.^^
애들이랑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는 직장맘이고, 영어랑은 관련이 없는
일반 직장이지만,
영어에 대한 잘하고싶은 로망은 항상 가지고 있는 아줌마인데,
이렇게 좋은 책 만나서 또 한번씩 공부하고 하면,
제가 많이 성장해있는것같아서..
많이 뿌듯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정신없고, 애들공부봐주고 하는것도, 바쁘지만,
좋은 책 만나서 이렇게 저를 위해서 뭔가를 투자한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너무 기쁜 일이네요.
딱딱한 문법책을 전혀 딱딱하지 않게 재미나게 해주는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