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이는 영어천재다 - 초등 1학년을 위한 엄마표 영어동화 DVD
최윤근 지음 / 오늘행복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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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아이는 영어천재다 ]



 

최윤근지음 / 오늘행복




 


저는 작년부터 엄마표 영어 홈스쿨 진행했답니다.

사실. 작정하고 한건 아니고. 아이들이 심심해 해서 알파벳 놀이부터 한건데.

하다보니.. 욕심이 나고~ ㅋ    그러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네요.


엄마표 영어 홈스쿨 진행하면서 딱히 뭐하나 좋은 결과라고 한다면..

큰 아이 알파벳 확실히 안다는것?

엄마의 부족한 실력으로 실력업이 잘 안되네요. 답답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표 홈스쿨을 시작할때..... 진행하는 것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었고..

관련 강의도, 책도 한번 읽어 보지 못하고 시작한 것이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제 맘대로.. 그냥. 진행했으니 말이죠.

그러다보니.. 항상 막막하고.... 그 다음은 어찌해야 하나 싶고....


이번에 [ 당신의 아이는 영어천재다 ] 책을 보면서.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기 전에 보면 참 좋을 책이구나. 싶었어요.

또. 시작하려는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고요.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어린 유아들 키우는 엄마들도 보면 너무 좋겠다 싶어요.



 


책의 진행은 이렇게 된답니다.

- 영어천재

- 원서 동화책

- DVD

- CD ROM

- 학습만화

- 자녀양육서

- 영어교육서

- 인터넷싸이트

- 연주네 영어교실



 


먼저. 엄마표 영어 홈스쿨을 진행하는 엄마들이 읽으면 좋은 글들이 적혀 있답니다.

제 눈에 들어온 글들이에요.


 

 존중받고 자란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아이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자.

 15분을 기억하자.

 인테리어는 독서하기 최적의 환경으로


​저도 너무 너무 공감하고 이렇게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읽어보니... 제가 그동안 쪼매 잘 하고 있는게 있네요~~ 기본은 했어요. ^^

 

 

 

 


 


다음으로는 원서동화책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나온답니다.

읽기 단계를 나눠서 소개하고 있어요. 

한장 한장 넘기며 책소개를 보니.. 아이들과 함께 본 책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지금이야.. 이거 봤어. 맞아. 이거 재밌지~하지만..

처음 원서동화책 찾아 볼땐.. 이거 괜찮은가? 아이들이 좋아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말이죠..

진작에 이런 소개가 있는 책을 봤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DVD와 CD-ROM 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어떤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은지와 내용 설명도 나와 있어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학습만화도 소개되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도 좀더 수준이 올라간다면~~ Who? 꼭 보여줘야겠어요~~ ^^*

 



 


그리고, 엄마가 읽으면 도움되는 자녀양육서와 영어교육서까지 소개되고 있어요.

 

 

  



마지막에는 엄마표 영어 홈스쿨에 도움되는 인터넷 싸이트들 소개!!

처음 홈스쿨 시작할때.. 젤루 궁금했던 거였는데....

도대체.. 인터넷 어디에  숨어 있는건가!!!!  폭풍 검색했는데....

참.. 어렵게 찾았던 싸이트들.....   이곳에 소개되고 있네요.




 



+



 



지금도 시작중이라고 생각하는 저의 엄마표 영어 홈스쿨



 

[당신의 아이는 영어천재다] 책을 읽으니,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어떤 책을 읽으면 좋겠는지 길잡이가 되어 주네요.


그리고. 엄마가 읽으면 너무 좋은 글들이 있어 더욱 좋았구요.


 

특히. 책 제일 처음이 적혀 있는

" 존중받고 자란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

이 말이 제 가슴을 때리네요.


앞으로 더~~ 아이들 사랑해주고~ 존중해줘야겠어요~~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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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출근 - 엄마는 모르는 아빠의 리얼 육아 스토리
전희성 지음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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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출근 ]


 

 



ㆍ그림 전희성

북클라우드






- 엄마는 모르는 아빠의 리얼 육아 스토리 -


아빠가 되지 않았다면 결코 몰랐을 감동의 순간들

놓치고 싶지 않은 육아의 순간들을 아빠가 그리고 기록하다.




[ 집으로 출근 ] 아빠의 리얼 육아스토리라고 하여, 너무 궁금했던 책이에요.

저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아빠가 아이들을 키우는 건가보다 했는데..

회사 다니는 아빠가 회사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었어요.

저희 남편과 같더라구요.


남편이랑 책 같이 봤는데요.

그림 위주라 30분도 안되서.. 다 읽었답니다... ^^ 

너무 재밌어요~~


책~ 보면서. 맞아 맞아~~ 박수치고, 깔깔 웃고, 공감 100% !!!  이러면서 봤어요. ^^


우와. 이 작가분... 정말 중요한 순간 순간들을 어쩜이리 포착해서 기억하고 적어놓으신건지...

딴지일보 공감 1위라더니...

정말 공감 1위 스러워요~~



남편과 함께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책~~

[ 집으로 출근 ] 조금 보여드릴께요.

다 보여드리지 못함이... 너무 아쉬울따름이에요.....

아이 키우는 사람이면,, 공감 100% 아니, 10000% 되는 그림과 글들이 많아서...  ^^







책에 나오는 인물 소개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아빠, 엄마, 아들, 딸 

각자의 담당과 특기, 취미를 적어 놓았는데...

인물 소개부터 빵빵 터져요~ 너무 재미있게 글을 적어놓으셔서..

- 2호기파괴왕~ ㅋㅋㅋ 






 

결혼해서 아이 둘 낳아 키우며 벌어지는 사건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모든 일들이 남편의 입장에서 펼쳐지는 그림과 글이 되어 있으니 새롭더라구요.

남편을 이해 할 수 있게 되는 기회도 되구요.




 



< 건너지 못할 강 >


저희 첫째 낳을때는 정신이 없어서.. 의사 선생님께서 탯줄을 잘라주셨고,

둘째는 꼭 남편이 자르겠다고 해서... 직접했답니다.

이 책을 보더니..  ㅋ 그때 생각이 나는군.. 하네요.

쫌.. 겁났다고...




 



< 물아일체 >


육아의 시작은 바로.. 젖병소독이죠.

이 그림 보고, 공감 100% 했어요.

소독 ..  정말 많이 했었지......  젖병 소독은 언제나 끝이 날까? 했는데... ㅋ

 





 

​< 귤 & 딸기>


이 그림을 보면서, 지난 여름이 생각났어요.

저희 아이들이 포도 너무 맛있다고 하니.. 포도를 사서 씨를 다빼고 아이들에게 한알 한알 먹이던 남편.

아이들은 계속,, 아~ 아~ 하고, 아빠는 땀 뻘뻘흘리며, 포도 씨 빼서 입에 넣어주고..

결국 아빠 입에는 포도 한알도 안들어갔다죠..

주말마다 포도 한박스씩 샀구요. ^^

이게 아빠의 마음이겠죠?

 






< 동창회 >


" 미안 미안~ 잘 내지?"

이 장면을 보니,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고맙네요.

저희 남편도 이 책의 아빠처럼 같았어요.

지금은 제가 자유를 좀 주고 있지만요. ^^


작년초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어리고, 연년생이다 보니.... 혼자서 육아하는 것이 너무 벅차.. 아빠의 많은 도움이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평일도 칼퇴근, 주말엔 공동육아를 했죠.

그러다 보니, 남편은 친구들과 멀어지게 됐구요.

괜찮다고 말하며....  나를 도와주던 남편...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은 가끔 친구들 만나러 가게 해준답니다.

( 근데... 엄마는??? ㅋㅋㅋㅋ )​

 






< 인내는 쓰고 출근은 달다 >


저희 남편도 너무너무 힘들어 하는 일.. ㅋ

아이 밥먹이기.. 너무 재밌게 표현했네요.

밥 먹이다가 성불하겠네~~

ㅋㅋㅋ





 


< 세월 >


마지막.. 세월이라는 그림 보면서.. 마음이 짠해졌어요.

남녀가 만나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이들이 커서 떠나고, 부부만 남네요.

떠난 아이들의 빈자리..... 부부는 떨어져 있고, 둘 다시 가까워지고.. 둘 만 남았어요..


나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세월의 흐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들이 저희 가족을 보면.. 이때가 제일 좋을때야~~~ 이쁘다~~~ 많이 하시는데... 

생각해보면...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부모도 젊을 때고, 아이들은 부모 품에서 엄마, 아빠 최고라고 하고~~ 제일 알콩달콩 할때 잖아요.


아이들 커서 부모품에서 하나 둘 떠나면..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요.






책 읽으면서... 전요..


깔깔대고 웃었고, 감동받아...눈물도 흘렸어요.

재미안에 감동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고마웠어요.


[집으로 출근]이라는 제목처럼 남편들의 고단함을 그리고 있는 것 같지만,

남자가 아빠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감동 스토리로 받아졌어요.


남편과 함께 읽으니, 더욱 좋았답니다.


아이 키우는 분들~~ 꼭 읽어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공감 100000000 % 라는.. ㅋ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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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eird School 21종 세트 (Paperback 21권 + CD 21장) My Weird School 29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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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Weird School ]

 


 


 

​정보 빠른 엄마들은 다 아실것 같은 소식~

​JYbooks 신간

My Weird School "

 

출시!!! 

영어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초기 챕터북 나왔어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책이라니~ 믿음도 팍팍가고~

완전 궁금했어요.


 

너무 감사하게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책 2권 받아서 보았답니다.

 

 

 

 

 

 

 

My Weird School 은 총 21권 이고요~ 책마다 CD가 1개씩 짝맞춰져 있답니다.

 

 

 

 

 

학급 친구들과 괴짜 선생님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My Weird School

책 표지들만 봐도~~ 너무 재미겠죠~~

 

 

 

 

 

 

 

 

이제 막 챕터북을 읽기 시작하는 초기 챕터북 단계로

문장 수준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하다고 하니~~~

저희 아이들도 조금 더 열심히 영어공부 하다보면~~ 챕터북 단계에 가야하는데~~

이번에 잘 살펴보고 괜찮다면~~~~  들이는 걸로~~~~ ^^ * 

 

  

 

 

총 21권 중에 저는 2권~ 봤답니다.

 

Mrs. Patty Is Batty!

 Miss Holly Is Too Jolly!

 

 

 



보시면 알겠지만~

책 표지 그림이 눈에 확~~ 띄는 것이~~ 손이 먼저 가더라구요.

손바닥 만한 크기의 책이라~ 한손에 쏙 들어오고요.


 

 

책 한권에 12-13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1개 챕터가 6페이지로 되어 있어

챕터북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씩 읽기 할 수 있겠더라구요.


 

 

주인공의 익살스러운 묘사가 담긴 오디오 CD로 듣기 능력과 읽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빨리..  책과 함께 듣기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저는 책 21구너 전권을 모두 읽은 것이 아니라.

앞부분의 내용을 모른채 13권, 14권을 읽다보니 처음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읽다보니 주인공들이 학교에서 벌이는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가득하여~

재미있게 책읽기 가능했답니다.


제가 만나본 2권 소개해드릴께요~~

 

 

 


 



1. Mrs. Patty Is Batty! 



 

 

할로윈을 기대리며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책 속~ 궁금하시죠~~

 


10개의 챕터로 되어 있답니다. 

 

 

 


 

할로윈을 좋아하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은 할로윈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사탕도 받고, 할로윈 복장도 하고, 퍼레이드도 해보고~~

아이들 너무 재미있었겠죠?

학교에서 이런 선생님을 만나면~~ 재밌겠는데... ^^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재밌게 본 챕터는~

10. Marvin the Headless Mummy 였어요.

 


( 선생님 남편이 고스트라는 소문으로 아이들은 무서워한답니다.)

아이들은 할로윈을 맞아 선생님집으로 사탕받으러 간답니다. 두려워하면서...

갑자기 나타난 머리 없는 미이라가 나타나 아이들의 사탕을 빼앗아 가죠.

(미이라는 누구일까요?)

 

 

 


 

교장 선생님이 나타나 해결사가 되어 아이들을 도와주고~

미아라에게 빼앗긴 사탕을 아이들에게 돌려줍니다.

 


 

집에 돌아와 사탕을 많이 먹고 누워버린 아이~~너무 귀엽네요~~

너무 많이 먹은듯...

 

 

 


 




2. Miss Holly Is Too Jolly!

 


 

 

holiday~를 기다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 


  

 

 


 


 

책 속 내용 보여드릴께요~


 

 


 

12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할로윈을 보내고 난 후의 이야기예요.

  holiday~~ 를 기다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랍니다.

이 책이 14권인데~~~ 방금전에 본 책~13권에 이어지는 것이지요.


이번 이야기는 holiday~ 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선생님 덕분에 일어나는 에피소드에요.

(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 이름도.. Miss Holly~)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은 다양한 Holly를 경험하게 되고 배우게 된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아이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거....ㅋㅋㅋ

제목만 봐도 알듯이 ..... 선생님이 너무 지나친 거죠~~


그림에서 보듯이~

선생님은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하고, 기타들 들고~ 다니며  holly day~ 에 대해 이야기를 한답니다.

holiday~ 너무 좋아해서~~ 학교에서도 이렇게 하고 다니시네요~ 

 

 


 

 

아이들은 holiday~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산타에게 편지도 쓴답니다. 

 


 

책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연극을 준비해서~~ 연극도 한답니다.

연극도 쉽게 쉽게 진행되진 않았겠죠?

ㅋㅋ​


 

 


 



+

 

 

 

 

 

 

 

 

♣♣♣♣ 아이들과 책읽기 해봤어요~~~ ♣♣♣♣

 

 

 

Mrs. Patty Is Batty!

 Miss Holly Is Too Jolly!

 

 

사실. 저희 아이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단계라~

아이들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얼마나 있나 보면서 함께 했답니다.

 

책 겉표지를 보면서~ 어떤 내용일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우리가 경험해본 할로윈, ​할리데이 특히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답니다.

 

 

 

 

 

 

책 속도 그림 있는 부분들을 위주로 아이들과 책읽기 시도해봤답니다.

내용 중요한 부분들 간단히 읽어주고, 그림에 매칭해서 설명하고요~ ^^**

 

 

 

 

 



 

 

아이들에게 아직 챕터북을 읽어주기는 수준이 안되서.... ㅠㅠ;;

너무 아쉬운 순간이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는 경험했던 것들이라 관심있게 책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답니다.

아이들과 책읽기 차근차근 하다보면~ 챕터북 읽어 줄 수 있는 순간이 바로 오리라 믿어요~


 

 



[ JY북스 - My Weird School ]


21권짜리 초기챕터북~

괴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가득가득한 책~

2권만 봤는데도~~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초기 챕터북으로 읽기에~~  재미가 있어 아이들 리딩하기 너무 좋겠어요.

단어도, 문장도 어렵지 않아  아이들이 읽으면서 자신감을 갖고 리딩 쭉우욱~~~ 할 수 있겠어요.


저희 집 아이들은 5세, 6세라... 챕터북 읽기는 어렵지만~~

영어공부 쫌 더 열심히 해서 챕터북 읽어야 한다면~

초기챕터북으로

JYbooks [ My Weird School ]

선택해야겠어요~~

 

 

 


 



    by. 홍홀릭홀릭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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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챕터북 스타터 Starters 15종 세트 (15 Paperback + 15 CD) 얼리챕터북 스타터 리더스 시리즈 3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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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북스-얼리 챕터북 스타터]


 

JY북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어린 유아들 대상 책들~~ 아닌가요?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요... 헤헷.


워낙. JY북스 유아대상으로 나온 책들~ 좋은 것들 많이 있어서요.


저는 작년에 아이들 영어교육에 관심 갖으면서 알게 된 책이 JY북스책들이었어요.

책보고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 보니.. 이건 뭔가 쉽더라구요~ ^^

노부영 마더구스 세트 사서 아이들과 엄마표로 진행도 했었구요.

지금은 둘째 어린이집에서 영어수업교재로 사용하고 있구요.

ㅋ 오죽하면~ CD 틀면 처음에 나오는 JY북~~ 노래 아이들 다 외워 부른답니다. ㅋㅋㅋ

그만큼 저희 아이들에겐 아주아주 친숙한 출판사죠~~~


요즘은 아이들과 파닉스 엄마표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데.

JY 북스에서 나오는 JY 파닉스 키즈 하고 있어요.

사실.. 이건.. 엄마표도 아니에요. 아이들 스스로 세이펜 찍어가며~~ 혼자서 풀고 있으니깐요~~

음악과 함께 파닉스 배우니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JY 북스 퍼니포토파닉스 함께 읽고 있답니다.


 


영어책 많이 읽어줘야겠다 생각은 하는데...영어책 고르는 것이 참 어려워요...

그 다음은 어떤 책을 읽어줘야하나.. 그다음은???

수준에 맞는 좋은 책 읽어주고 싶은데 말이죠.


이번에... 송이할머니 까페에서 JY북스에서 나온 얼리 챕터북 스타터 체험단을 뽑는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우와. JY북스에서 얼리 챕터북도 만드는구나 싶은것이...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아이들 좋은책 골라줘야한다는 생각에.. !!!! 신청해서  만나보았답니다.






 


 얼리 챕터북 스타터 15권 중에 1권 보았는데요.

제가 만나본 책~~~ 소개해드릴께요~~ 




책 뒷장에 보니~ 스타터 15권 사진이 나와있네요~

그림만 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아이들 그림에서부터 눈 사로잡겠어요~~ ^^​


↑↑↑↑↑​


저는 위의 책들 15권중 여자아이가 돌 들고 있는 녹색책 받아서 보았답니다.


 



제가 만나본 책~~ 

[ Lucy and the Firestone ]



 


 



책을 보면, 어른 손바닥 크기만하고요.

페이퍼 북이긴 하나, 약간 도톰한 페이퍼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책 넘김 좋은 그 두께감~


처음 읽는 챕터북으로 아이들 거부감 없이 좋겠어요.


 


 



 


책표지 앞, 뒷면 모습이에요.  

Firestone 을 끌어안고 있는 Lucy~ 가 나오고,  뒷면에는 간단히 책 내용요약이 나와 있답니다. 


    

 


 


책은 각 권별로 CD와 워크북 있어요.


책소개 보니. 챕터가 5개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처음 책을 보았을때. 챕터가 어떻게 나뉘었다는걸까 했어요.

왜냐면.. 책 내용이 하나의 내용으로 나뉨없이 쭈우욱~~~ 이어지거든요.

CD를 보니. 책의 쪽수로 챕터가 나뉘더라구요~~ ^^**

내용의 구분이겠죠?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책.. 내용.. 정말 재밌더라구요.

Firestone 찾는 흥미진진한 내용이라~ 저도 책 받고.. 그 자리에서 쭈우욱~~~ 다 읽어 버렸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저를 책으로 빠져들게 하더라구요~

 


 


Firestone 을 찾는 Lucy~ 이야기


 

등대지기 딸 Lucy~

등대안에 있는 Firestone 의 빛을 잃어 배들이 빛을 보지 못해 위험에 빠진 것을 알았어요.

 

아빠와 함께 또 다른 Firestone 을 찾기 위해  등대에 관한 기록을 찾아본답니다.

Lucy는 Firestone 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죠~


 

windy Bay 라는 곳을 가야하는데 ~~~가라앉는 모래에 빠지고 말아요.

다행히 바다새들의 도움을 받아 Windy Bay에 도착합니다.

 

Windy Bay에서 만난 아줌마의 도움으로 Fir forest 로 가야한다는 것도 알아내죠.

그리고 용을 만나 firestone에 관한 책을 찾아 읽게 됩니다.

그러면서~~~ Firestone 찾을 방법을 알았내요.

용은 Lucy를 등대로 데려다 줍니다.

 


 

아빠를 만난 Lucy~~~~

주문을 외우자 땅에서 빛나는 돌 Firestone 이 나타났답니다.

우와~~


 

Lucy는 등대에 Firestone을 재빨리 설치하여 배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도왔답니다.

 


 



내용~~ 너무 재밌죠~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해요.


보셔서 알겠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요.

그림이 내용을 재밌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영어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겠어요.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가득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그림만 봐도 내용 이해가 팍팍~~ 되니깐요~~~~~ ^^**


그리고 그림이 따뜻한 느낌이 가득해서 더 좋아요~~~  아이들 보여주는 것이니.. 이런 느낌 중요하잖아요~


 


 

아이들과 책읽기 하고, 눈감고 음원 들으면~~  정말 영화 한편 보는 듯 하겠어요.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면서요~~


Lucy와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겠죠?

멋져요~~ ^^ 


 


이 책의 좋은점은 워크북도 있다는것이에요.

초기 챕터이다 보니. 아이들 내용 확인 하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글 써보는 시간도 될 수 있어 좋겠어요. ^^

 

 

 

 



  



+


 

 

 

 

 

 

♡♡♡   아이들과 책읽기 해봤어요~~ ♡♡♡

 

놀러온 이모가 책 읽어주었답니다. ^^

​( 영어로 읽고, 한글로 약간씩 설명해주면서요~~ )

 Firestone 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라고 했더니~~ 재밌겠다며~ 이모 옆으로 둘이 앉았답니다.


 


Firestone 을 찾으러 가며 발생한 위험한 상황....

걱정 한가득 하며 봤답니다.​




새들의 도움으로 위기상황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고 ...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점점 아이들이 집중하며 들었답니다.​



작은 아이는
용이 Lucy~를 태우고 날아가는 장면을 보더니~ 멋있다고. 타보고 싶다고 하네요~~ㅋ

 


 

 

주무을 외우자~ 바닥에서 Firestone 이 나오는 것을 보곤~ 신기해 했답니다.

저희 아이들 5세, 6세에요.

영어를 완벽히 들을 줄 모르는 영어 초보 아이들인데~

책에 그림이 잘 그려져 있어서 보면서 ~~~~ 책 읽어주니 집중 잘하고 듣더라구요~

그림도 그림이지만~~~ 내용이 너무 재미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꼭 판타지 영화 같잖아요~

나머지 책들도 아이들과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 JY북스 - 얼리 챕터북 스타터 ]


 

15권 중에 1권 만나보았는데요.

너무 재미있는 내용의 책을 봤서 그런지~~~  나머지 14권도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아이들 챕터북 스타터로 너무 좋겠어요.


[ JY북스 - 얼리 챕터북 스타터 ]  책 ~ 정말 맘에 쏙~~~ 드네요~~



 


    by. 홍홀릭홀릭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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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탄생 나의 첫 성경 시리즈 1
장피에르 프레보 지음, 김주경 옮김, 허규 감수 / 조선북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 나의 첫 성경 - 1권 세상의 탄생 ]




세상과 사람에 대한 지혜를 전해주는 책, 성경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책

[ 나의 첫 성경 - 1권 세상의 탄생 ]


어른인 저도 성경을 읽으면, 참 어려운 말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울때가 많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성경을 그냥 읽어주기는 큰 무리가 있죠.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어린이 성경을 가끔 읽어주긴 하는데..

재미는 있지만, 깊이가 부족해서 아쉬울때가 많이 있답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성경이야기를 만나니 너무 반갑고~ 정말 정말 궁금했어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제가 만나본 1권 세상의 탄생은 구약 성경의 모세 오경의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는 내용부터 시작하죠~


명화도 함께 있으니, 아이들과 책 읽기 하며, 멋진 그림 작품도 감상할 수 있고~ 너무 좋네요.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좋아요.




​한 챕터가 길지 않아 아이들과 매일 매일 자기전 읽기로도 너무 좋겠어요.

그리고, 성경을 둘러싼 정말~ 정말~~ 궁금한 이야기들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있어서, 아이들의 궁금증~ 풀어 줄 수 있겠구요.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그런지, 부드러운 말투로 되어 있어 좋답니다.

~~~~ 예요  ~~~ 없었지요   ~~~했어요.

편안한 말투~ 전. 이런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림 작품들 많이 나오는데요~ 너무 너무 좋네요.


금지된 열매

크라나흐, < 아담과 하와 >

 





물에 잠긴 세상

작자 미상, < 노아의 방주 건설 >


 

블로그에는 다 올릴 수 없어 아쉽지만, 너무 좋은 작품이 많아요~~ 










 [ 나의 첫 성경 ]

세상의 탄생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경 이야기

성경 이야기를 이야기 듣는 것처럼 책을 이끌어 나가기에,

그리고, 성경 이야기를 충실하 하고 있기에.

너무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이들과 책읽기를 하다보면, 즐거움 뿐만 아니라, 통찰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유아들과 성경을 읽고 싶다면~~

 [ 나의 첫 성경 ] 세상의 탄생

추천드려요~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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