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사랑하는 와인 - 파리지엔이 당신에게 들려주는 와인 이야기
박인혜 지음 / 버튼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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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가 엄마가 와인을 마셨음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와인은 마트가면 싼거 사서 먹는정도^^라서 와인에 대해 알고싶네요. 와인이 많이 대중화되어서 많이 있으나 저처럼 모르는 사람도 많을꺼라 생각이 들어요.쉽고,그리고 입맛은 다다르겠지만 와인을 마시는 첫걸음으로 읽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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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냄비 하나 - 식탁에 올려 바로 먹는
진희원 지음 / 성안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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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한그릇에 엄마의 따스한 요리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따스함도 느껴지고 막 배고파지네요.^^ 보글보글 냄비에 끓고있는 소리가 기다려지고, 식탁에 중앙자리를 차지하는 요리를 맛보고,오손도손 정말 행복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나중에 우리 아이도 엄마의 냄비요리를 기억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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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 - 제5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7
신설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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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란 책 제목을 보고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생각해보았던 책이라 ~ 기억에 남는 책이네요.

 

지금도 책 제목이 딱 기억에 나지 않는것은 나의 잘못은 아니에요.

 

이 책을 보며 별명으로 친구들을 부르는것이 과연 잘하는것인가 싶기도 했고

고등학교 이야기라서 인생에 있어서 한번분이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는

시기의 이야기라서 궁금도 했는데

큰 사건으로 인해

전학생과의 하버드에 가기위해 필요한 학생회장이란 타이틀이 필요한 학생과의 한판

대결 역시 또한 궁금했습니다. 

 

 

 

어떤 주류에 섞기기 위해 우리는 묵인하고 침묵하는 그런 경우가 생기고

정말 어떤 tv에서 처럼 '나만 아니면 되'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면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좀 더 나아지는 세상을 만드는 그들의 용기를 박수쳐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그런 용기가 현실세계에서도 일어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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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술이 낯익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8
박상률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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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읽었던 책 한권

'저 입술이 낯익다'이란 책..

이 책 읽으면서 작가의 이야기에 한번 빠져보고 싶어 집중해서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청소년으로써...

현재도 그랬지만..

작가가 쓴 저 입술이 낯익다의 내용중에 나오는 촛불..광장..의 이야기안에서도

현재를 살아가는 아픔이 느껴졌고,

 

스물일곱살의 청년의 이야기지만..

평범하지 않는 그의 이야기는

한참 공부하는 시기조차 촛불시위를 하러 광장에 갔으며

친구들이 공부할때 그는 시를 낭송했습니다.

 

그 후의 삶 역시 평범하지는 않았는데요.

어쩌면 그의 삶은 남들이 보기에 보편적이 않는, 평범하지 않는 삶이여서

우리의 시각이 그를 그렇게 바라보는 것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 역시 남을 바라볼때 나의 기준으로 바라보니까요.

평균화된 눈빛으로 말이죠.

 

꿈을 키우기위한..어떤 방법이든 응원해주고 싶어요.

혼자 되세는듯한 그의 말들의 이야기에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이유를 찾는듯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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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있는 녀석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9
양호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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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별 볼 일 있는 녀석들의 출판일이 생일과 같아 의의를 두고 싶었던 책입니다.

양호문의 신작이라고 띠지에 적혀있는데

저는 그의 전작들을 읽어보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별 볼 일 있는 녀석들을 읽고 거꾸로 '꼴찌들이 떴다' 책은 읽어보고 싶었고

 '식스틴 마이 러브' 는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읽어본 책이였다는 사실을 기억했습니다.

끝부분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나요. 친구와도 같이 본 기억도 나고.

 

'아.. 그 책을 쓴 작가로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꼴찌들이 떴다 책을 읽어봐야겠다 싶기도 했고,,

 

 

 

또래 이야기, 혹은 언니,오빠들의 이야기..

이시대 청소년의 알바생들의 이야기라서..

뭔가 더 실감나고

뭔가 더 응원하게되고

 

청소년 알바를 저는 해본적이 없어 짐작은 되지 않는데

그래도 가끔 편의점이나, 햄버거집 가면 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을 본 적이 있었던거 같아서

혹은 tv에서 뉴스에서 본 적이 있어서

뭔가 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 그런 기분이 들었던 책이고

 

맨 마지막에 보면 아르바이트 하다 사고가 나서 사람이 죽었지만

현실세계에선 아무일 없드시

그냥 살아가는것 보면

참 ,,,

마음도 아프고,

 

또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봐야 되는 그런 책의 느낌이랄까?

 

매일 공부한다고 학원다닌다고 바빴던 나의 일상의 뭔가 다른 또래의 삶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별 볼 일 있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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