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 - 제5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7
신설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란 책 제목을 보고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생각해보았던 책이라 ~ 기억에 남는 책이네요.

 

지금도 책 제목이 딱 기억에 나지 않는것은 나의 잘못은 아니에요.

 

이 책을 보며 별명으로 친구들을 부르는것이 과연 잘하는것인가 싶기도 했고

고등학교 이야기라서 인생에 있어서 한번분이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는

시기의 이야기라서 궁금도 했는데

큰 사건으로 인해

전학생과의 하버드에 가기위해 필요한 학생회장이란 타이틀이 필요한 학생과의 한판

대결 역시 또한 궁금했습니다. 

 

 

 

어떤 주류에 섞기기 위해 우리는 묵인하고 침묵하는 그런 경우가 생기고

정말 어떤 tv에서 처럼 '나만 아니면 되'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면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좀 더 나아지는 세상을 만드는 그들의 용기를 박수쳐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그런 용기가 현실세계에서도 일어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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