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46
존 르 카레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분명히 종이책을 읽었는데 한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생생한 여운이 남는다.

[100자평] 오래 준비해온 대답

오래 준비해온 대답 - 김영하의 시칠리아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4월

받자마자 한달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마지막엔 뭉클한 여운이 남네요. 여행 에세이로 위안을 얻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시칠리아로 꼭 떠나고 싶어요!

[100자평] 지리의 힘

지리의 힘 -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ㅣ 지리의 힘 1
팀 마샬 지음, 김미선 옮김 / 사이 / 2016년 8월

작년에 너무 재밌게 읽음 소장가치가 있음

[100자평]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ㅣ 정희진의 글쓰기 2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0년 2월

씁쓸하고 서럽고도 우울하고 당황스럽고
감동적입니다.정희진님의 다른 책들도 빨리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100자평] 초역 비트겐슈타인의 말

초역 비트겐슈타인의 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 인벤션 / 2015년 3월

플레그테이프로 인상적인 부분마다 표시해 뒀는데 다 읽고보니 엄청나게 많더군요. 많은 사유를 거쳐 나온 결과물임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