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좋지만, 바깥에 나가기 겁이 나는 요즘
재밌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시리즈인데요~~
저는 전시회에 가는 걸 좋아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전시회에 못가서 아쉬웠어요. 그러던 중 에 이 보물같은 그림책을 발견했어요
그림책은 오르세 미술관의 삽화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그림들에서 북극곰 퐁퐁이를 찾는 게 바로 이 책의 매력이었어요. 저는 전시회에서 보던 모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유명한 모네의 ‘수련연못’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작품들을 봐서 좋았어요. 그림들을 보면서 숨어 있는 북극곰을 찾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마네와 고갱의 작품들을 보기도 했고, 알지 못했던 화가들의 작품들을 봐서 즐겁고 유익했어요!
전시회를 선뜻 보러 가지 못하는 지금, 집에서 북극곰 퐁퐁과 함께 다양한 그림들을 한번 만나보세요. 미술 작품에 관심있는 독자들과 그림을 알아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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