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 (메모-1)
에피소드 -1
물고기의 꿈
토톡..토톡..꽃잎 한장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작은 바위돌- 물 웅덩이 안,
뒤덮힌-파란색, 가끔 겹겹이 떠도는 하얀-구름
하얀 꽃잎-하나
분홍 꽃잎-하나..
말라 버석거리듯 분서진 나뭇닢 한닢..
쑥, 사이로 머리를 내밀어 버끔, 버금..
언제부터였는지..그냥 그렇게 시간의 흐름속에 놀고있는
금빛색을 띤 한마리의 물고기.
어..어
매일의 오늘, 굽이친듯 올려다본 바윗돌의 웅덩이들..
그 위에 작은 폭포 한줄기..
그 아래-정좌한 현자
물고기 - 현자님, 현자님 불러본다.
해님의 부채살처럼 시린듯 환한 빛과 함께 모습은 뚜렸이보이지만
얼굴은 명확이 보이지않는 현자를 향해..연기처럼 투명한 마음으로 불러본다
현자님 !어떻게 현자님곂에 갈수 있어요
현자님께 가르침을 받고싶어요 ..
어떻게 갈수 있죠 -저도 할 수 는 있나요
현자님께서 알아내신것.. 저도 현자님처럼 . 우왕 머리속은맴도는데 아~항
잘안되네..우선 밑그림만 먼저그리자를 심정으로..여기 메모를 시작..넘의PC로 좀
물고기와 현자의 대화이후
물고기는 뛰어오르기를 시작한다 자기 전 우주인 그 웅덩이속에서
힘차게 -몇번씩 떨어져 비늘이 떨어지고 헥헥거려도 현자에게 묻고 또 되묻의면
지져던 어느시간 다시한번 용기내어 뛰어오르던 순간..아.. 이거구나..현자님
돼어요...소리친 그순간 다시 자기의 웅덩이로 곤두박질한 물고기
그 순간이라는 소리친 그-함정
현자님 왜..왜요..
그 느낌을 잊지마라..다시 정진하라..그 마음 잊지마라 -그리하면 넌 인간이될것이다.
현자님.. 전 꼭 인간이되고 싶어요, 현자님곂에 배우고싶어요
그러자 현자-그는 이제 돼다하면 그 폭포를 떠난다.
마지막 물고기에게 이르기를- 인간의 말을 듣고, 하는 물고기야 내가 떠나면
이 계곡에는 사람들이 나타날것이다.
그때, 너는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말을하는 것을 감추어라..
너의 시험이 완성되면 나를 만날것이다.
얼마후 현자의 모습은 보이지않아다. 물고기는 잃어버린것이 무엇인지 늘 그자리에 보았던 현자의
모습이 없다는것을 알아는 그낌이 슬퍼다. 얼마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다
물고기는 뛰어오르기를 그만 두기로하였다. 왜 안될까..안되는 것일까 안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