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의 땅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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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키메라의 땅 2 》
ㅡ베르나르 베르베르


● 진기한 과학적 상상력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도발적인 미래 소설

➡️. 우주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혀 새로운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펼쳐 보이다

✡️. 멸망한 지구의 극소수 구인류, 그리고 키메라 신인류…이 이야기는 바로 5년 뒤 시작된다!


ㅡ1편에 이어

진화 생물학자 알리스 카메러는 본인의 바램대로 혼종 인류를 창조해 냈다.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 조합으로 탄생한 변종은 하늘을 날 수 있는 에어리얼, 물속에서 살 수 있는 노틱, 땅속에서 살 수 있는 디거였다.

2편은 이들을 개별특성, 건축, 예술, 식생활, 철학, 정치, 성적성숙, 번식, 임신 등으로 분석한 자료로 시작한다.
인류라고 하기엔 동물에 가깝고, 동물이라고 하기엔 인간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지구에 살아남은 인류는 구 인류가 되고 변종 인류가 신 인류가 되었다. 이들은 이제 아슬아슬한 공존을 시작한다.
하늘을 날고, 물속에서 살고, 땅속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니 만일의 사태가 생겼을 때, 한 인종 정도는 살아남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전제는 서로 다른 인류들이 상생을 잘 했을 경우에 한한다. 이 상황에서 지구의 지배자는 누가 될까?
이제는 더 이상 인간이 우위에 설 수 없다. 오히려 다른 동물들에 비해 능력치가 부족하다. 인간들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변종인류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지역을 나누고 경계하며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한다. 그들 나름대로 문화도 만들며 자신들만의 룰로 공존하려 애쓴다.
태초에 인간들도 그렇게 지구상에 살아왔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인간이 저지른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이들의 평화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이야기의 마지막은 또 다른 신 인류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 다른 신 인류는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여러모로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이야기지만 픽션이 아니라 논픽션이 될 수도 있다.

오랜 시간, 사피엔스는 지구를 지배했다.
그러나 그들의 오만함이 세계를 파괴시켰고 결국 다양한 능력을 가진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 냈다.
그런데 알리스의 반응을 보면 인간은 여전히 오만한 듯 하다. 알리스는 자신을 세계의 창조자로 여긴다. 사피엔스의 오만함은 멈추지 않는다.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인간들의 욕심과 오만이 보인다. 인간의 끝은 어디일까?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변화를 겪게될까?
이 책을 보며 베르베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openbooks21
#키메라의땅 #베르나르베르베르
#열린책들 #서평단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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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의 땅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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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키메라의 땅 1 》
ㅡ베르나르 베르베르


● 진기한 과학적 상상력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도발적인 미래 소설

➡️. 우주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혀 새로운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펼쳐 보이다

✡️. 멸망한 지구의 극소수 구인류, 그리고 키메라 신인류…이 이야기는 바로 5년 뒤 시작된다!


ㅡ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이 나왔다.
'개미' 로 인간이 보지 못하는 신 세계를 다루더니 그 후 이어지는 작품들에서도 상상의 극한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를 그렸었다.

이번 작품에서 그가 다루는 세상은 '미래' 다.
제목에서 나온 '키메라의 땅' 은 우리가 사는 지구의 미래를 말한다. 키메라는 유전자 실험의 결과물로 나온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진화 생물학자 알리스 카메러는 생존위기에 빠진 인류를 대비해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조합해 신 인류를 만들려 한다.

"변신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주도한 진화 생물학 교수 알리스 카메러는 최신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해 세 가지 아종으로 다양화된 새로운 인류를 개발하려 합니다. 공중을 나는 인간, 땅을 파고들어 가는 인간, 헤엄치는 인간이죠."

인간들은 현명하지 않았고 어리석고, 분별없고, 비이성적이고, 무엇보다도 이 지구상에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종들을 한없이 경시해왔다. 이것이 새로운 인류가 필요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알리스의 연구는 반대론자들에 의해 이어가기 힘들어진다. 알리스는 간신히 도움을 받아 410킬로미터 상공의 우주 정거장으로 도피하여 연구를 이어간다.

알리스가 떠난 후, 지구의 어리석은 인간들은 기어이 자멸의 길을 간다.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핵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시켜 버렸다.
과학자들이 우려했던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는 내내 좀 무서웠다.
작가가 5년 후의 일이라며 시작하는 것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세계가 멸망하게 되는 것도 무섭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건 진화 생물학자라는 사람이 인간과 동물 유전자를 조합하여 변종의 인류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알리스는 변종 3형제를 탄생시키고야 말았다.
"이제 혼종 3형제가 완성됐군. 공중의 왕 헤르메스, 지하의 왕 하데스, 바다의 왕 포세이돈."

그러나 여기서 의문이 든다.
변종 인류를 만드는 건이 진화인가?
알리스가 하는 일이 과연 진짜 인류를 위하는 일인지? 학자의 지적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일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유전자 조합으로 탄생한 생물이 번식을 할 수 없었지만, 이 책 1권에서는 오펠리가 딸을 출산하면서 2권으로 이어진다.
이 이야기가 어디로 이어질 지 2권으로 가보겠다.

@openbooks21
#키메라의땅 #베르나르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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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 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
박환이 지음 / 책과강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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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 로드 》
ㅡ박환이


● “단 한 장의 보드판과 한 권의 파일철이
당신 인생의 길을 만든다.”

➡️. ‘시선과 기록’으로
보물이 숨겨진 ‘길’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 “보물은 운이 아니다. 스스로 길을 그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다.”


ㅡ'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는 원리를 담은 '시크릿' 이라는 책이 있었다. 책 표지부터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이던 이 책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다.

이 책의 저자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원하는 장면이나 물건을 보드 판에 붙여 자주 바라보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에 특히 마음이 끌렸고 미래를 의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받아 들였다.
그 마음으로 저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군인이 되어서도 포스트잇과 파일철을 모으며 체계적으로 움직였고, 그 결과 리더십 우수사례로 까지 선정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실천한 결과로 성과를 보였으니 믿음은 더 확고해졌고 그의 본격적인 보물섬 탐험도 시작되었다.
그러나 인생에 폭풍우가 몰아쳤다.
한 밤의 교통사고는 그의 계획에 없었던 일이다.
"그러나 나는 무너지지 않았다.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보다 더 깊은 절망과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재구성해 내고 있다는 사실을, 일면식도 없는 그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동안 살아온 방식이 의심이 될 수록 그는 더 열심히 자신을 정비했다. 뇌과학,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네트워크 과학 등의 공부로 마음을 더 공고히 하고 긍정의 마음과 성실함을 더 깊게 장착했다.
그는 무너지지 않았다.

"보물은 운에 맡길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 길을 그리고, 방향을 설정하고, 그 길을 따라 실천해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열심히 길을 그리고 방향을 설정하고 그 길을 따라 실천했다.
만다라차트를 통해 새로운 사고의 전환도 경험하며 질문으로 스스로를 변화시켰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만다라차트 인생 계획을 처음 접했는 데, 나에게도 좋은 방법 같다. 유명한 야구선수오타니 쇼헤이도 이 방법을 썼다고 한다.
저자가 제시한 방법은 90일 단위로 해서 분기마다 새롭게 도전해 볼 수있는 것이 장점이다. 책에는 저자가 설계한 구체적인 방식도 제시되어 있어서 꿈꾸는 많은 이들이 길을 찾는 데 도움을 빋을 수 있다.

나도 지금 꿈꾸는 미래가 있고 보물섬이 있다. 그 보물섬에 꼭 다다르고 싶다. 그 길이 꽃길이 아니라는 것도 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며 믿음이 생겼다. 길은 내가 만드는 것이었다. 나 만의 '지도와 일지' 를 가지고 길을 찾아가 보려 한다.

@readbrandings
#더로드 #박환이 #책과강연 #시선
#끌어당김의법칙 #자기계발 #기록
#성공 #서평단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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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3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3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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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청소년 필독서《 중등 필독 신문3 》
ㅡ이현옥, 이현주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 인공지능을 앞지를 유일한 학습 역량,
사회·논술 교과와 연계한 청소년 필독서

✡️. “암기를 넘어 이해에 도달했다면, 이제는 그다음 차례다.”



ㅡ 요즘 학생들의 문해력에 대해 말이 많다.
문자를 통한 책보다 미디어를 통해 영상을 더 많이 접하게 된 결과이다.
그러나 대입을 준비할 때도 그렇고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문해력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중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를 담았다.
미디어, 의료, 금융, 예술, 시사, 스포츠 등 중학생 수준에서 꼭 알아야 할 최신 상식과 필수어휘들을 가득 담았다.

주제들도 재밌다.
-팝콘 브레인을 아세요?
-숨소리로 수면 분석합니다
-영원한 라이벌, 한국 vs 일본
-e스포츠로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다
-방탄소년단, 전 세계를 사로잡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 한국 문화를 알리다
-웹툰과 웹소설이 최고야

10대라면 제목만 보아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이렇게 재미난 비문학 텍스트들을 이용해 '시그널 정독법' 으로 제대로 읽는 법을 터득한다.
SIGNAL 이란? structure, idea, grow, notion, ask, link 의 약자이다.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쓰기 위해서는 글의 ‘시그널(signal)’을 찾아야 한다.
비문학 텍스트를 볼 때,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글의 주제를 찾으며. 나만의 사고를 확장한다. 개념을 정리하고 질문하고 대답하며 다른 지식과 연결하도록 하는 것이 이 방법의 핵심이다.

책에서는 텍스트 제시 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생각할까?' 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에는 '시그널 탐색력 up' 코너를 통해 스스로 글을 완성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직접 써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최근에 여러가지 비문학 책들이 쏟아지지만 문제풀이 위주의 책들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자신의 기초 실력. 기초 문해력을 쌓기 위해 읽기 좋은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고등학교에 가서 문제를 풀려고 해도 일단은 초, 중등 단계에서 충분히 인풋이 되어야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주 유용하다.
이미 1.2권을 거쳐 3권이 나온 지금, 앞서 출간된 책을 찾아서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문해력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좋다.
우리는 글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한 그 안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표현하는 것이 생활화 되었을 때 어느 새 내 안에 쌓여있는 것이 문해력이다.
이 책은 중학생 시기, 문해력 증진을 위한 최고의 필독서로 추천할 만하다.

@changeup_books
#중등필독신문3 #이현옥 #이현주
#체인지업 #비문학 #신문 #독서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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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서평. #북스타그램.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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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한 7가지 착각 - 지금까지의 공식 따윈 버리고, 새로운 부의 전략을 세워라!
롭 딕스 지음, 송이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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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돈에 관한 7가지 착각 》
ㅡ롭딕스


● “당신이 믿어온 부의 공식, 이미 무너진 지 오래일지도 모른다.”

➡️.영국 최고의 현실 투자 멘토가 말하는 7가지 착각의 실체!

✡️. “익숙한 상식이야말로 가장 교묘한 덫이다!”
저축·조기 은퇴·내 집 마련… 당신을 속여온 돈의 착각들!


ㅡ 돌고 돌아서 '돈' 이라고 했던가?
돌고 돌다가 나에게도 왔으면 좋으련만 아직 오지는 않은 것 같다. 모두가 돈을 추구하니 돈에 대해서는 유달리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일률적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돈에 대한 지식들이 있는 데, 이 책은 그 편견을 깬다.
그리고 그것을 <돈에 관한 7가지 착각> 이라고 콕 집어 말한다.

저자 롭 딕스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금융 작가이자 투자전문가이다. 그는 복잡한 금융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는 데, 거기에 원초적인 질문도 있었다.
“왜 열심히 모아도 점점 더 가난해지는가”

이 질문은 오늘도 열심히 일터로 출근하는 우리를 한없이 작아지게 하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재테크하고 집을 마련해서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이상으로 품고 살아왔다.
그러나 세상은 변했고 그 이상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니다. 그저 다양해진 삶의 방식 중 하나일 뿐!
우선, 돈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착각부터 깨부숴야 한다.

저자는 이것을 7가지로 꼽았다.
1.왜 열심히 모아도 점점 더 가난해지는가
2.40대에 은퇴하겠다는 위험한 착각
3. ‘원금 보장’이 안전하다고?
4.부동산이 답일까? 내 집 마련이라는 환상
5.복리는 부자만을 위한 게임이다
6. ‘평범함’만 보장하는 투자 전략
7.위험하지 않은 건 기회가 아니다

저축은 해야 하지만, 그것이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거나 미래의 생활을 보장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하고, 계획대로 은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원금보장이라는 족쇄에 묶이면 인플레이션보다 낮은 수익률을 받아 들여야 할 수도 있고 부동산은 더 이상 불패신화를 유지하지도 못한다.
오늘날 투자자들은 주로 ‘가짜 분산투자’라는 잘못된 선택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복리는 부자들 만의 특권이 된 지 오래다.

책을 읽다보면 어안이 벙벙해진다. 내가 이제껏 알고 있던 것은 허상이었나? 싶다.
물론, 허상은 아니다. 그저 시대가 급변하면서 돈의 공식과 룰이 바뀐 것이다. 그러니 하루빨리 새로운 룰을 터득해야 한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공식 따윈 버리고 새로운 부의 전략을 세워야 할 때다.

다행히도 이 책에서 각자의 투자 성향을 점검하고 보호–유지–개선이라는 3단계 프레임 워크를 보여준다. 인플레이션 방어 전략과 레버리지 활용법, 복리보다 강력한 소득증대의 원리도 설명하고 있으니 꼭 참고하자.
과학만 첨단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돈의 기술이야 말로 최신 트렌드가 가장 필요한 분야다. 더 이상 뒤처지지 말자.

@influential_book
#돈에관한7가지착각 #롭딕스 #부의공식
#인플루엔셜 #재테크 #투자
[ 인플루엔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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