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2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2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니콜라 피루 지음,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저는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2편을 읽었는데요. 저는 책을 읽기 앞서, 오르세 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어요.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의 3대 미술관이자, 프랑스의 세계유산이라고 하네요.

책에 나왔던 것처럼 오르세 미술관은 오르세역으로 쓰였다가 미술관으로 쓰였어요. (왠지 구서울역사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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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깊고 수많은 회화들이 전시되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그림책으로 읽을 수 있는 경험은 특별했어요!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의 특징은 그림들에서 숨은 북극곰을 찾아내는 것인데요~ 이러한 특별함이 그림을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림을 단순하게 넘기지 않고, 색채와 화가들을 눈여겨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는 재미와 함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또한 다양한 회화들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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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추천 #독서리뷰 #그림책 #오르세미술관 #프랑스 #코로나 #집에서 #전시회

집에서 보는 전시회, <북극곰 퐁퐁이 숨어있는 오르세 미술관1>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1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니콜라 피루 지음,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날씨는 좋지만, 바깥에 나가기 겁이 나는 요즘

재밌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시리즈인데요~~


저는 전시회에 가는 걸 좋아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전시회에 못가서 아쉬웠어요. 그러던 중 에 이 보물같은 그림책을 발견했어요


그림책은 오르세 미술관의 삽화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그림들에서 북극곰 퐁퐁이를 찾는 게 바로 이 책의 매력이었어요. 저는 전시회에서 보던 모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유명한 모네의 ‘수련연못’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작품들을 봐서 좋았어요. 그림들을 보면서 숨어 있는 북극곰을 찾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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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와 고갱의 작품들을 보기도 했고, 알지 못했던 화가들의 작품들을 봐서 즐겁고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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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선뜻 보러 가지 못하는 지금, 집에서 북극곰 퐁퐁과 함께 다양한 그림들을 한번 만나보세요. 미술 작품에 관심있는 독자들과 그림을 알아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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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독서리뷰 #책추천 #책리뷰 #미술작품

[마이리뷰]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랙터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랙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윌리엄 비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트랙터는 어린이 독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 독자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이 책은 낯설게 보이는
트랙터에 대해 친절하고 재밌게
알려줍니다.


트랙터는 쓸모가 많은 수단입니다.
끌고, 밀고, 들고, 물건을 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농사를 할 때 사용하는
트랙터입니다.


트랙터는 이렇게 나무를 운반할 수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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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트랙터가 이 책에 등장합니다.
증기 기관으로 움직였던 초기의 트랙터부터
현대의 다양한 트랙터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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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만 느껴졌던
트랙터가 이 책을 다 읽고난 뒤엔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풍차와 콤바인의 원리도
알 수 있어서
단순히 그림만 보는 게 아니라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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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트랙터에 대해 알려주며
트랙터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해줄 수 있고
이 책을 함께 읽는 성인 독자들도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는
노른자같은 독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마이리뷰]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럭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트럭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윌리엄 비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이 시리즈 그림책의 처음 시작은
윌리엄 비의 정비소를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이 책은 트럭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다양한 트럭의 종류와 쓰임들이 재밌고 쉬운
설명과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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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럭은 기름을 운반하는 유조차입니다~
다양한 색을 지닌 트럭 그림들이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트럭에 대한 쉬운 설명도 이 책의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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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트럭을 다루고 있는 만큼
다양한 종류의 트럭들이 이 책에 등장합니다.
기름을 실어 나르는 유조차, 물과 땅에서도 다니는 수륙 양용 트럭, 건축 자재를 싣는 트럭, 다른 차를 끌고 가는 견인차, 여행용 트럭까지.
가지각색의 트럭들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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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록에 있는 센스있는 그림들과 트럭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아이들에게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트럭>편을
통해 트럭에 대해 쉽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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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트럭부터
알지 못했던 트럭까지
공부하고 읽을 수 있는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트럭>
어린이 독자부터 성인 독자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마이리뷰]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기차·배·비행기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 : 기차·배·비행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윌리엄 비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찾는 부모님들,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린이 독자들, 그림책을 사랑하는 성인 독자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기차, 배, 비행기 모두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림책 중 탈 것을 소재로 한 그림책들도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 비의 굉장한 정비소>는 다른 책들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삽화들
귀여운 캐릭터”


윌리엄 비의 정비소는 기차•배•비행기를 다룹니다.
세 가지 모두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독자들은 기차, 배, 비행기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을 이용한 삽화들은 독자들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고,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윌리엄 비의 정비소>를 읽으면 기차의 역사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증기 기관차-디젤 기관차-전기 기관차로 이어지는 기차의 역사와 기차의 모습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쉽게 설명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배와 비행기도 이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보지 못했던 종류의 배들과 비행기를 책 한권으로 볼 수 있는 건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으로 남을 것 같아요🥰


성인 독자였던 저도 이 책을 읽고 잠수정과
가라 앉지 않는 배인 오버크리프트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서 즐겁고 유익한 독서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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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이고,
아이들에게 기차, 배, 비행기에 대해 이 책으로 쉽게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다채로운 그림들과 귀여운 캐릭터들 덕분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