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 - 중.고 내신 및 수능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문법 1
이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년이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필립군의 안정적인 국어 실력을 위해

중학 국어 문법 연습1 기본

을 준비하여

비문학 독해 뿐아니라

국어의 탄탄한 기본기를 위해 문제집 활용하며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답니다.





중학교 3학년 누나의 경우,

초등 6학년때 다져놓은 국어 문법 덕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점수를 받고있는데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접하고 있는 국어 문제집을 통해 나만의 실력 다지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다독과 정독으로 국어를 위해 투자하는만큼

중.고 내신 및 수능을 위한 문법 연습책으로 손색이 없는 듯해요.


 

 





국어 교과서 문법 필수 개념 57개를 30일,,단 한달만에 완성할 수 있다니

이번 여름방학,,충실히 실력 쌓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중학교에 가면 국어가 갑자기 어려워지는 느낌이예요.

초등때 받아보는 국어시험지는 지문만 잘 읽고 실수없이 답을 쓰면

100점이지만 중등부터 고등까지 학교시험및 모의고사 시험에 대비하기위해

문법을 연습해야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학 국어 문법 연습1 기본편은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하여 중학교및 고등학교 문법 쌓기 실력 대비용 워크북으로

적합한 교재지요.



 

 

 

 

 

 



 1일 2지문 25일 완성하는 비문학 독해 연습 시리즈와 함께 풀면

딱!~ 인 문법책으로

연습, 심화 단계별 학습 시스템으로

73개의 초 개념 수와 약 2000개의 문항 수로

중학교대비뿐아니라

고교 내신및 수능까지 연계되는 기초 필수 문제집이랍니다.




6학년인 필립군, 비문학독해 풀때보다 문법 편이 어렵다고 합니다.

당연히 지금껏 접해 왔던 부분이 아니기에

천천히 진도 나가자 다독이고 있는데 단, 하루에 꼭 한 쪽이라도 빼먹지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고 약속하였는데

매일매일의 힘을 보여주자는 거죠.^^





 


 


다른 나라말인 영어 문법이 어려운 것은 이해하겠는데

친근해야할 국어까지 어려울때 '아니 왜 우리 말 국어인데 문법은 더 어렵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국어 문법이 중등 교과서에 따로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교과서에 함께 수록되어 우리가 쓰는 말과 글의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이해하는데 필요하죠.

특히 내신및 수능 시험 준비하는 기본이 되기에

중학교에서 배우는 문법 개념과 용어, 어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공부해야만 제대로 된 국어를 공부했다할 수 있는 것이지요.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중학 국어 필수 문법 개념을 요약, 정리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필수 개념을 익힐 수 있네요.


첫번째 단원. 음운

문제를 푸는 필립군이나 엄마나 이 단원이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우리 국어 단어를 이루는 하나하나를 풀어놔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로 '음운'이라하며

그것이 다시 모음, 자음, 소리의 길이로 나뉘고

또 다시 세분화 되는 과정을 개념과 문제 풀이로 이해하고 암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죠.



 

 





처음 음운과 음성, 음절의 차이는 쉬운 출발을 보였으나

발음 기호라던지 입모양이 나오기 시작~

단모음의 분류까지 발전하는 개념을 보면서 약간의 혼돈이 찾아오더니

1~8 개념 실력완성하기편에서는

분명 앞에서 알고 넘어갔던 문항이 갑자기 헷깔리기 시작하면서

쫙쫙 빨간 비를 뿌리기 시작합니다.


친절한 답지를 살펴보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앞으로 넘겨 개념편을 다시 복습해야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이 음운 편은 복습을 많이 해야만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이 발음해보고 적절히 암기를 하다보면

많이 혼돈이 오는 부분인 것을 알기에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개념 정리 부분을 지나 중단원 한눈에 보

다시 한번 개념을 연습하는 표로 정리가 되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이어지는 실력 완성하기로 문제를 풀면서 필립군의 실력을 점검하고

뒤쪽에 10분 Review로 테스트를 할 수 있어

문제 풀어보고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이 깃들여진 subnote해답지를 보면서 채점및

부족한 부분을 오답풀이 보면서 짚고 넘어가면

혼자서도 국어 공부가 척척 된다는~~^^


필립군은 문제 풀어놨는데 또 푼다고 ~ ㅋㅋㅋ



 

 

 



솔직히 초등까지 학습은 엄마의 손이 간다면

중등이후 스스로 해야하는 특성때문에

엄마는 좋은 문제집이나 학원 선별외에는

학습력 부분에 어떤 조력도 해줄 수 없더라구요.


아이 스스로 마음이 나서 문제집 잡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특히 문제 풀이가 자상한 숨마주니어 시리즈 문제집이라면 엄마도 믿을 수 있네요.

비문학 독해에 이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1까지 연계하는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yeonjin72/221299830346









1단원이 넘어가면 조금 수월해지는 느낌의 단원이 연계됩니다.

다 우리 국어의 특성대로 진도가 진행되는 것으로

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고 친절한 문법 개념 설명과 확인 문제를 통해

바로바로 확인하고 아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어려워하는 필립군 다독이며 진도 나간게

"다음 단원은 더 쉽다"

이것인듯~~~^^



 

 

 



어느 과목에서든 응용 문제를 잘 푸는 학생이 제대로 된 실력을 양성했다할 수 있죠.

혼자 정답과 오답이 나오는 이유를 잘 파악하고

중요 개념을 한 번씩 더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수월한 문제집 <중학 국어 문법 연습1>


초등때 큼직한 글씨체보다 글자 싸이즈가 작아져 은근 부담이 되었다던 필립군,,

중학교는 확실히 초등때의 단순함보다 더 발전된 개념과 문제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죠?


게다가 우리 집 중3 누나도 동생 문제집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

우리집 국어 기본 실력은

숨마 주니어의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 기본으로

다 잡을 수 있어 좋네요.



 

 

 



문제가 어렵다 느껴진때는 개념편을 한 번 더 보고

그래도 문제를 틀렸다면 참고서 뺨치는 해설편을 잘 살펴보면

자학자습이 가능할 겁니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 표지의 중학 국어 문법 연습1으로

여름방학동안 국어 실력 쑥쑥 향상시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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