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작품
˝명인은 항상 제이인자, 즉 자기 다음의 실력자에게만은 온힘을 다해 두는 원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라고 제자 한 사람이 말했다. 명인이 이런 말을 실제로 했는지 어떻건 간에, 명인은 이것을 실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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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881년 작품
그때 저는 ‘사람들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되리라‘라고 하신 하느님의 첫번째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사람들 안에 사랑이 있따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힘입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째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크로이처 소나타 1889년 작품
˝사랑이 없는 결혼은 결혼이 아니고, 사랑만이 결혼을 신성하게 하며, 참다운 결혼만이 사랑을 성스럽게 만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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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작품
난 절대로 어떤 뇌물도 받지 않는다는 걸 당신들은 모르는군. 하지만 만일 당신네가 내게 한 300루블쯤 꿔 주겠다면, 그렇다면 그때는 또 문제가 전혀 달라지지. 꾸는 것이라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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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작품
그는 이 ‘걱정하다‘라는 단어를 모든 종류의 불확실성, 슬픔, 혹은 불안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틀림없이 오늘은 ‘불안해 한다‘ 는 뜻으로 썼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화가 나 있다 ‘ , ‘질투하고 있다‘ 또는 ‘절망하고 있다‘ 는 뜻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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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회반죽 벽토와 낡은 골조로 건축되어 있었다. 인부들은 샹송을 부르며, 곡갱이와 철추들로 장비를 하고 굉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져 내리는 벽면들을 헐어냈다. 벽토 부스러기는 안뜰에 떨어져서 라투슈가 버리고 간 두대의 짐마차 위에 마치 눈처럼 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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