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란다.나랑 같이 그림 여행을 떠나볼래?" . 막동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 이야기가 시작된다. '홍이상'이라는 분의 돌잔치시절부터,청소년기,장가를 가서 나이들때까지의 업적이 쭈욱 담겨 있다. 벼슬에 오르는 시험을 쳐서 합격하여 장원 급제한 홍이상 홍이상 아저씨처럼 훌륭한사람이 되야한다고를 연신반복했다 ㅋㅋㅋ 막동이는 화가 아저씨가 무엇을 그리는지 궁금해하고, 화가 아저씨는 '평생도'를 그리려 한다고 하셨다. '평생도'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습을 담는거란다 평생도에는 축하할 만한 기쁜 일만 그려지는데, 그림처럼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기 때문에 평생도는 보통 돌잔치부터 그린단다. 중간중간 이해하기 힘든 옛말은 해석도 되어있다. 전통혼례가 나온다.그리고 예전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정해 준 사람과 결혼을 해야했다는 것에 우리아들이 뭘 아는지 왜?라했지만... ㅎㅎㅎ넌 그럴일 없어~~~ 부부가 함께 60년을 살았고, 임금님이 내려 준 혼례복을 입고 마주 서서 다시 한번 혼례를 치른다. . 화가 아저씨는 "60년을 함께 행복하게 사는 건 하늘이 내린 선물 같은 거야"하며 미소를 지으셨다. 막동이도 고개를 끄덕였다. . 그렇게 해서 평생도 <모당 홍이상공의 일생>을 담은 그림이 뒷 페이지에 있다.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프롤로그중... _우리는 언제나 행복하길 원한다.내가 행복을 느낄 만한 상황이 저절로 눈 앞에 펼쳐지기만을 막연히 바라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생기지 않는다.행복은 오로지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만 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행복을 선택 할 수 있다. . p22.분명한 것은 우리가 비록 좀 덜 건강해도,부자가 아니라도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당신 스스로가 행복을 찾고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한번 돌아보기 바란다.내 마음을 행복으로 꽉 채우고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며 사는 방법을 찾도록 하자. 책을 읽는 내내 마음속으로 긍정,행복을 생각했다 1장_긍정적인 생각이 나를 바꾼다 2장_감사는 기적을 낳는다 3장_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7가지 긍정 확언 4장_긍정의 습관 만드는 7가지 방법 5장_긍정은 회복탄력성을 높인다 P195.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사는 세상 언저리에라도 쫒아가야 하는 건 아닌가하며 조급해진다.나만 뒤처져 있다는 불안감에 아등바등하는 하루를 보낸다.가슴에는 온통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꽉 차 있다. 작가님의 진솔된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이 많이 되었고, 작가님 책을 읽고 나는 행복을 선택했고,감사와 긍정의 두 버팀목을 발판 삼아 내 꿈을 이룰 것이다. (본 서평은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저자소개부터 할께요. 이준호작가님 세 아들을 키우며 어린이집 교사 9년 차인 워킹맘이다. 엄마로 선생님으로 24시간 아이들과 생활한 지도 벌써 9년째이다.9년동안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었다. 부모교육상담사 1급, 안전교육지도사 1급,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부모 상담을 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떨렸고, 엄마들에게 쉼표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강사의 길에 섰다. . <우리 아이 어린이집 생활이 궁금해요>를 통해 많은 엄마들을 만나고,만나지 못하는 엄마들은 책을 통해 속 시원한 해답을 찾기를 바란다. 작가님의 9년차인 어린이집 교사이시자 9년차 워킹맘이시라는 점에서 지금 휴직중인 나는 책을 더 유심히 보게 되었다. 3살인 딸을 어린이집에 아직보내고 있지 않으며 언제보내야할지 보내면 어린이집 생활이 어떨지 너무 궁금한 점에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궁금점이 풀리기 시작했다. . 앞으로 어린이집에 보내게 된다면 하나씩 다시 펼쳐보게 될 책이다 어린이집에 보내기전이나 보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래요. . . .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구름이 비가 되어 내리며,다시 구름이 되는 물의 흐름을 먹구름열차가 너무 나도 아기자기하게 설명해 주는거 같아요. 아기 빗방울 퐁당퐁 친구들이 땅으로 첫 소풍을 가요. 모두 준비됐나요?그럼 출발! 먹구름열차를 타고 땅에 도착한 퐁당퐁 친구들 그러자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땅에는 비가 오기 시작해요. 퐁당퐁 친구들의 모험이 시작되요. 아이들의 장화가 퐁당퐁 친구들에겐 버스가 되고, 웅덩이 수영장은 빗바물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 요구르트병 사이로 숨바꼭질도 하지요. 한방탕 놀고나면 풀밭에 모여 숨을 돌리기도 하지요.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새 해님이 나와서 돌아갈 시간이 되요 무지개터널을 지나 집으로 가는 사이 아기 빗방울들은 잠이 들어요. 그림책으로 배워보는 비가 되는 과정 너무 쉽고 또 예쁘게 배우게 되네요. 아이들과 독후활동도하고 즐거운 책읽기 시간 이였어요. 본 서평은 업체로부터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레디는 불만이 많았지만, 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프레디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즉... 프레디 안에 마음이 있다는 의미로 감정을 느낄 수 있단다. . 프레디도 공부해야 하며,그래서 수학이 싫단다ㅎㅎ 프레디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문제아로 찍혀있다. 프레디는 일부러 사고를 치는것이 아니고, 정의를 위해 나서는 것인데, 그게 조금....잘못된 방향으로 가다보니 실수를 하게 된다. .2장 로봇 학생 규칙이 너무해 (로봇 학생 규칙) 로봇 학생은 학교 내에서 로봇만 가진 능력을 쓸 수 없다. _슈퍼 파워 사용금지 _레이저 빔 발사 금지 _로켓 부스터 사용 금지 . 그래서 그런지 이제 막 초등1학년이 된 아들이 읽기에 어렵지는 않은 듯 하다. 엄마가 잼있게 읽어주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읽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프레디처럼 로봇친구가 있었음 좋겠다고 하는 아들이다. .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부딪히고 이런저런 일들을 경험하다보면 그 속에서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해주는 로봇친구 프레디 . 아들과 함께 읽다보니 어느새 프레디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지금 읽기 너무 좋았다. 우리아들도 프레디에게 하나쯤 얻어가는 것이 있길 바란다. . . 본 서평은 업체로부터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