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3
과학주머니 지음, 이지후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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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규칙을 찾아서'는 시곗바늘도 못 읽던 초이가 그림자와 빗방울로 시간을 측정하고,
시계 숫자판과 톱니바퀴의 구조를 배워 시계의 원리를 파악하는 과정을 한 편의 시간여행에 담았어요.
낮밤의 반복과 계절의 흐름을 지구의 자전, 공전으로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시간의 분할과 달력의 개념을 약수.
배수의 개념으로 풀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어요.

 

저자 과학주머니는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과 전영석 교수님을 중심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능력, 증거를 찾고
판단하는 능력,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함께 탐구해요.
전영석 교수님은 한성과학고등학교 물리교사,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과학 교육을 지도하고 있어요.
장는정 선생님은 과학 실험, 자유탐구, STEAM등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기 주도 학습을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정하나 선생님은 스토리텔링 STEAM을 활용한 과학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자음과 모음 /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이번 책에서는 시간의 규칙이 우리주변에서 늘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시간의 흐름, 계절의 변화등 모두 시간의 규칙이 지켜지고 있음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이야기로 시간의 규칙이 우리주변에서 늘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시간의 흐름,밤낮의 변화, 계절의 변화등 모두 시간의 규칙이 지켜지고 있음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초이는 엄마랑 간 찜질방에서 우연히 모래시계를 보고 가져옵니다.
헌데, 그 모래시계가 깨지 면서 초이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는데...
초이와 고양이 왓치는 과거여행을 하게됩니다. 둘이 간곳은 엄마가 어릴적에 살던 집이에요.
초이는 그곳에서 10살 엄마의 모습도 보고, 외할아버지도 만나게 됩니다.

과거여행을 떠난 초이는 그속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되면서 시계를 볼 줄 알게되었어요.
그래도 초이는 자신이 살던 시대가 그리도 돌아가고 싶어해요.

이야기가 흘러흘러 초이는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아빠 엄마는 자신들이 어릴적 만났던 초이를 기억해요.
하지만 그 초이가 자신의 딸인건 모릅니다.
내 과거에 내 아이가 존재한다면... 으.. 생각만 해도 섬뜩하네요.

책 페이지 페이지 형광펜으로 그어진 중요한 부분...

과학과 수학을 이어 재미있게 알려주네요.
사람의 몸은 하루를 주기로 규칙적으로 움직이며, 동그란 지구의 남반구와 북반구는
해가 동쪽에서 해가 뜨지만 지는 방향은 다르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과거로 갔다가 현실로 다시오는 어찌보면 판타지 이야기같은 내용이지만, 아이들에게 시간의 규칙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내용인것 같아서 책을 재미있게 볼 수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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