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Phonics 1 The Hermit Crab 1
The Hermit Crab ELT Institute 엮음 / 타임컨텐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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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생 7세 우리 둘째 파닉스 교재로 선택한 허밋크랩 Quick phonics!!!

 

Quick Phonics는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라임을 중심으로 한 간단한 조합규칙으로 설명하여 학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영어를 읽고 쓸줄 알도록 도와주는 파닉스 교재예요.
Quick Phonics는 체계적인 순서에 의해 단어를 제시하고, 해당 규칙 외의 단어는 배제하여 학습하는 규칙을

집중적으로 터득하도록 도와주며, 글자와 소리의 조합 규칙을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실제 단어와

문장읽기에 활용할 수 있어요.

더불어 규칙을 습득한 후 교재에 제시되지 않은 유사한 단어를 보면 스스로 읽을((decoding) 수 있게 됩니다.

 

파닉스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쉽게 접하게 해주는 Quick phonics!!!

Quick phonics로 우리 둘째 파닉스 완전정복 스타트~~!!

 

 

Quick phonics는 파닉스의 기본규칙을 효과적으로 습득하여 총 3권으로, 3달에 끝내는 교재예요.
1권: 알파벳 글자의 개별 소리 학습 (a, b, c, d, ...)
2권: 글자 1개+소리 1개=> short vowels 학습 (cap, lap, bag, pin, ...)
자음글자 2개+소리 2개=> consonant blends 학습 (clap, spin, brag ...)
3권: 글자 2개+소리 1개 => long vowels 학습 (cake, pail, hay, ...)
자음글자 2개+소리 1개 => consonant digraphs 학습 (bell, chat, ship, whale...)

 

Quick phonics 3권이면 파닉스에 대해선 완전히 익숙해 질것 같네요.

 

 

CD가 있었음 오디오로 들었을텐데, CD가 없는 관계로 카페에서 MP3 파일 다운받아서 들었어요.

책을 봐야하는데, 노트북을 켜놓으니 조금 산만해 졌네요.

그래도 꾸준히 듣게 보면 듣기학습도 잘 할꺼란 생각이 드네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 따라쓰기를 해보았어요.

따라쓰기 하는데 대문자는 잘 쓰는데, 소문자는 어려운지 숫자쓰듯이 쓰네요.

퀵파닉스 따라쓰기하고 나중에 영어노트에 더 쓰기를 해야할것 같네요.

 

영어대문자아 소문자 그림을 보고 연결하여 선긋기를 해보았어요.

아는 단어도 있고, 모르는 단어도 있어서 따라 읽게 한 후 선긋기 하게 해보았네요.


 

그림에서 맞는거 골라 동그라미 치기!!

둘째가 잘 몰라하는거 형아가 옆에서 도와주기도 하면서 함께 해보았어요.

 

알파벳 B도 선긋기 해보기...

 

퀵파닉스는 글자와 소리의 조합관계를 체계적으로 조직하여 선행학습과 후행학습의 연계성을 유지해주고,
그림으로 제시된 상황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흥미를 높이고 학습과정에 대해 재미를 느껴
꾸준히 할 수있게 유도해주는것 같네요.

학습의 흥미를 더해주는 Fun time(word puzzl, maze), Game Board, Flash cards, Bookmaking를 수록하여
파닉스학습의 단점을 극복해 주었어요.
워크북도 구성되어있어 반복적으로 복습까지 해줌으로써 배웠던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해주니...

책보며 CD로  듣고, 따라하고, 쓰고, 선긋기 하다보니 어느새 파닉스가 재미있어 졌는지,

하루분량을 넘어 계속 하자고 하네요.

어려울 수도 있는 파닉스를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주니 학원에 보내려고 했던 엄마의 고민을 해결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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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3
과학주머니 지음, 이지후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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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규칙을 찾아서'는 시곗바늘도 못 읽던 초이가 그림자와 빗방울로 시간을 측정하고,
시계 숫자판과 톱니바퀴의 구조를 배워 시계의 원리를 파악하는 과정을 한 편의 시간여행에 담았어요.
낮밤의 반복과 계절의 흐름을 지구의 자전, 공전으로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시간의 분할과 달력의 개념을 약수.
배수의 개념으로 풀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요.

 

저자 과학주머니는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과 전영석 교수님을 중심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능력, 증거를 찾고
판단하는 능력,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함께 탐구해요.
전영석 교수님은 한성과학고등학교 물리교사,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과학 교육을 지도하고 있어요.
장는정 선생님은 과학 실험, 자유탐구, STEAM등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기 주도 학습을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정하나 선생님은 스토리텔링 STEAM을 활용한 과학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자음과 모음 /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이번 책에서는 시간의 규칙이 우리주변에서 늘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시간의 흐름, 계절의 변화등 모두 시간의 규칙이 지켜지고 있음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이야기로 시간의 규칙이 우리주변에서 늘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시간의 흐름,밤낮의 변화, 계절의 변화등 모두 시간의 규칙이 지켜지고 있음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초이는 엄마랑 간 찜질방에서 우연히 모래시계를 보고 가져옵니다.
헌데, 그 모래시계가 깨지 면서 초이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는데...
초이와 고양이 왓치는 과거여행을 하게됩니다. 둘이 간곳은 엄마가 어릴적에 살던 집이에요.
초이는 그곳에서 10살 엄마의 모습도 보고, 외할아버지도 만나게 됩니다.

과거여행을 떠난 초이는 그속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되면서 시계를 볼 줄 알게되었어요.
그래도 초이는 자신이 살던 시대가 그리도 돌아가고 싶어해요.

이야기가 흘러흘러 초이는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아빠 엄마는 자신들이 어릴적 만났던 초이를 기억해요.
하지만 그 초이가 자신의 딸인건 모릅니다.
내 과거에 내 아이가 존재한다면... 으.. 생각만 해도 섬뜩하네요.

책 페이지 페이지 형광펜으로 그어진 중요한 부분...

과학과 수학을 이어 재미있게 알려주네요.
사람의 몸은 하루를 주기로 규칙적으로 움직이며, 동그란 지구의 남반구와 북반구는
해가 동쪽에서 해가 뜨지만 지는 방향은 다르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과거로 갔다가 현실로 다시오는 어찌보면 판타지 이야기같은 내용이지만, 아이들에게 시간의 규칙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내용인것 같아서 책을 재미있게 볼 수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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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이다 2 - 나가사키에 부는 바람 일공일삼 86
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 비룡소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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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는 바람이다> 책은 동화작가로 유명하신 김남중의 장편동화책이에요.
이책은 저자가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신 시대로 눈을 돌려
아이들에게 역사적 배경과 문화까지 함께 담겨있는 이야기라 더 흥미있게 볼 수있어요.

 


김남중 작가는 17세기 일본으로 가려다 제주도에 난파해서 13년 동안 조선에 억류되어 살다 여수를 통해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한 네덜란드인 하멜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실제로 조선에서 오랜 세월 살았던 하멜은 조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하멜 표류기'로 불리는 조선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를 남기기도 했는데, 김남중 작가는 하멜이 조선을 벗어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 함께 배에 올라 떠나게 된 조선의 아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력에서 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범선 코리아나를 타고 여수에서 나가사키까지 직접 건너가 취재를  하기도 하고, 지금도 존재하는 일본의 외국 관문이었던 나가사키에 있는 인공 섬 데지마에서 옛 시절의 흔적을 찾으며 제대로 된 바다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비룡소 / 나는 바람이다 / 2 나가사키에 부는 바람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을 지나 다니는 범선... 정말 드넓은 바다위를 다니며 세계여러나라를 다니는 것이

꿈인 사람에게는 이 책이 희망이고 결심이 될 것 같네요.






1권에 이어 2권도 해풍이 험난한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도예촌 관리에게 발각된 해풍이...
기리시딴과 밀입국자를 숨긴 도예촌은 엉망이 되고, 해풍이는 기무라에게 끌려가게되고..
기무라는 해풍을 자신의 심부름꾼으로 두게 됩니다.
해풍이는 도망갈 기회가 많았으나, 자신이 도망을 가게되면 마을 사람들이 위험에 처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을 사람들을 위해 그곳에 남게 되어요.
어느새 기무라는 해풍을 돌봐주게 되었고, 해풍은 기무라에게 아버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하겠다고 합니다.

 

해풍은 자신과 함께온 하멜일행이 아직 일본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들을 만나러 가다 위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집에 들어온 도둑의 일행 때문에 기무라는 다치게 되고, 기무라는 해풍에게
홀란드와 유럽을 돌아보고 오라고 얘기합니다.
해풍은 선뜩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 도예촌에서 만났던 장수와 연수가 찾아와 해풍이의 결정이
도예촌에 어떤 영향일 끼치는지 알게됩니다.

기무라는 해풍이를 조선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뱃사람에게 돈을 주며 부탁했지만,
뱃사람은 돈만 가로채고 해풍이를 조선으로 데려다 주지 않게 됩니다.
해풍이는 기무라에게 받은 금을 이용하여 목숨을 구하고, 홀란드로 향하는
배를 타게된 해풍은 기무라가 하멜에게 맡긴 편지를 읽고 홀란드에 아버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린나이에 겪지 않아도 될일들을 큰일을 겪게된 해풍이...
오직 아버지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으로 탄 배가 해풍이에게 많은 시련과 고난을 주는것 같네요.

조선인보다 조선을 더 많이 여행했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났고 훨씬 다양한 경험을 한 하멜을 보고
해풍이는 자가기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걸 알게됩니다.


돛과 바람과 용기만 있으면 세계의 끝까지 항해할 수 있었던 시대이야기를 보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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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이다 1 - 빨간 수염 사나이 하멜 일공일삼 85
김남중 지음, 강전희 그림 / 비룡소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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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는 바람이다> 책은 동화작가로 유명하신 김남중의 장편동화책이에요.
이책은 저자가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신 시대로 눈을 돌려
아이들에게 역사적 배경과 문화까지 함께 담겨있는 이야기라 더 흥미있게 볼 수있어요.

 


김남중 작가는 17세기 일본으로 가려다 제주도에 난파해서 13년 동안 조선에 억류되어 살다 여수를 통해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한 네덜란드인 하멜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실제로 조선에서 오랜 세월 살았던 하멜은 조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하멜 표류기'로 불리는 조선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를 남기기도 했는데, 김남중 작가는 하멜이 조선을 벗어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 함께 배에 올라 떠나게 된 조선의 아이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력에서 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범선 코리아나를 타고 여수에서 나가사키까지 직접 건너가 취재를  하기도 하고, 지금도 존재하는 일본의 외국 관문이었던 나가사키에 있는 인공 섬 데지마에서 옛 시절의 흔적을 찾으며 제대로 된 바다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비룡소 / 나는 바람이다 / 1. 빨간 수염 사나이 하멜




열세살 소년 해풍이는 여수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 살고 있어요.
태어나서 백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해풍이에게 바다 저너머의 세계는 그저 동경일 뿐이에요.

 

그러다 아버지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신 뒤 돌아오지 않는 저 바다는 아버지를 삼킨 미지의
세계일 뿐, 바다에서 아버지가 실종된 이후, 가족의 생계는 어려워지고 누나가 늙은김씨에게
팔려가듯이 시집갈 형편이 되지, 하멜은 솜장사꾼의 배에 몰래 탔는데...

하멜이 탄 배는 조선을 탈출해 일본 나가사키로 가는배. 나가사키로 가던 중 하멜은 일행과도 떨어져 히라도의 남쪽 조건인들이 모여 사는 도예촌에서 장수와 연수 남매의 도움을 받아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인 무사와 도예촌 관리가 도착해 장수의 얘기를 엿듣게 되어 1년동안 숨어지내던 해풍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지금 나이로 열세살이면 초등 6학년 아이가 혼자서 일본가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들며 해풍이의 용감하고 대범한 행동들을 보며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앞으로 해풍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2권이야기를 봐야 알겠지만, 해풍이가 지금보다 고생을
덜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페이지페이지를 읽으면서 역시 김남중 작가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네요.
작가가 이야기를 실감나게 이어가기 위해 실제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주인공 관점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음을 알 수있었어요.

그리고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들 특히 바다위에 배가 떠다니는 그림들은 상상하며 나도 그공간에 함께 하고 있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바다를 모험하는 이야기, 대중교통이 많이 발달되지 않았던 옛날에 바다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또하나의 문이였고, 자신의 꿈의 펼칠 기회였어요. 이번 나는 바람이다 이야기를 보면서 해풍이의 꿈을 함께 쫓아가면서 앞으로 나의 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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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인문고전 독서록
황연희.최연희 지음 / 책읽는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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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책읽고 독서록 기록하는거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준 독서록에 글씨만 채워넣기 식으로 독서록 시작했는데,

그렇게 해서 그런지 아직도 책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아니라,

그림그려 말풍선 채워넣기나, 끝말 잇기식으로 독서록을 작성하고 있는데,

이제 내년이면 3학년이니, 글로 표현하는 법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열두 달 인문고전 독서록' 을 보고 배워보기로 했어요.

 

인문고전이라 살짝 어려울 것 같기도 하지만, 이책 안에 독서록을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것 같아요.

 

 

 

책읽는달 / 열두달 인문고전 독서록

 

이 책에는 책 내용과 생각 정리를 도와주는 독서록 72편이 담겨있어요.

 

 

인문고전은 인물, 역사,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인문고전 한 권만 제대로 읽어도 수십 권의 독서 효과가 나타나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지식도 알 수 있으며, 자신도 모르게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높아진답니다. 

또 책을 보고 느낀 내용을 바르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면 좋은 점들이 많아요. 책 내용과 읽으면서 생각할 것을 정리할 수있으며, 독서록을 하면 논술에 대한 훈련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어렵게 느껴질 수있는 인문고전은 중요한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책속에서 느꼈던 나의 감정과 생각을 적어가며 책 내용을 떠올리며 정리를 잘할 수 있어요.

 

 

'열두달 인문고전 독서록'에서는 아이들이 인문고전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려줘요.

그냥 책읽기로만 그쳤던 아이들에게 책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예요.

어떤 식으로 책을 읽어야 책 내용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볼 수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열두달 인문고전 독서록'에서는 달별로 아이들이 읽이면 좋을 인문고전을 소개해주어요.

 

또 책내용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어보고,

재미있게 적어보는 독서록 방법을 알려줍니다.

 

매년 5월이면 학교에서 독서표현력 대회를 하는데, 이번 겨울 '열두 달 인문고전 독서록'으로 독서록 작성하는 법 익혀서 내년에는 상좀 타도록 해줘야겠어요.

 

맹목적으로 책보게 하는것 보다 하나라도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책에 대한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게 해주는 것이 올바른 독서법이라는걸 다시한번 되새기며...

아이와 책을 읽고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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